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에몽 1 - 개정완전판
후지코 F. 후지오 지음, 박종윤 옮김 / 대원씨아이(만화) / 200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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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외계인으로 추정되는 도라에몽. 찡구에게는 둘 도 없는 친구이다. 도라에몽은 별 물건을 다 가지고 있는데, 그것으로 찡구를 돕기도 한다. 솔직히 너무 신기해서 나도 탐이 많이 난다. 그래서 찡구의 친구들중에 나쁜녀석들은 도라에몽의 물건을 훔치기도 했던 것 같다. 정말 도라에몽에 나오는 물건들이 실제로 있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상상력이 없이는 절대 불가능한 일들이 도라에몽을 통해서 일어난다. 더구나 찡구의 주변인물들이 오용함으로써 문제들이 생기는데, 이런현상들이 교훈을 주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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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판 란마 1/2 1
다카하시 루미코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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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겐마와 수련을 하러 갔다가 봉변을 당한 부자! 란마는 찬물에 닿으면 여자가 되어버리고, 아버지는 팬더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란마의 천적은 꽃돼지가 되어버린다. 물에 빠져서 다른 모습으로 변한다는 것이 다른 만화와는 다른 독특한 소재라서 눈길을 끌었다. 란마는 찬물에 닿으면 여자로 변해서, 소수의 남자들에게 사랑고백을 받기도 한다. 어떻게 보면 웃기지만 한 편으로는 매우 황당하고 어처구니 없기도 하다. 코믹만화이지만, 사랑에 대해서도 민감한 만화 란마 1/2. 란마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지만 약혼녀 샴푸때문에 곤혹스러워한다. 독자로서는 샴푸가 제발 란마를 포기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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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사랑 아카시아 1
김동화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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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예전에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책방에서 천년사랑 아카시아라는 책의 제목이 익숙해서 책을 펼쳐 봤는데 그림이 내가 알던 책이랑은 좀 많이 달라져 있었다.. 그런데 작가 이름을 보니 같은 작가였다... 책이 다시 나왔구나 하는 생각에 너무 기뻤다... 몇 년 전에 읽었던 아카시아라는 책을 굉장히 재밌게 읽었기 때문이다.. 그때는 그림이 옛날 순정만화의 전형적인 그림이었는데.. 이번엔 아주 귀여운 글미으로 변신해서 나왔기 때문이다..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책을 집어 들고 나왔는데... 다시 읽어봐도 너무 재미있었다.. 예전과 내용은 비슷한데 장면마다 그림이 좀 달라져 있는 것 같았다.. 그래두... 귀여운 그림으로 다시 만나게 되어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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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슨 크루소 따라잡기 신나는 노빈손 어드벤처 시리즈 1
박경수.박상준 글, 이우일 그림 / 뜨인돌 / 199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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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게 된건 학교 도서실에서다... 그림이 너무 재미있게 생기고 글씨도 큼지막한게 한눈에 들어왔다.. 그래서 책을 집어들면서 휴식할 때 겸사겸사 읽을 려고 책을 집어 들었다... 일단 캐릭터가 웃기고 장면 장면마다 재밌는 그림이 많아서 읽으면서 별부담이 없어서 좋았다.. 그런데 내용을 읽어보니.. 무인도에 떨어지게 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그런 내용이었다... 책의 그림도 재밌고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까 하고... 쉬는 시간 틈틈히 책을 읽어 보았다.. 그런데 책 속에는 유익한 점들이 참 많았다.. 정말 내가 무인도에 떨어지면 어떻게 할까??라는 생각이 점점들자 책에 더 깊이 빠져 들게.. 되었다.... 책에는 물을 정수해내서 마시는 방법 등등 여러 가지가 소개 되어 있었다.... 만일을 대비해서 심심풀이로 한번 읽어 본느 것도 괜찮을 것 같다.. 그림도 재밌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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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1
아오야마 고쇼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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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추리력과 사리판단력으로 척척 사건을 해결하던 천재 소년 신이치. 나쁜 아저씨들에게서 어떤 물약을 먹어 어린 소년의 몸으로 변해버리고, 행방불명으로 알려지는데... 어린 아이가 되어버린 신이치, 코난이라는 이름으로 남모르게 활약을 펼치는데, 박사님이 주신 신발도 한 몫 한다...

정말 독자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는 건 신이치의 여자친구인 란이 행방불명된 신이치를 그리워하는 것.. 신이치도 그런 란을 보기가 애석하기만 하다... 그래도 어린 아이라는 신분으로 란과 같은 집에서 살 수 있다는 건 그 점을 달래주는것이 아닐까. 빨리 신이치가 원래의 천재소년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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