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습작 - 김탁환의 따듯한 글쓰기 특강
김탁환 지음 / 살림 / 2009년 5월
평점 :
품절


독자들이 책을 읽다가 '밑줄을 긋는 문장을 쓰는 것', 이것이 글쓰는 이들이 꿈꾸는 일입니다. 그러기 위해 글쓰기 관련 서적을 구입해 이것저것 읽어보게 됩니다. 작가 김탁한은 하루 8시간 이상 글쓰기를 하며 독자들이 밑줄을 긋는 문장을 쓰려고 애씁니다. 작가는 자신이 어떻게 습작을 하며 결실을 얻고 있는지를 어렵지 않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어떻게 쓸까'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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