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국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교과학습의 기본이 독해력에 초점이 되어가고 있어요.
모든 학문의 기본인 국어
고등국어의 어려움을 직접 경험하고 있는 큰아이를 보니 중학국어를 할때 좀더 준비해두면 고등국어는 물론 수능국어에 대한 준비도 충분히 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게 된답니다.
수능국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초등부터 독해력교재들이 시중에서 많이 볼수가 있는데요.
가끔 독해력 교재를 보면 정말 중요한 부분을 놓치고 가지 않나 싶을때가 있어요.
단순하게 지문을 읽고 문제를 푸는 것은 국어문제집과 별반 다를게 없어요.
독해력 공부를 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어휘학습은 물론 지문에 대한 분석은 물론 주제, 핵심문장에 대한 이해도도 충분히 있어야 하는데 말이죠.
최근 본 중학국어 독해력 중 업그레이가 된
지학사 중학 비문학 독해연습 기본편을 만나봤어요.

단순하게 비문학 지문을 읽고 문제를 푸는 독해연습이 아니라
비문학 지문을 제대로 이해하고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수 있게 만드는 독해연습이 필요한 시점
독해를 잘 하기 위해서는 먼저 어휘학습이 기본이 되어야 하지요.
어휘의 뜻도 알지 못하면서 그냥 지문을 읽고 문제를 푸는 건 그냥 문제풀기...일뿐
지학사 중학비문학 독해연습은
국어 독해의 향상을 위한 교재로 아이들의 수준에 따라 기본편, 실력편 두권으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기본기를 탄탄하게 하기 위해 예비중인 둘째에게 중학비문학 독해연습 기본편으로 준비했습니다.

독해 기술 - 어휘 -수능형 지문 구성으로 최적화된 독해 연습서로
교재의 구성과 특징을 먼저 살펴보면서 아이가 어떻게 독해력 학습을 진행하면 좋을지 계획을 해 보게 된답니다.

독해 실전에 앞서 독해 기술을 위한 글 읽기의 기본, 실제를 접하게 되는데요.
비문학을 처음 접하는 친구들이 지문부터 제시해서 읽기보다는 비문학 지문을 쉽게 읽도록 도와주는 기술 연습을 통해 지문에 접근하는 법을 먼저 알려주고 잇어요.
또한 어휘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비문학 지문을 접하기 보다는 실전 문제를 풀기 전에 단어 미리보기를 통해 어휘력이 독해력에 미치는 영향을 즉각적으로 확인하여 어휘력, 독해력을 함께 향상시킬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수능 국어 영영의 주제로 중학생 수준에 맞는 지문과 문제를 다양하게 구성하여 부담없이 비문학을 접근할수 있어서 중학국어 비문학 독해에 대해 연습을 충분히 할수 있도록 하고 있지요.
인문, 사회, 과학·기술, 예술, 통합 주제의 다양한 비문학 지문들을 접하면서 배경지식은 물론 어휘, 독해력을 향상시켜줄수가 있지요.

학습 계획표를 통해 어떻게 학습을 진행할지 계획해보게 되는데요.
독해의 기술은 학습계획표에 없고 독해실전부터 주제별로 학습을 해도 좋고요.
재미있게 다양한 주제를 선택해서 학습을 진행해도 되겠더군요.
아이는 인문부터 차례대로 비문학독해연습을 한다고 하네요.

긴 글도 쉽게 읽도록,
비법을 전수해 주는 독해 기술이예요.
글의 핵심을 포착하는 체계적 연습을 통해 독해력이 한층 성장할수 있도록 하기 위한 준비단계로
지문을 빠르고 정확하게 이해하는 독해 기술을 만들어볼수가 있지요.
아이들이 지문을 읽다보면 그냥 내용보다 읽기만 하게 되어 문제풀때 집중이 안되는 모습을 종종 볼수가 있어요.
긴 지문이라도 여기에서 무엇을 이야기하고자 하는지 글에 이미 나와있음에도 그걸 찾지 못하는 경우가 있지요.

글 읽기의 기본과 실제 지문에 대한 글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꼼꼼하게 배워갈수가 있어요.

문단에서 글 읽기를 시작할때의 길잡이를 먼저 알려주면서 예문을 통해 반복되는 단어나 중심 화제, 지시어, 접속어 등을 참고하여 문장의 의미, 문장 간의 관계를 파악하면서 각 문단의 중심 문장을 찾아보면서 실전처럼 독해 연습을 해 보도록 하고 있어요.

무턱대고 지문 읽고 문제를 풀어봐~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문단의 글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을 알려주고 있네요.
특히 독해 연습을 할때 여러문단의 내용들은 아이가 직접 찾아볼수 있게 중심 내용을 적게 하는데요.
정말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그냥 읽고 마는 것이 아니라 집중하면서 지문을 읽고 문단에서 의 중심 내용을 찾아 적어봄으로써 글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게 되지요.

독해력이 한순간에 실력으로 나타나기는 어려워요.
그래서 꾸준하게 읽고 글을 이해하는 능력을 쌓아가게 만들어야 한답니다.
내용 전개 방식에 주목하여 글을 읽어라!
아무리 긴 지문이라도 내용 전개 방식을 알면 문장 간, 문단 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쉽고 중심 문장이나 중심 문단도 쉽게 파악할 수 있어 글을 쉽게 이해할수가 있지요.


소설이나 문학작품과 달리 비문학 지문들은 다소 지루하다고 생각할수도 있는데요.
비문학 지문속에 담기 정보를 정확히 파악하면 지루하지 않고 오히려 재미를 느낄수 있는 비문학이기도 하지요.
정보는 글에서 확인할 수 잇는 사실적인 내용으로 정보의 확인은 글 읽기에서 가장 먼저 이루어지는 것으로 이를 바탕으로 추리와 비판으로 나아갈수 있어요.



정보 간의 관계를 파악하면 하나의 문단이나 글 속에 중심 화제와 관련하여 다양한 정보가 제시될 경우,
정보들이 서로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파악하면, 중심 화제를 보다 정확히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지요.

주제를 찾아라!
한편의 글에서 글쓴이가 말하고자 하는 중심 생각으로 주체 찾기는 글 이해의 핵심으로 문단의 중심 내용 파악을 바탕으로 이루어지지요.

글을 쓴 이유, 글쓴이의 의도를 파악하라!
글쓴이는 누군가에게 설명하기 위해서 또는 누군가를 설득하기 위해서 글을 쓰지요.
글에는 글쓴이의 의도가 담겨 있어 글을 읽을 때는 주제는 물론 글쓴이의 의도까지 파악해야 글을 온전히 이해했다고 할수가 있어요.
초등때에는 재미와 감동을 주는 문학작품으로 아이들이 창의력과 상상력을 넓게 해준다면 중고등에서 독해는 글에 대한 글쓴이의 의도를 파악하는 부분들이 수능국어들에서 만나볼수가 있게 된답니다.
글에 대한 나의 생각도 중요하지만 글쓴이가 의도한 바를 정확하게 이해해야 하기도 하지요.

지문을 빠르고 정확하게 이해하는 독해 기술을 배우고 실전 같은 연습으로 지문의 핵심과 구조를 파악할수 있도록 독해 실전을 하게 된답니다.
인문, 사회, 과학·기술, 예술 등 46개 지문으로 국어영역의 전주제를 공략에서 독해실전 연습을 본격적으로 해 보게 되네요.

지학사 중학 비문학 독해연습은
어휘력 + 읽기능력 + 문제해결력으로 1등급 독해력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독해 기본기를 준비하게 된답니다.

지문독해와 초밀착된 어휘 문제로 어휘 학습을 극대화하여 독해를 하기전 미리 단어미리보기를 통해 어휘력을 준비할수가 있어요.
이미 알고 있는 단어에 표시를 해보고 모르는 단어들도 이번 학습을 통해 어휘력을 향상시켜갈수가 잇지요.
다양한 퀴즈를 통해 어휘들을 만나보면서 단어의 뜻도 자연스럽게 이해할수가 있어요.

후추의 진실
후추는 세계사 책에서도 종종 나오는 향신료중 하나예요.
후추로 인해 중세 유럽인들의 생활이 변했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었는데요.
처음 접하는 친구들도 비문학 지문을 통해 자연스럽게 배경지식을 쌓아갈수도 있게 되면서 관심있는 주제에 흥미를 곁들어 다른 독서 연계도 충분히 할수가 있지요.
앞에서 익힌 독해의 기술을 바탕으로 지문을 읽으면서 핵심단어나 중심 문장을 밑줄을 그어보기도 한답니다.
각 문단별로 문단의 주제를 파악할수 있게 빈칸 넣기를 하면서 문단의 주제를 이해할수가 있지요.



지문에서 나오는 단어에 대한 낱말풀이도 짚어주고 있어요.지문에 대한 내용을 한눈에 알아볼수 있게 정리되어 있어서 내용 파악을 좀 더 쉽게 이해할수 있게 되네요.
이를 바탕으로 지문과 연결된 내용의 문제를 풀어보면서 지문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해볼수가 있어요.

지문을 읽고 문제 풀이가 먼저가 아니라 지문을 읽고 중심단어, 핵심문장들에 대한 이해를 높이면서 문제를 풀게 되니 오히려 지문에 대한 분석도 좋아지네요.
독해실전을 하기전 단어 미리보기를 통해 접했던 어휘들을 다시한번 지문에서 접하게 되는데요.
잠시 혼동을 했던지...단어가 아닌 다른 말을 썼더군요.
상대적이라는 말의 뜻을 이해한다면 쉽게 찾을수가 있지만 이렇게 문제상에서 무엇을 말하는지를 알지 못하면 지문을 이해해도 문제를 풀수가 없게 될수도 있어요.
그만큼 독해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어휘학습이 기본 밑바탕이 되어야 하지요.

비문학 지문을 읽기전 미리 만나보는 단어들은 정말 유익하네요.
평상시 몰랐던 어휘에 대한 학습도 되면서 낱말에 대한 뜻도 제대로 이해하면서 재미있게 퀴즈 풀이로 어휘력을 향상시켜 갈수가 있어요.

이제는 자연스럽게 지문에 대한 중심문장을 밑줄로 긋고요.
문단의 주제들도 어렵지 않게 쓰게 된답니다.
바로 정답 및 해설집이예요.
지문 읽고 문제만 푸는 독해력 연습이 아니라 정답 해설지를 유용하게 사용할수록 독해력을 제대로 완성시킬수가 있지요.

1등급 독해력을 완성시켜 주는 해설로
전 지문에 대한 자세한 첨삭 설명과 정답, 오답에 대한 군더더기 없는 해설을 제시해주고 있고요.
내가 뭘 틀렸는지, 왜 틀렸는지 정확하게 앎으로써 1등급 독해력을 완성시켜 나아갈 수가 있지요.
이제는 엄마가 채점해주기 보다는 아이가 직접 채점을 하고 지문에 대한 첨삭 설명도 꼼꼼하게 읽어보게 한답니다.

특히나 틀린 부분들은 더 꼼꼼하게 본인이 쓴 글과 해설집의 내용을 비교해가면서 지문에서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정확한 의도를 알고 분석해 나가는 방법도 배울수가 있지요.



중학국어 비문학을 잘 하고 싶다면 비문학 교재에 대한 정답 해설지를 제대로 활용하면 실전 독해에서도 지문에 대한 완벽한 독해를 할수 있는 준비를 만들어갈수가 잇지요.
인문, 사회, 과학·기술, 예술 등 46개 다양한 주제의 지문으로 수능형, 서술영 문제까지 빈틈없는 문제 해결 능력을 만들어 갈수 있어요.
전과목 학습의 기초가 되는 독해력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로
어휘력, 글에 대한 이해력, 문제 해결력이 종합된 독해 연습으로 중학교때부터 탄탄하게 다져갈수 있는
중학 비문학 독해 연습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