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사또 송보의 목민심서 정복기 - 리더십의 필독서 목민심서
박윤규 지음, 최현묵 그림 / 크레용하우스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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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백여 권에 이르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많은 책들 가운데에서
가장 높이 평가되는 책 [목민심서]가 200년전에 만들어졌어요.
목민심서는 목민관을 교과서나 마찬가지인 실용서이자 그 시대를 꿰뚫어 본 현실 비판서라고 할 수 있지요.

아이들에게 다산 정약용선생님의 목민심서가 뭐 그리 대단할까 싶겠지만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에게 목민심서는 삶과 교육의 길을 밝혀 주는 등대로 자리잡을수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크레용하우스
소년 사또 송보의 목민심서 정복기

목민심서 출간 이백 년을 맞아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소년 사또 송보가 강진 현감으로 부임받고
평소 참스승으로 생각하던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를 통해 고을의 문제들을 하나하나 현명하게 풀어나가는 이야기를 만나볼수 있어요.

 

어려움으로 고민할때 현명하게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주변 사람들과 마을의 일을 처리하면서 성장하는 소년 사또의 성장기를 보면서 배움에 대해서는 어른, 아이할것없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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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표지에서도 느껴지는 빨그레한 볼의 어린나이에 소년 사또를 만나볼수 있어요.
목민심서는 단지 목민관들을 위한 지침서라고는 하지만
12개주의 주제들을 하나하나 이야기속에 빠져보면 다산 정약용 선생님이 바라던 세상속을 들여다볼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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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민관의 위엄은 청렴에서 나온다
먼저 나와 가족부터 바르게 다스려라
업무는 직접 세밀하게 챙겨야 한다
힘없고 어려운 백성을 먼저 보살펴라
상벌을 분명하게 원칙을 세우라
세금은 공정해야 한다
예절을 가르치고 학문을 장려하라
병사와 군수품은 평소 완벽하게 준비하라
형벌은 신중하고 공평해야 한다
공사는 백성을 위한 것부터 하라
기근은 미리 대비해야 한다
백성이 머물기를 청한다면 큰 영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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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민심서에 나오는 주제를 하나하나 들여다보면 어느새 지금 우리의 현실과는 너무 동떨어진 관리자들을 뉴스에서 종종 만나볼수 있어요.
200년전의 다산 정약용 선생님의 목민심서를 바탕으로
소년 사또를 통해 오늘날 우리도 어떻게 살아야 할지,
어떤 리더십이 필요한지 곰곰히 생각해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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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백성을 사랑하는 애민을 갖고 어떠한 환경에서도 스스로 공부하며 학문을 이룬 진정한 학자로
지금까지 많은 이들에게 가르침을 주고 있는 다산 정약용 선생님을 좀 더 가깝게 만나보게 되는 기회도 된답니다.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이 읽어도 모자람없이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다시 한번 깨달아 가게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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