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으로 하루 15분 국어 독해력 기틀 다지기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5단계 - 초등5.6학년 대상 ㅣ 초등 뿌리깊은 국어 독해력
마더텅 편집부 지음 / 마더텅 / 2018년 4월

되면 가장 먼저 엄마들이 아이들 학습에 중점을 두는 부분이 수학, 영어예요.
저 또한 다음학기 수학을 준비하고 영어도 꾸준히 아이에게 접해주지요.
그런데 가장 중요한 부분을 놓치는 경우가 종종있답니다.
바로 모든 학문의 기본이 되는 국어  독해력에 대한 문제지요.

초등때에는 아이들이 어느정도 독해력도 되고 학교 문제도 어렵지 않아 국어를 잘한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중학교에 들어가면 생각지도 못한 국어에서 멘붕이 오기도 한답니다.
바로 국어를 너무 쉽게 생각해서 깊이있게 학습하지 않고 대충 대충 하였기에 학년이 올라갈수록 국어를 어렵게 생각하게 되기도 하지요.

책을 읽는 것과 달리 책에 대한 내용을 이해하고 핵심이 무엇인지 알수 있게 독해력이 중요하답니다.
그냥 글자를 읽는 것은 내것으로 만들수가 없지요.
어려운 수학 심화 문제를 풀기위해서도 아이들이 이 문제가 무엇을 해결하고자 하는지 의미를 이해해야 한답니다.
바로 국어 독해력이 밑바탕이 되어야 하지요.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5단계

 

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통해 책에 대한 내용을 이해하고 배경지식을 쌓게 되는 것처럼
국어에 대한 독해력을 학습함으로 넓고 다양한 배경지식뿐만 아니라 어휘와 어법, 통합적인 사고력도 높일수가 있지요.

죽은줄 알았던 화분에서 하나 둘 새순이 나오고 입이 활짝 올라오면서 뿌리가 살아있음을 알았어요.
화분위로는 흙만 덩그러니 있었는데 어느순간 잎이 나는 것을 보고 뿌리의 생명력에 대한 감탄과 그만큼 튼튼한 뿌리는 다시한번 생명력을 키울수 있다는 것을 보게 되었지요.
국어 독해력도 마찬가지로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져둔다면 우리가 원하고자 하는 학문에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줄수가 있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초등국어 독해력에 대한 학습을 꾸준히 하려고 해요.
아이들에게 다양한 종류의 글을 접하게 해주면서 글에 대한 이해와 어법, 어휘들은 짚어주면서 배경지식도 쌓게 기틀을 잡아 줄 수 있는 교재를 찾아준다면 초등 국어 독해력을 잘 할수 있겠지요.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에는 비문학과 문학작품을 다양하게 만나볼수가 있답니다.

 

 

아이들이 독서편식으로 인해 다양한 장르의 글을 접하기 어려울때 초등국어 독해력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글을 만나볼수 있기에 독서편식도 줄어들수 있지요.
접해보지 않고 비문학은 지루하고 재미없을꺼라는 인식보다는 새로운 배경지식을 알게 되면서 호기심도 자극시켜주면서 다양한 장르의 글을 만나게 해주는 원동력이 될수가 있답니다.

주 5회 2달 완성의 하루 15분 국어 독해력의 기틀을 다지는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5단계는 초등 5, 6학년을 대상으로 학습을 한답니다.
교과연계는 물론 다양한 지문을 통해 글에 대한 독해력을 향상시킬수가 있지요.

 

책에 실린 작품 목록을 통해 지문외에  책을 직접 접하게 될 수도 있고요.

 

방학하자마자 휴가를 떠나서 바로 학습을 못하고 휴가를 다녀와서 시작을 했답니다.
각 주차별 목록이 잘 정리되어 있고 어떤 장르인지 세분화가 되어있어요.
아이가 스스로 자기주도학습이 되도록 계획하며 학습을 하도록 구성되어 있답니다.
영역과 학습내용, 학습계획일, 맞은 문제수, 스스로 평가를 통해 꾸준하게 국어 독해력 학습을 할수가 있지요.

 

먼저 학습한 날짜와 함께 학습시간도 기록한답니다.
시간제약없이 학습을 할경우 아이들의 집중이 흐트러지 오랜 시간을 끌때가 있어요.
국어 독해력에 대한 학습을 집중할 수 있도록 시간을 체크하면서 시작해본답니다.
먼저 지문을 읽고 지문에 대한 세부 내용을 이해하게 되는데요.
글의 길이도 그리 길지 않아서 아이가 처음 학습을 하는데 부담없이 할수가 있어요.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은 다양한 글감과 여러 가지 형식의 글이 실려있으면서 글의 길이와 어휘의 난이도를 고려하여 1회차부터 40회차까지 점점 난이도 있게 엮었답니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아이들의 국어독해력 실력도 점차 향상되게 하겠어요.

 

 특히 아이들이 국어 독해력을 할때 가장 어렵게 생각하는 부분이 어휘인데요.
어려운 낱말에 대한 풀이를 친절하게 짚어주어 아이가 낱말에 뜻을 이해할수 있게 도와주지요

 

글의 지문을 읽고 나서 중심생각을 묻는 문제부터 세부내용, 글의 내용을 응용해야 풀 수 있는 추론 문제까지 이어지도록 문제가 구성이 되어있어요.

 

독해력을 기르는 문제를 통해 더 넓게 보면서 작은 부분도 놓치지 않고 생각할수 있겠어요.

 

 

또한 국어 독해력을 기르는 데 필요한 배경지식을 알고 있는것과 모르고 있는 것을 천지차이랍니다.
회차마다 지문과 관련된 배경지식 더하기를 통해 배경지식을 넓혀갈수가 있게 되지요.

 

본문에 나오는 어휘들을 다시한번 복습을 할수가 있어요.
해당 회차 지문에서 어렵거나 꼭 알아두어야 할 낱말들을 선정해서 어법, 어휘를 다시한번 학습함으로써 어법과 어휘력을 높여줄수가 있겠네요.

 

학습을 마치고 나면 걸린시간을 기록하고 채점을 통해 무엇이 부족한지 다시한번 짚어갈수가 있어요.
그리고 붙임딱지를 붙이면서 스스로 자기 결과에 대한 기록을 하게 되지요.
아쉽게 하나 틀렸다며 스스로 천재 스티커를 붙여주네요.ㅎㅎ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1회차를 학습한뒤 아이가 부담없이 학습을 할 수 있어서 꾸준하게 학습을 이어갈수 있겠더군요.
특히 평상시 잘 알지 못했던 어휘들에 대한 뜻도 알게 되고 말이죠.
알고는 있지만 정확히 알고 있지 못했던 내용들에 대해서도 국어독해력을 통해 알아가게 된답니다.
그냥 어설프게 알고 있다고 생각한 것들에 대한 오류도 발견하게 되고요.

우리가 평상시 사용했던 단어들에 대한 뜻을 따로 공부하지 않고 그냥 썼다면 이번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을 통해 단어의 뜻을 정확히 알게 되는 것들도 생겼어요.

 

 배경지식 더하기를 통해 아이들의 시사상식도 높여줄수가 있게 되네요.

 

 우리가 사용하는 비슷한 단어들이지만 그 단어의 뜻에 맞는 표현을 써야한다는 것...
"매우 날쌔고 빠르게"란 뜻의 신속히 대신 문장속에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단어로 재빨리를 쓰고서 이것도 맞지 않냐는 아이예요.
하지만 해당 단어의 뜻풀이가 서로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하지요.
재빨리는 "동작 따위게 재고 빠르게" 란 뜻으로 신속히와는 다르지요.
이렇게 스스로 틀린 단어에 대한 뜻도 찾아보게 되면서 어휘실력도 향상되어 간답니다.

 

요즘 폭염으로 인해 열대야로 인해 잠못들고 있는데요.
국어독해력 학습을 하면서 실생활과 연결된 지문을 보니 아이도 집중하면서 호기심을 갖게 되네요.
글의 장르가 실용문이라는 것도 알게 되고요.

 

 

아이들이 지루하게 않게 다양한 장르의 글을 만나볼수 있어서 더욱 재미있게 학습을 할수가 있어요.
이번에는 문학장르인 시를 학습했어요.
시에 대한 요소를 묻는 문제에서 아이는 엉뚱하게 행을 이해하지 못했더군요.

 

시의 요소 중 연과 행은 기본이라 생각했는데
연은 알지만 행은 모르겠다고 하는 아이에게 순간 당황했답니다. 배우지 않았다고 말이죠.헉...
그만큼 시를 접할때 연, 행에 대한 이해없이 학습을 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기도 해요.
연과 행에 대한 설명도 정답풀이집에 잘 설명이 되어있어서 보충설명을 해 줄수가 있답니다.

 

물새알 산새알을 통해 물새와 산새에는 어떤 새들이 있는지 배경지식도 넗혀갈수가 있어요.

 

꼭 읽어야할 문학작품으로 탈무드도 만나게 된답니다.
탈무드의 일부분이지만 이렇게 아이들이 문학작품을 다양하게 접하게 되면서 더 넓은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연결고리도 해주지요.

 

 

 

회차가 거듭할수록 다양한 장르의 글을 만나게 되지 지루할 틈이 없답니다.
글을 읽는 재미와 함께 글에 대한 내용을 파악할 수 있는 독해력 문제들을 통해 스스로 글에 대한 내용을 얼마나 잘 이해했는지 확인하게 되면서 보람도 느끼게 되네요.
특히 시간도 단축이 되어가고 있어요.
그만큼 집중해서 학습을 할수 있도록 해 준답니다.

 

5회차 학습을 마치고 나면 주마다 독해에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부록들을 만나볼수가 있어요.
알아두면 낱말 뜻을 짐작하게 해주는 독해 어휘력 한자도 학습하게 되었네요.
정말 한자 하나를 알게 되니 단어의 뜻이 어렵지 않게 느껴지게 되네요.

 

 

채점은 아이 스스로 해도 좋은데요.
아직은 제가 해주고 있어요.
아직까지 틀린문제들이 많지 않았고 지문에 대한 내용을 잘 이해하네요.
정답과 해설집도 자세하게 풀이가 되어있어서 혹여 아이가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을 잘 설명할수 있도록 풀이가 되어있답니다.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은 유형별 분석표와 문제 유형별 해설이 실려있어요.
모든 독해 문제를 유형별로 나눈 점검표로 아이가 해당 회차를 마칠 때마다 틀린 문제의 번호에 표시를 하고, 나중에 아이가 어떤 유형의 문제를 어려워하지는 분석해볼수가 있네요.
눈에 띄게 어려워하는 유형은 유형별 해설로 보완해 나가면서 아이의 독해력의 뿌리를 아주 깊어지게 할수 있답니다.

 

하루 15분 국어 독해력의 기틀을 다지는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체계적인 독해력 학습, 넓고 다양한 배경지삭, 초등 어휘와 어법 완성, 자기주도 학습, 통합교과 사고력, 독해력 기본완성까지 국어 독해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뿌리 깊은 나무와 같은 국어 독해력의 기틀을 다질수 있게 되어있어요.
초등 국어 독해는 모든 공부의 시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