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여행 가이드북 2022~2023 최신판
디스 이즈 스페인
스페인은 바르셀로나와 마드리드, 파에야 등으로
잘알려진 나라입니다.
스페인은 유럽중에서도 저렴한 물가가 장점인데
유럽 여행 시 꼭 가야할 나라입니다.
스페인은 우리나라와 기후가 비슷하지만
봄과 가을이 좀 더 길어서 여행다니기 온화한 날씨라고 합니다.
그래서 4~6월, 9~11월에 스페인여행하기 가장 좋습니다.
항공권은 짧으면 1개월전, 성수기인 경우 6개월 전에 미리 예약해두는 것이 저렴합니다.
마드리드나 바르셀로나와 같이 관광객들이 많이 가는 대도시들은 여느 유럽 여행처럼 치안이 좋지 않습니다. 특히 소매치기를 조심해야합니다.
코르도바, 세고비아, 네르하 등 소도시는 대도시보다 치안이 안전하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여행자가 있는 곳은 소매치기가 있으니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추천코스는 8개정도 나와있습니다.
최소 6일에서 최대 19일까지의 여행일정에 따라 추천 경로와 기간을 고려해 참고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스페인의 주요도시인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를 중심으로 근교 도시 3~4군데를 추가해서 다녀볼수 있습니다.
스페인 현지에서는 구글맵스를 통해 검색할수 있습니다. 한국어로도 검색할수 있는 곳이 있는데 이런곳들은 이 책에서도 한국어로 나와있고, 한국어로 검색할수 없는 곳들은 영어와 플러스코드로 표시되어 있어 쉽게 검색해볼수 있습니다.
여행 예산을 미리 가늠해볼수 있는데,
알뜰형은 하루에 85~95유로, 호텔형은 130~140유로, 럭셔리형은 270~300유로 정도입니다.
유럽 여행 중에서도 스페인이 물가가 저렴한 편인데, 특히 스페인에서는 타파스와 메누 델 디아 라고 불리는 오늘의 메뉴를 저렴하고 푸짐하게 먹을수 있어서 좋다고 합니다.
오늘의 메뉴는 2~3코스로 이루어져 있는데 종종 와인이나 음료도 포함되어있다고 합니다.
스페인 사람들은 하루에 5끼리를 먹는데 그 중에 2~3시에 먹는 점심식사를 가장 푸짐하게 먹으며, 이때 대부분의 레스토랑에서 오늘의 메뉴를 저렴하게 먹을수 있다고 합니다.
스페인에서는 스페인어 대신에 간단한 영어를 통해 의사소통할수 있습니다.
간단한 스페인어가 나와있는데
올라, 그라시아스, 뽀르 파보르 정도 알아두면 좋을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와 가까운 일본이나 중국, 또는
미국처럼 친숙한 나라는 평소 미디어나 문화적으로 자주 접할수 있어 친근합니다.
스페인도 유명한 나라이긴 하지만 문화적으로 익숙하지 않아 여행계획을 세우기에는 미국보다 막막하다고 느껴졌는데,
테라출판사의 디스이즈스페인을 통해 스페인에 대해서 알수있었고, 그리고 여행계획을 세우는데 필요한 많은 정보들을 한눈에 볼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부록으로 스페인 여행 맵북이 따로나와있어서
여행가기전에는 테라출판사에서 나온 디스이즈스페인을 통해 스페인이라는 나라에 대해 익히고 여행다닐 동안에는 얇고 가벼운 스페인맵북을 보면서 스페인 여행 다니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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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서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