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클 포레스트 - 별걸 다 요리하는 아저씨 버미네집 레시피북 1
이세희 지음 / 너와숲 / 2024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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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돌밥돌밥 연속의 나날을 지내고 있는 주부24년차

사실 어떨때에는 남편이 요리사~~였으면 하는 바램도

근데 울남편은 라면하나는 기똥차게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 끓여먹거나 해주지만

정말 자신만의 가족을 위한 요리 하나 제대로 하지는 못하죠.

아니 안하는 거겠죠? 하면 할수 있을텐데~

더욱 그 믿음이 가게 되는

너와숲

별걸 다 요리하는 아저씨

엉클 포레스트!


보면서 더욱 우리남편이 별걸 다 요리하는 아저씨가 되면 어떨까 생각해보게 되네요.


오히려 쉐프도 남자분들이 은근 많은 세상속에서

집밥을 하는 주부입장에서 부러움이 가득한데요.

재료가 아주 많은 요리가 아니여서 정말 쉽게 쉽게 요리하는 별걸 다 요리하는 아저씩

버니네집 레시피북 1탄 엉클 포레스트를 보는 순간

이렇게 쉬운건가? 하죠.


요리하는 남자 이세희님

마음껏 요리하며 행복하게 4년차를 보내고 계신다고 하죠.

자신의 전공에 직장생활을 은퇴하고 더 좋아하는 일을 찾으셨다는 그 행복함이 느껴지네요.

요리를 통해 소소한 행복은 나누며 즐기면서 호기심까지 더 다양한 요리를 위한 시도와 도전들~

예쁘고 정갈함이 가득한 섬세함까지 느껴지는 이 책한권의 레시피를 통해

매일 돌밥돌밥 투정하는 것보다

우리 가족을 위해서 정성스럽게 더 행복을 느끼며 요리를 해야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과연 레시피북의 제목처럼

별걸 다 요리하는 아저씨 엉클 포레스트! 그 맛있는 오감만족을 레시피 여행을 따라가 봤어요.


chapter1~ chapter5로

각각의 챕터별ㄹ로 맛있는 요리 레시피를 담았어요.

chapter1 "사랑해."라고 말하는대신 나는 주방으로 달려갈 거야!

chapter2. 우리 아이를 위한 기도, 키즈토랑

chapter3. 밥에 대한 클래식한 생각은 버려 버려!

chapter4. 뭐좀 없을까...생각될 때, 신선하게 툭!

chapter5. 주스는 마시고 알맹이는 터트리고!

챕터명부터 호기심 자극~~ 차례대로 보면서 아이들 좋아하는 요리부터 입맛땡기는 요리

간식, 맛있게 먹는 다양한 밥메뉴들, 영양주스까지

오늘은 뭐 먹을까? 고민할 필요없이 하루하루가 행복한 먹거리를 선사해줄수 있는 메뉴들이 풍성해요.


CHAPTER1.

"사랑해."라고 말하는 대신 나는 주방으로 달려갈 거야!

너를 위한 파스타, 브런치


새벽밥 하는 고등맘이기에 여유로운 브런치 느끼기 쉽지 않은데요.

주말에는 남편이 주방으로 달려가 간단하지만 결코 간단한 요리의 퀄리티가 아닌 블런치를 즐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복잡하게 글로 나열되는 요리 레시피북이 아닌 시각적으로 각인되는 입이즐거워지고 눈이 행복해지는 요리들이예요.

재료부터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게~~


CHAPTER2.

우리아이를 위한 기도, 키즈토랑

어린이메뉴·빵


어린자녀를 두고 있다면 시판 먹거리보다 엄마, 아빠의 정성 가득한 간식 먹거리 중요하죠.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들이 가득가득해요.

요리할때 재료 준비, 손질이 많이 갈때 요리하기전부터 녹초가 되는데요.

엉클 포레스트

별걸 다 요리하는 아저씨는

정말 간단한 재료로도 맛있는 요리를 선사해주는 레시피북을 알려주시네요.



레시피북 보면서 아이들이 쉽게 따라할수 있는 오감만족 요리레시피 북이라고 해도 될만큼

온가족이 하나씩 요리를 해보는 재미도 선사해주겠어요.



CHAPTER3.

밥에 대한 클래식한 생각은 버려버려!

예쁘고 맛있는데, 밥


삼시세끼 챙겨먹는 밥 매일 똑같으면 싫증이 날때도 있죠.

그.런.데

별걸 다 요리하는 아저씨 엉클 포레스트에서는

매일매일 눈이 호강하는 다양한 밥의 레시피를 알려주고 있어요.


보는 순간 너무 예쁘다며 아이들이 선택한 달캴크레페꼬꼬주먹밥


요리의 진화는 어디로까지 가는건인지..

정말 재료도 간단하죠.

냉장고에 있는 재료만으로도 충분하게 레시피북을 따라할수가 있어요.


아웅... 너무 귀여워라~~

요리하는 재미를 솔솔~~

아이들이 더 맛있게 식사시간을 즐길수 있는 행복함을 선사해주죠.





CHAPTER4.

뭐좀 없을까...생각될 때, 신선하게 툭!

모두를 위한 간편한 식사


간단하게 툭~~ 정말 챕터 부제처럼 간단하면서 신선하게

간장비빔국수 야식으로도 좋고요.



너무너무 레시피 따라하기 쉽기에 남편에게 별걸 다 요리하는 아저씨 엉클 포레스트

책을 전달해주고 싶답니다.


CHAPTER5.

주스는 마시고 알맹이는 터트리고!

온가족을 위한 영양주스


항암토마토주스부터 먹기 쉬운 CCA주스, 망고바나나스무디, 샤인머스캣케일주스, 그린스무디, 키크는 스무디 재료준비만 하면 쉽게 따라할수 있는 레시피까지



하나하나 자세한 설명보다는 쉽게 따라하기 쉬운 간단 명료까지 레시피북

가끔 요리할때 스트레스도 풀리게 되는데요.

딱 이거다~~ 특별하지 않은건 같지만 그것이 특별함을 느끼게 해주는

심란한 ㅏ마음 실플하게 툭 요리 레시피를 알려주는 엉클 포레스트

책표지 뒷장의 그 말이 딱이네요.

엉클의 레시프는 가끔은 톡톡한 소금이

때로는 살살 녹는 설탕이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요리하는 즐거움~~ 무겁지 않은 소소한 행복에서 느껴지는 요리의 즐거움을

저희 남편에게 자연스럽게 전파해주고 싶은 레시피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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