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주니어 생각하는 숲18] " 사랑나무 " 읽고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 배웠네요^^

사랑나무 ㅣ 생각하는 숲 18
김향이 글, 한병호 그림 / 시공주니어 / 2015년 8월

우리는 늘 사랑에 목말라하고

사랑이라는 말만 들어도 떨리고 설레임이 가득한데 말이죠~



생각하는 숲 18
시공주니어

사랑나무를 보자마자


어떤 책일까??
정말 궁금증을 안고 읽기 시작했네요~^^





 

사랑나무 이름도 너무 이쁘지 않나요??^^


사랑나무가 뜻하는 이야기는 무엇인지 보자마자 읽어보았습니다.

김향이 글/ 한병호 그림



표지부터가 따뜻하면

푸르른 소나무 한그루를 떠올리듯이
나무 한그루가 서 있어서 눈길이 가네요^^



자연을 느낄수 있는 모습을 보며
수목원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제가 숲을 너무 좋아해서 그런지

더 정감이 가고 다정다감한 숲의 모습을 상상할수 있었답니다.



 

 

[출처:네이버]



책속에 나오는 소나무의 모습을
사진으로도 한번 보고싶어서



소나무 사진도 한번 찾아보았는데요.

보기만 해도 너무 좋네요^^


소나무는 어떤 뜻이 담겨있는지 알아보았는데요.



사계절 푸른빛을 자랑하는 국민나무 소나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나무로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나무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 보았는데요.


소나무는 수호,장수,절개,역경에 굴하지 않는 자세를 상징하는 나무가 바로 소나무랍니다.


의미도 너무나 좋은 소나무에 관한 이야기가 있는


시공주니어 생각하는 숲 18

사랑나무를 한번 살펴 볼께요^^

 

한국아동문학상, 세종 아동문학상 수상 작가 김향이



국제 안데르센 상 후보 , 국제 원화전 황금사과상 수상 화가 한병호



한국을 대표하는 두 작가가 전하는 화합과 공존의 메시지




너무나 놀랄만한 문구가 눈에 띄더라구요.

역시 좋은 책은 한국을 대표하는 멋진 분들과 함께 가나요??^^




 

잠깐 표지만 봤는데도 너무 감동이 밀려오네요^^



 

속 표지도 그냥 지나치기 아까울 정도로 이쁘더라구요~!!



파스텔 느낌의 따뜻함이 느껴지지 않나요??^^


 

 

본격적으로 사랑나무 책 내용을 살펴 볼께요^^

수목원의 자랑거리로 곧게 자란 보기만 해도  멋진  소나무~!!

보는 이마다 칭찬을 하는 소나무는
스스로 뿌듯해 하며

사랑을 듬뿍받고 수목원에 살고 있답니다.





진정한  행복을 느끼며 살고 있는 소나무 앞에

아주 가늘고 여린 등나무가 나타납니다.


너무나 작은 등나무는 소나무가 보기에도
도움을 주고픈 모습으로 있게 되지요.



바로 이웃이 생긴 소나무는 예의바른 등나무를 마음에 들어하게 되는데요.




책을 읽다가  등나무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등나무가 어떤 나무인지는 알고 계시죠??^^


혹시나 해서 등나무에 대해서 잠깐 살펴 볼께요~!!




 

<출처:네이버>


등나무는 감고 의지할 데가 있는 경우나 밝은 곳에 살 경우에만 마치 칡처럼 덩굴이 위로 높이 감고 올라가서 하늘을 뒤덮는다.

그런데 어두운 숲속이나 감고 올라갈 형편이 안 되는 경우에는 지면에서 뿌리가 드러날 듯 말 듯 하면서 옆으로 일직선으로 길게 달리듯이 사방으로 뻗어나간다.

그렇게 뻗다가 의지할 것을 만나면 그것을 감고 위로 솟구쳐 자란다.

<출처: 네이버>

내용을 살펴보니




등나무가 어떻게 살아가는지 알수가 있는데요.

혼자서는 결코 살아갈수가 없는 존재란걸 느낄수가 있었답니다.





 

시공주니어 생각하는 숲18
사랑나무

사랑나무의 이야기속에서도
등나무는 남에게 기대 살수 밖에 없는 존재란걸
알려주더라구요.



소나무와 등나무는 과연 좋은 짝이 될수 있을까요??



등나무에게 좋은 짝이란 기대어야만 살수 있는 존재이기에



인간의 모습을 그대로 대변해주는 듯한 느낌의
나무가 아닌가 싶었어요.

혼자서는 결코 살수 없기에 함께 살아가야한다는걸

느끼게 해 주는 대목이더라구요.


그러나 살아가는 삶이 순탄하지만은 않다는걸

사랑나무를 읽으면서 더 느낄수가 있었답니다.




 

언제까지 사랑하고만 살수 없는게
현실이긴 한데요.


아름다운 꽃을 피우며

제 잘난맛에 사는 등나무가 점점 부담스러워지는 소나무는 결국 화를 내고


둘의 사이는 급격하게 나빠지게 된답니다.



살면서 마음 맞게 산다는건 배려가 필요하고
양보도 필요한데 말이죠.


서로에 대한 예의가 있어야 그나마 유지할수 있는 방법중에 하나라는 생각이 들게 하더라구요.



과연 사랑나무에서

소나무와 등나무는 어떻게 될까요??

왠지 이기적인 등나무의 모습을 보면서
현재 우리의 모습이 아닌가 싶기도 했답니다.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는걸
느끼게 해 주는 내용이어서
생각도 많이 하게 되고

왠지 안타까운 현실을 사랑나무를 통해서 알려주는 메세지처럼 느껴졌어요.





 

 

영원히 사랑할것만 같은 사이도 한계가 있듯이


소나무는 등나무의 넝쿨이 너무 무성해져서
급기야 사이가 너무 나빠진 둘은

소나무가 아파하는 모습을 보고도
이기적으로 변한 등나무의 바램대로

결국 목숨을 잃고 만답니다.




 

죽은 소나무에는 나무껍질 사이로 지네와 버섯이 자라고

딱정벌레가 생기면서 침입자로 생각하는 딱다구리를 보면서 등나무는 눈을 부릅뜨고 지켜보게 되는데요.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소나무가 모두의 집이 되는걸 지켜보면서

침입자인 딱다구리등은 함께 살아가야할 이웃이라는것과


죽은 소나무가 더 많은 이웃의 보금자리가 되었가는걸 알게 되지요.


나혼자만 살아가기엔 너무 힘든 세상임을

시간이 흘러서야 깨닿게 된다는 모습을
느낄수가 있었답니다.

등나무의 깨우침의 눈물이
죽은 소나무에게 전달이 된걸까요??^^

 

 

 

사랑의 눈물은
진심이 통하면 제대로 전달 되는것 처럼


등나무의 눈물은 솔방울의 싹을 틔우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역시 누구든지 시간이 흐르면 바로 보지 못한 부분도 깨닿게 되는것 같더라구요^^

 

소나무에게 기대면서
도움을 받았던

등나무는 이웃과는 함께 해야 행복하다는걸 제대로 깨닿게 되구요.

  모든 역경을 겪고난 후로는

행여나 작은 소나무가 다칠라 걱정하며 돌보게 된답니다.

함께 하는  이웃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었던 장면이었구요.

늦게나마 깨달은 등나무를 보면서 서로돕고 아껴줄때

진정한 기쁨이 넘치고 행복이 있다는걸 알게 해 주는 책이었답니다.


 

더둘어 살아간다는건 정말 중요하죠??

소나무의 든든한 기둥에 기대어 함께 살아가는 등나무의 모습은

우리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듯해서
반성도 되는 부분이기도 했네요.

사랑나무의 이름처럼 사랑하며 돕고 살아야 한다는걸 느끼게 해 준 사랑나무 책 이였습니다^^


다 읽고나니
소나무와 연관된 속담이 떠오르더라구요.


 

소나무가 말라 죽으면 잣나무가 슬퍼한다


(어떤 사람에게 불행한 일이 생기면 그와 가까운 사람이 함께 동정하며 서러워한다는 말.)

소나무가 무성하면 잣나무도 기뻐한다 .

(가까운 동료나 친구 또는 자기편 사람이 잘되면 좋아한다는 말.)

정말 사랑나무에 어울리는 속담인것 같아요^^


대를 이어 연리지가 된 사랑나무처럼

오늘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도
자연의 섭리대로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구요.


사랑나무는 따뜻한  정서와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자연과 함께 보여준 작품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그림책이라 불릴 만 책으로


정말 추천 하고 싶은 책이랍니다^^

 

<시공주니어북클럽에서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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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네버랜드 클래식 45 ] " 빨간 머리 앤 " 을 읽고 앤의 매력에 제대로 빠졌어요 ^^

빨간 머리 앤 ㅣ 네버랜드 클래식 45
루시 모드 몽고메리 지음, 김경미 옮김, 조디 리 그림 / 시공주니어 / 2015년 4월

 

원작의 감동과 풍부한 화보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판본가장 특별한
시공주니어 <빨간 머리 앤> 이야기!



제가 어릴때 엄청 재미있게
"빨간 머리 앤"  이라는 애니메이션을
TV 만화로 봤었는데요.

그때 봤던 장면들이 옛추억이 되어 새록 새록 되살아 나듯이
"빨간 머리 앤" 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주근깨  빼빼 마른 빨간머리앤~
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워~~"



흥얼대며 따라 부르고
엄청 열심히 불렀던 기억이 있는데 말이죠~!!

정말 이 노래가 아직도 친근하게  귀에 맴도네요.^^

역시 "빨간 머리 앤" 명작은 잊을수 없는것 같습니다.


너무나 그리운 옛추억이 되어버린
"빨간머리앤"을 잊을수 없는건
진정 이유가 있겠죠??^^



지금부터 옛 추억 속으로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빨간 머리 앤" 명작에 한번 빠져 볼까요??

.



"빨간머리 앤"은
1908년 캐나다 여성 작가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1986년에는 국내 텔레비전에도 방영되며 큰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세월이 흘러도 그때 그 감동은 잊을수가 없네요.

줄거리를 잠깐 이야기 해 볼께요.

그린게이블의 안주인이자 매튜의 여동생 마릴라는 스펜서 부인에게 농사일을 도와줄 남자아이 입양을 부탁한다.

하지만 엉뚱하게 두 남매를 찾아온 아이는 남자가 아닌 여자아이 앤이다.

기차역으로 아이를 데리러 간 매튜는 수줍움 많고 과묵한 성격의 소유자지만 신기하게도 앤에게만은 첫 만남부터 마음의 문을 연다.

오빠와는 달리 똑 부러진 성격의 마릴라는 엉뚱하게 찾아온 빨간머리 소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빨간머리 앤'은 아름다운 시골마을 그린게이블에 주근깨 빼빼 마른 빨간머리 소녀 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감성적인 이야기를 그린다.

하루 종일 수다를 멈추지 않고 보고 느끼는 것을 그대로 얘기하는 앤의 모습은 내내 미소 짓게 한다.


[출처: 파이낸셜 뉴스]

너무나 유명한 명작인
"빨간 머리 앤" 이 드디어~!!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클래식 45
<빨간 머리 앤>

여러분 앞에 찾아왔답니다.

너무 기쁘지 않나요???^^

보자마자 너무 반가워서 옛친구를 만나듯 행복한 느낌이었답니다.

YouTube에서 '추억의 만화 주제가 빨간머리 앤' 영상 보기를 해 보았는데요.

너무나 많이 불러봐서 인지
귀에 맴도는 주제가를 직접 들어보았답니다.

지금 들어도 좋네요^^

https://youtu.be/Jh9mXLesIFU


혹시나 모르시는 분들과 옛추억에 빠지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 빨간 머리 앤 주제가" 를 
한번 올려보았습니다.


시공주니어 네버랜드에서의
빨간머리앤을 읽어 보면서

더 명작을 더 사랑하게 되었는데요


영화와 애니메이션만 접한 사람들에게 앤은 늘 엉뚱한 상상으로 주변을 놀라게 하는 말광량이라는건 알고 계시죠??^^

그러나 완역본 <빨간 머리 앤> 이야기에는
 뛰어난 상상력과 문학적인 감수성, 특유의 생기와 외로움까지, 앤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너무나 푹~빠지게 하는 빨간 머리 앤~!!

루시 모드 몽고메리 작가의
뛰어난 감성을 제대로

시공주니어 네버랜드에서
마음껏 느낄수가 있답니다.

 

5학년 딸이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클래식 45  <빨간 머리 앤>을 받자마자 읽기 시작했는데요.

한번 읽기 시작하더니
푹~빠져서 읽더라구요^^


저도 딸이 읽고나서 바로   읽어보았습니다.

역시~!! 빨간 머리 앤의 매력에 빠지는것 같았어요!!

네버랜드 클래식 45
<빨간 머리 앤>


책 속을 잠깐 살펴보면요~!!

딱딱한 하드 보드지로 된 표지를 시작으로
느낌이 너무 좋은 재질로

속지가 되어 있어서 넘기는 맛이 아주 좋더라구요.

네버랜드 클래식다운 풍부한 화보와 아름다운 디자인

정말 마음에 듭니다.


작자 루시 모드 몽고메리(1874~1942)
에 대한 소개와

앤과 에이번리 사람들 ,초록 지붕 집의 내부,앤이 사는 마을까지~!!

"빨간 머리 앤" 을 읽기전에 자세하게  탐색할수 있답니다.

네버랜드 클래식 45
<빨간 머리 앤>

아주 어린 저학년이 읽기엔 글밥이 많긴 하지만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충분히 읽을수 있는 빨간 머리 앤 명작책이랍니다.

5학년 고학년이어서 정말 부담없이 읽어본 책이었구요.


완역본 빨간 머리 앤 책이기에 더욱 몰입해서
읽을수가 있었습니다.

"하느님은 천국에 계시고 , 세상은 공평하도다."

앤의 마지막 말이 와 닿네요!!

제일 마지막 뒷표지에 있는 그림과 글인데요.

빨간 머리 앤이 가족을 얼마나 그리워 했는지에 대해서 느낄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세상에서 자기가 가진 모든 물건이 몽땅’ 들어 있는 작은 가방을 들고 초록 지붕 집에 온 앤은

‘진짜 가족’이 생긴다는 설렘이나 외로운 과거까지도 솔직하게 표현해 주었답니다.

그래서 집 주변의 소박한 오솔길에 멋진 이름을 붙이려 밤새 고민하기도 했구요.

처음으로 단짝 친구가 생긴 감동을 자신이 아는 가장 아름다운 말로 표현하려 애쓰는 앤의 모습은 더욱 사랑스럽게 느껴졌답니다.

  마릴라 아주머니와 매슈 아저씨가 그랬듯, 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운 빨간 머리 앤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푹~~빠져들게 될 것입니다.

 시공주니어  빨간 머리 앤과 함께 추억에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시공주니어북클럽에서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된 후기입니다]

[시공주니어] 역사로 배우는 우리말 유래 <말 공부 역사 공부> 초등학생들의 역사 공부에 최고인듯 싶어요^^

말 공부 역사 공부 - 역사로 배우는 우리말 유래
김경선 지음, 박우희 그림 / 시공주니어 / 2015년 6월

 

시공주니어 책은 정말 따뜻하면서
사랑이 느껴지는 책이 참 많더라구요^^

한마디로 배려하는 마음이 가득 담긴 책이라고 할까요??

말공부 역사 공부라는 책을 보면서

어찌나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인지
받자마자 미소가 지어졌답니다^^

"역사로 배우는 우리말 유래
말공부 역사공부"

어떤 내용일까 정말 궁금했답니다^^

"역사로 배우는 우리말 유래
말공부 역사공부"


차례를 살펴 볼께요^^

말속에 역사사 있다고??부터
말 그리고 역사는 힘이 세요.!
까지~~!!

너무나 기대가 되네요^^

 

여행을 떠날 주인공인 무식한 일식이가 순간이동을 통해서


"말이 가진 오랜역사를 느끼고 의미를 알게 해주는 일식이의 여행" 을 떠나 보려고 하는데요.


이 이야기는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재미있게 읽을수 있게 되어 있답니다.

그럼 한번 떠나 볼까요??^^

만화형식으로 재미있게 역사를 풀어가는 그림들이랍니다^^

정말 친근하죠???



시공주니어 말공부 역사공부에서 나오는 말들인데요.

그중에 눈에 띄는 몇가지만 알아볼께요^^



우리가 흔히 쓰는 말들이기도 하죠??

"두문불출,함흥차사,숙주나물,흥청거리다,도루묵 "  등등.......


이런 말들 속에 역사가 있다니
정말 궁금하지 않나요??^^


그중에 제가 도루묵 이라는 말의 역사를 찾아보았는데요.

사전적 의미로 한번 찾아 보았답니다.

 도루묵이라는 말의 어원

예전 임진왜란때 당시의 임금(선조)가 피난을 가다 우연히 묵이라는 이름의 생선을 맛보게 되었는데 당시 충분한 영양섭취를 하지 못했던 선조는 묵을 아주 맛있게 먹었고 이 묵이라는 물고기의 이름을 은어라고 고칠 것을 명했다.

나중에 전쟁이 끝나고 선조는 당시 맛있게 먹었던 은어를 찾았다.

그러나 궁중음식에 입맛이 들여진지 오래라 배고팠을 적 먹던 은어의 그 맛이 나지 않았다.

선조는 은어의 맛을 보고 형편없다고 칭하며
"도로 묵이라고 하여라!"
하고 명했다.

이 일화가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고 전해지다 보니, 도로묵은 발음하기 편한 도루묵으로 변했고

" 도루묵은 다시 본래의 상태로 돌아가버리는 것"을 칭하는 말이 되었다.

[출처:네이버 어학사전]


역시나 알고 있는 뜻이지만
어원으로 접근하니 이해가 빠르죠??^^


그렇다면 시공주니어에서 나오는
말공부 역사공부에 나오는 내용은 어떤지 살펴 보겠습니다.

임진왜란이 일어난 조선시대에
선조임금이 피란을 위해서 떠나는 장면부터 나온답니다.

일식이가 피란을 떠나는 임금이 탄 배에 올라타서 어떤일이 일어 나는지 보고 있는 장면인데요.


선조 임금이 술이나 차를 내오라는 명령에 다들 난처한 표정을 짓게 된답니다.

왜냐면 먹을게 없어서 차릴게 없렀거든요~!!

피란길이다보니 초라한 수라에 임금의 마음이 아파할때쯤
물고기를 잡아서 반찬으로 내 오게 되지요.

만약 물고기를 잡지 않았다면 이런말도 없었을텐데요.

딱~절묘하게 묵이라는 생선을 잡아서 상에 올리게 되지요^^

드뎌 역사가 이루어 지는 날인가요??ㅎㅎ

배도 고팠지만 그동안 초라한 상만 받다가
생선이라는 반찬이 올라가니

엄청 훌륭해 보였겠죠??^^


처음 맛난 생선을 먹어본 임금은 생선의 이름이 무엇인지 물어보니

묵이라고 불리우는 생선의  이름을 듣고
"은어"라고 부르도록 지시를 하게 됩니다.

그만큼 맛있게 먹어서 최고의 물고기라고 생각을 했겠지요.^^

저도 너무 궁금해서 같이 읽어보았는데요.


아들이 이 책을 보자마자 손에서 떼지를 않더라구요^^

 "시공주니어의 역사로 배우는 우리말 유래의 말공부 역사공부 " 책에

 푹~빠져서 읽는 이유도 생활속에서 사용하던 말들이

역사와 연관된 말들이라서 더욱 재미있게 읽는걸 볼수 있었는데요.


웃으면서 읽는 모습을 보고 역시~!!
역사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쓰여진 책이 최고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책 내용으로 다시 돌아와서 이야기 해 볼께요^^



다시 궁으로 돌아온 임금은 피란길에 먹었던 생선인 은어를 다시 먹게 되는데요.

그러나 그 당시에 먹었던 맛이 나지 않아서

피란길에서 먹었던 환상적인 맛이 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배고플때 먹던 맛이랑 같을까 싶긴 했지만

역시나 다시 돌아온 궁에서 먹은 생선의 맛은 예전 같지 않았답니다.

너무나 실망한 임금은
최고의 맛으로 여겨서 이름 지었던 은어를

은어가 아닌 다시  도로 묵이라고 부르라고 하게 됩니다.


어찌 그 맛이 날수 있을까??하는 생각도 해 보았는데요.

다시 원래대로 부르게 되는 어원이 되는 역사이기도 하죠??^^

그래서 지금은 도루묵이라는 말로 많이들 사용을 하게 된거죠~~!!^^


"다시 본래대로 돌아간 상태를 뜻하는 도루묵" 의 이야기를 읽고 나니 역사에 대해서도 쉽게 알수 있고 어원을 재미있게 이해 할수 있어서 정말 좋더라구요.

재미있는 만화와 함께  일식이와 떠나는 이야기  여행을 통해서 아이들이 너무나 즐겁게 말공부를 통해서 역사공부를 할수 있다니

아이들이 좋아할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찌나 재미있던지요.
제가 봐도 정말 눈을 뗄수가 없을 정도였답니다~!!♡

 시공주니어
말공부 역사 공부 에서는

역사를 다시한번 알아볼수 있는 코너가 있어서
말공부를 하면서 역사 공부도 할수있는 페이지인

"말 속에 역사가 있어요"

당시의 역서적 배경을 충분히 이해 할수 있는 역사 이야기가 나와서 말의 뜻을 더 이해 할수 있다는점이 정말 좋았답니다^^

"역사 연표"를 통해서

전체 역사의 흐름도 알수 있고

좀더 깊이 역사를 이해 할수 있어서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부분이었답니다^^


역사와 함께 아이들의 말공부 여행 떠나고 싶은
모든 분들께 강추 합니다♡

[시공주니어북클럽에서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된 후기입니다]

[시공주니어 레벨2] "아북거 아북거" 영화로 나올만 한것 같아요^^

시공주니어 문고 독서 레벨 2 베스트 20 - 전20권 ㅣ 시공주니어 문고 2단계
시공주니어 편집부 엮음 / 시공주니어 / 2015년 4월

제가 만나본 책은 바로~!!

 <시공주니어 문고 레벨2>

시공주니어 문고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모든 초등학생들이

독서 능력에 맞게 골라 읽을 수 있도록 3단계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레벨 1 초등학교 저학년 이상 권장
레벨 2 초등학교 중학년 이상 권장
레벨 3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 권장
 
 
제가 읽은 책은
시공주니어 레벨2 에 해당되는 책을 읽었는데요.

정말 마음에 드는책만 있더라구요^^

 

아북거 아북거 시공주니어 문고 독서 레벨 2 를 먼저 읽어 보았는데요.



제목이 어찌나 재미있던지요~!!^

거꾸로 말하는 게임도 있은데
거북아를 거꾸로 읽으면
아북거가 되죠???

어떤 내용일까 정말 궁금했는데요??

영화로도 나온거라고 하니
더욱 재미있게 느껴지더라구요~!!^^

'아북거, 아북거!
라져커, 점점! 라져커, 점점!
서어 자, 서어 자, 아북거!'
따뜻한 사랑의 주문으로 가득한 지극히 평범한 이야기


<아북거, 아북거>

로알드 달의 원작 <아북거, 아북거>

줄거리를 잠깐 이야기 하자면요~

호피씨는 아래층에 사는 실버 부인을 짝사랑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실버 부인이 온 사랑을 쏟아붓는 상대는 애완 거북 알피이다.

이 삼각 관계에서 실버 부인의 마음을 얻기 위해 호피씨는 작전을 하나 짠다.

그것은 다름아닌 알피가 쑥쑥 자라지 않는다고 걱정하는 실버부인에게 거북의 성장을 촉진하는 특별 주문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거북은 1,000년을 살기 때문에 성장이 느린 것도 당연한데 말이다.호피씨의 특별 주문은 대체 어떠하길래 거북
을 쑥쑥 키울까?

[출처: 네이버]


과연 거북이를 어떻게 키웠을까 궁금해 지기도 하는데요..


잠깐 영화를 한번 살펴 보려고 합니다.

영화포스트가 너무 애틋하지 않나요??^^

"거북이가 자랄수록 그녀의 마음이 열린다?"

 5월에 개봉한 영화로도 개봉이 되었다고 하니 더 기대가 되는 영화인것 같았어요^^

그렇다면 실제
시공주니어 책 내용이 더 궁금하기도 했네요^^


영화 < 에시오 트롯:거북아 거북아>
영화 몇장면을 보니  와 닿는 장면이 있어
살펴 봤네요~!^^

[출처:네이버]

아북거 아북거의 영화만 봐도 얼마나
너무 재미있을것 같지 않나요??

과연 마음을 얻었을까??하는 궁금증도 생기네요^^

은퇴후 혼자 사는

호피씨에 대한 이야기가 먼저 나온답니다.

은퇴후에 아파트 베란다에서
꽃을 가꾸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아랫층 베란다가 보이는곳이 살다보니

아랫층에 사는 실버부인을 사모하게 됩니다.

오로지 거북이만을 사랑하는 실버부인에게 다가가긴엔
호피씨 혼자서는 도저히
표현할 엄두도 내지 못한답니다.

왠지 짠하고 마음이 아프더라구요~ㅎㅎ

사랑하고 싶지만 다가가지 못하는 현실은~

한사람은 위에~~!!ㅎㅎ
한사람은 아래에~~!!ㅋㅋ

쉽게 다가가지 못하난 호피씨 앞에 있는 장애물이자 사랑의 다리가 될 역활은

실버부인이 사랑을 쏟아붓는 상대는 바로 알피라는 조그만 거북이었답니다.

흔히 말하는 거북이 애완동물이죠??^^

이름이 알피라고~ㅎㅎ

늘 아래층을 바라보며 혼자만 사모하는 호피씨는

거북이 알피만 사랑하는 실버부인에게

좀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방법으로
거북의 성장을 촉진 하는 방법 알려준다면서 접근을 한답니다^^



그리고 글로 "거북이 말"이라면서 글을 거꾸로 써서 아래층으로 내려보내게 되지요.

거북이 말이라면서
주문을 외우듯이 큰소리로 말하면 점점 커지는 거북이를 볼수 있을거라는 거짓말을 하게 되죠~ㅋㅋ

정말 사랑에 눈이 멀게 되니
어떤말이든 하게 되는것 같더라구요^^

실버 부인을 사모하는지 전혀 눈치 못채고
호피씨를 보던

아래층에 사는 실버부인은
거꾸로된 주문을 외치면 키우고 있는 호피가 점점 커질거라는 희망을 믿고 주문을 큰 소리로 낭독을 하게 된답니다.


그러는 사이에
호피씨는 실버부인에게 호감을 사기위해서 실제로 점점 크기가 큰 순서대로 거북이를 사모으기 시작을 한답니다~ㅋㅋ

어찌나 정성이 대단하지 제가 봐도 넘 놀라웠답니다^^


집안 가득한 거북이를 140마리나 사모으다니~ㅎㅎ
정말 대단하더라구요^^

직접 제작한 거북손으로 실버 부인의 알피를 원하는 그람수로 바꾸는 일은
호피씨에게는 즐거움 자체였답니다.

거북이를 원하는 크기로 장만하는 정성은 제가 봐도 놀라웠어요^^

사랑의 진실은 통한다고 할까요??

결국 알피 거북이가 사랑의 다리가 되어서
두 사람은 행복해 하며 결혼을 하게 된답니다


호피씨의 노력이 어찌나 정성스러운지
읽는 내내 감동이었어요.

사랑하는 여자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 애쓰는 모습이 어찌나 멋진지요^^

그 정성 또한 대단해 보였답니다.

진실된 사랑의 방식에 대해 알고 싶다면
꼭 읽어보라고 추천하고픈 책이기도 하네요^^

너무 감동적이고 따뜻한 호피의 사랑의 방식을
제대로 느낄수 있었던

<시공주니어 레벨2 >

"아북거,아북거"라는 책이었답니다^^

영화로 나올만 하죠??^^

.

[시공주니어 456 Book클럽] - <명탐정 티미 3> "기적의 보고서를 찾아라" 최고로 재미있는 책이네요^^

명탐정 티미 1~3권 세트 (전3권)
시공주니어 / 2015년 5월

명탐정 티미

3.기적의 보고서를 찾아라

스테판 파스티스 지음/지혜연 옮김

미국 어린이 도서관 협회 선정 도서​

미국 어린이도서관협회 선정 도서
LA타임스 선정 ‘최고로 재미있는 어린이책’
아마존・반스앤노블・뉴욕타임스・교보문고・인터파크・알라딘・예스24 베스트셀러

시공주니어♡

 

제목 부터 명탐정 티미~~!^^

갑자기 옛날 엄청 좋아했던
명탐정 소설이 생각 나더라구요.

추리소설도 엄청 좋아했었는데 말이죠~

도저히 눈을 뗄 수 없는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탐정!



 

몽땅 실패 주식회사 창업자이며 , 대표이사 최고 경영자인

티미 실패....^^

표정도 넘 코믹스럽고
어떻게 이야기가 진행이 될까 궁금해 지더라구요.

명탐정 티미의 표정과 캐릭터 자체도 웃음이 나는 모습인데요.

책에서의 그림도 명탐정 티미에 빠지게 하는것 같았어요~^^

 

동업자 몽땅이 (일명 북극곰)

이름도 넘 웃겼어요~ㅎㅎ

동업자이기에
회사이름도

몽땅 실패 주식회사라네요~ㅋㅋ

어찌나 귀엽고 웃기던지요~

​

​

티미를 도와주기는 커녕 너무 느려서 과연 잘할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 캐릭터였답니다.

​

기적의 보고서를 찾는데 도움이 될까 할정도로 웃긴 북극곰 몽땅이였네요~ㅎㅎ

​


 

 

명탐정 티미책이 오자마자
울 아들은 너무 재미있다면서
푹~빠져있더라구요~ㅎㅎ

제가 봐도 웃긴데 말이죠~ㅋㅋ

울 아들은 그림도 재미있고 저녁내내 책에서 눈을 뗴지 않고 보더라구요.

제가 봐도 재미있는데 아이들을 위한 책이니 좋아하지 않을수 없겠더라구요~ㅋㅋ

명탐정 티미의 활약이 너무 궁금해지는 내용이기도 했답니다.

과연 기적의 보고서를 어떻게 찾게 될지

좀더 알아볼께요~



 

학교에 다시 가게 된 티미의 모습이 어찌나 웃기던지요~ㅎㅎ

자신에게 문제가 생기면 퇴학을 당할수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천진한 태도로
교장선생님을 대하는 모습이 너무 잼났어요~


교장실에 앞에 붙일 종이를 북극곰이
더럽혀 놓은걸 보고


변호사 북극곰을 해고 한다는 장면은 정말 코믹스럽고 웃음이 나는 장면이었네요.


 

 

몽땅 실패 주식회의 공식 마스코트라며
종이상자를 머리에 쓰고
자일리톨맨으로 변신한 모습은 정말

못말리는 티미미 실패의 모습을 보여주더라구요~ㅎㅎ

몽땅 실패 주식회사를 세계최고로 만들려는 티미의 야망을 보면서

진정한 명탐정으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갈까 하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인상적인 캐릭터, 영리한 삽화,
추리와 익살을 치밀하게 엮은 시끌벅적한 줄거리까지!

정말 눈을 뗄수 없게 하는 점이

아이들에게 흥미와 함께
자연스럽게 읽어나가게 하는것 같더라구요!!^^

역대 최고 점수를 받았던 자연 관찰 숙제

'기적의 보고서"를 찾아 달라는 의뢰를 받고

명탐정 티미의 엉뚱하고 재미있는 문제 해결의 모습에서

 왠지 응원하게 되는 저의 모습을 느낄수 있었답니다.

 

티미를 티미답게 만드는 개성 있는 방해꾼들이 인데요~!!^^

탐정 회사를 경영한다는 이유만으로 최악의 라이벌이자 사악한 악마로 불리는 ‘코리나 코리나’가 숙제를 하기위한 짝이랍니다.

근데 티미가 "사악한 악마"라고 부르고 있는 친구랍니다~ㅎㅎ


둘이 짝이 되어서 얼마나 멋진 보고서를 써낼지 궁금하기도 했답니다^^



 

몽땅 실패 주식회사를 차리고

아파트발코니를 사무실로 하는
티미의 모습은

코믹발랄해 보이고 엉뚱한 면이 느껴지는 부분이기도 하는데요.


사악한 악마라 불리는
숙제를 같이 하기 위한 짝인
커리나를 보면서


"기적의 보고서"를 믿으며
좋은 성적을 기대한답니다~ㅋㅋ



 

 첫 야영으로 집이 아닌 곳에서 자야 하는 낯설고 외로움을 어떻게 견딜지 너무 궁금했네요~ㅋㅋ

 

모둠 과제, 첫 야영, 어둠에 대한 두려움… 아이들의 고민으로 한 발짝 다가간 이야기

어둠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늘 혼자라는 데 대한 외로움. 티미의 모습이 더욱 느껴지는 부분이기도 했는데요.

이제까지 늘 혼자이기를 자처했던 티미는 처음으로 자신의 외로움과 두려움을 친구에게 털어놓는답니다.

엉뚱한 티미의 새로운면을 느낄수 있는 부분이기도 했네요~^^


 

드뎌 기적의 보고서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요.

누구나 학점을 잘 받고 싶은맘은 똑같을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좋은 보고서를 베껴써서 좋은 점수를 받게 된다면 참고 안할 학생이 몇명이나 될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네요~ㅋㅋ




 

 

엉뚱 발랑 탐정 티미는 자연관찰 숙제 점수에서A+을 받게 되는데요~

과연 어떻게 받게 될까요??ㅎㅎ

 

열심히 기적의 보고서를 찾아서 베껴서 받은걸까요??


아님 제대로 자연관찰을 해서
보고서를 쓴걸까요??




 

.

또한  의리 있는 가장 친한 친구 롤로 투커스
.를 위해서

진정한 엉뚱함을 보여주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탐정 티미의 귀여운듯 엉뚱함을 제대로 볼수 있는 장면이었어요~ㅋㅋ


. <명탐정 티미> 시리즈는 짧고 유머러스한 글, 개성 있는 캐릭터와 단순한 그림만으로 독자들을 웃기고 울리는 실력을 볼수 있어서

더욱 흥미롭고 재미있게 읽을수 있는
책이었답니다.


 

'몽땅 실패 주식회사’ 라는 제목에서도 느껴지듯 톡톡 튀는 말장난도 이 책을 읽는 재미를 느낄수가 있었구요~!!

 조금은 엉뚱하고 허무한 말장난 속에는 작가의 재치가 숨어 있는 책이기도 했답니다^^

너무나 엉터리 같은 탐정 솜씨로 인해서
웃음을 자아냈던 이야기,

기적의 보고서를 통해서
최고의 점수를 받기위한 과정은

읽는내내 유머를 읽지 않게 하는 점이
기억에 남는 명탐정 티미의 책이었구요.

전 세계 어린이가 가장 사랑하는 어린이책이라는걸 느낄수 있었답니다^^

 

시종일관 낄낄거리게 하는 웃게 만든 유쾌발랄 탐정 이야기는 읽는 내내 키득거리는 웃음을 주더라구요~ㅋㅋ



명탐정 티미를 사랑할수 밖에 없겠더라구요^^

 LA타임스 선정 ‘최고로 재미있는 어린이책’이란걸
더욱 느낄수 있는 책이었구요.

명탐정 티미시리즈는 1권~3권까지 있는 재미난 책랍니다.

다른책도 꼭 읽어보고 싶네요^^

아이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주고 싶은분들에게 정말 강추하고픈 책이었습니다~♡
 

[시공주니어북클럽에서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