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대통령의 7가지 리더십
데이비드 거겐 지음, 서율택 옮김 / 스테디북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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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한 권의 책에 많은 이들을 담으려 하니 내용이 깊이가 없다.  제목처럼 이 책은 일곱 명의 대통령이

어떤 리더십을 보여주었는지를 서술하고 있다. 그러나, 제한된 공간에 많은 인물과 내용을 담으려고 하니

다소 깊이가 없어보인다. 책의 주된 내용은 단순히 대통령들과 관련된 이야기들만을 나열하는데

그칠 뿐이다. 즉, 누가 어떠한 원칙을 갖고 어떠한 리더십을 보여주었는지에 대한 깊은 통찰이

부족하다. 그러나, 그들의 네임 밸류에 걸맞게 굵직굵직한 일화들과 그에 맞는 리더십을 서술하고

있으니, 친숙한 인물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권할 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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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훈련
폴 태핀더 지음, 신현승 옮김 / 넥서스BOOKS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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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리더십에 관한 책들이 유행했던 적이 있었다. 대부분의 책들이, 대기업의 CEO와 같이 저명 인사들을

role model로 삼았으나, 이 책은 그렇지 않다. 주로, 저자의 지인들의 경우를 통해서 논지를 펴가고 있다.

그렇기에 한 편으로는 신선하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네임 밸류가 조금 부족하다고 할 수 있겠다.

그럼에도 이 책은 다른 리더십에 관련된 책들과 다르다. 앞서 언급했듯이, 기존의 책이 모델을

분석하는데 급급하다면, 이 책은 좀 더 원론적이고 좀 도 구체적으로 리더십에 접근한다. 즉,

특정인의 리더십을 알리는 것이 아니라, 리더십에 대한 개념과 접근 방법을 적고 있다.

기존의 리더십 책이 식상한 분들에게는 이 책이 분명 신선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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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iples of Language Learning and Teaching (Paperback, 4th, Subsequent)
H Douglas Brown 지음 / Prentice Hall / 200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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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Brown의 책이다. SLA 분야를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혹은 공부했을

법한 책이다. SLA에는 다루고 있는 주제가 굉장히 많지만, 이 책에서는 특히 Learner's personality와

Strategy를 다루었다. 그 이유는 아마도 D. Brown이 그 분야에 전문가이기 때문일 것이다.

Personality와 Strategy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들은 기타 SLA 관련 책에서도 흔히 찾아볼 수 있는

내용이다. 그러니, 전반적인 SLA보다, Personality나 Strategy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보아도

좋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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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 중심의 리더십
스티븐 코비 지음, 김경섭 박창규 옮김 / 김영사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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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의 한 모델을 제시해주는 책.

 

리더십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권위주의형, 카리스마형 등등. 그 중에서 어떤 리더십형을 택하느냐

 

혹은 자기만의 리더십만을 만드느냐는 개인의 문제이다. 하지만, 모든 리더십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원칙을 지키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바로 이 책이 제시하는 것처럼.

 

살다보면, 무단 횡단을 할 때처럼, 지켜야할 원칙을 어길 때도 있다. 비록, 아무 일 없이 길을 건넜다고

 

해서 우리의 마음이 편한 것일까? 이 책은 바로 어떠한 리더십이던지 원칙을 지켜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리더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기본적인 덕망, 즉

 

원칙의 준수라는 점을 일깨워 준다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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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 2004-08-11 1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 책 제가 보려고 소중히 간직해둔 책인데...
음..빨랑 봐야 겠군요...아. 시간은 짧고 읽을 책은 한정 없구.
바쁘다 바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