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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개념 연구소 2 : 에너지·지구 - 교과서를 통째로 삼킨 ㅣ 과학 개념 연구소 2
이정아 지음, 나인완 그림, 노석구 감수 / 비룡소 / 2021년 3월
평점 :
설명할 수 없다면 이해한 것이 아니다(If you can't explain it simply, you don't understand it well enough)라는 말은 아인슈타인이 남긴 기억해야 할 명언중 하나이다. 막연히 알고 있다고 믿는 것과 이해를 기반으로 설명을 할 줄 아는 것의 차이가 크다는 것을 말해준다.
학습을 함에 있어서 개념을 알고 가는 것은 공부의 기초공사와도 같다. 어느 교과를 불문하고 개념이 최우선 되어야 할 것이다. '과학 개념 연구소'라는 책은 두 권에 초등학교에서 배우게 될 과학의 개념 전부를 담아놓았다. 여기서 다뤄볼 것은 그중 2권인 에너지·지구 편이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두 캐릭터들을 따라 호기심을 충족하다 보면 과학 개념이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는 마법을 경험할 것이다. 그리고 곧 이해를 기반으로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아인슈타인처럼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