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pt 한권으로 끝내기 N4 책으로 공부해봤습니다.
급수별로 색깔이 달라서 하나씩 모으는 재미가 있네요. ㅎㅎ
N5의 목차와 비교하면
제1장 기출공략편 >> "용법 공략하기" 추가
제2장 예상공략편 >> "접미어" 삭제
제3장 문법공략편 >> "2.문장만들기, 3.글의 문법" 바뀜, "접속사와 부사, 조사"가 추가
제4장 독해 >> 지문의 길이가 길어짐. 중문은 지문당 3문제 (n5에서는 2문제)
제5장 청해 >> n5와 비슷.
이번에는 문법공부를 먼저 시작했습니다. N5에서 나왔던 내용과 비슷하지만
더 자세하게 나와서 공부하기 좋았습니다.
책에서 먼저 공부를 한 뒤 노트에 간단히 적어가며 외웠습니다.
N5에서 외웠단 단어들도 있어서 생각보다 어휘를 외울때 시간이 오래걸리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문맥규정파트에서는 조금 애를 먹었습니다. 뭔가 입에 잘 붙지도 않고, 처음보는 한자가 있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단어를 외울 때 먼저 2번씩 적은 후에 맨 왼쪽에 빨간펜으로 한자만 적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적은 단어들을 가리고, 한자만 보면서 읽을 수 있는지없는지 테스트했습니다.
독해에서 단문이나 정보찾기는 N5의 독해문제가 생각날 정도로 나름 쉬웠습니다.
하지만 중문은 한 지문이 450자 정도 되며 지문당 3문제가 붙어 있습니다.
지문내용이 그리 복잡하진 않았지만,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렸습니다.
[본 포스팅은 다락원 서포터즈 활동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