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서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아들아 의사대신 건물주가 되어라이책의 저자 빌딩부부는 빌딩중개 회사에서 만나 부부가 되었습니다. 손미혜대표는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따면 1억을 준다는 엄마의 말에 대학을 부동산학과로 진학하고 이후 흥미를 갖게되어 빌딩 전문 중개를 하고 있습니다.유복한 가정환경으로 강남에서 태어나고 자란터라 어머니의 혜안이 있으셨던것 같습니다.이 책의 제목은 빌딩 부부가 아들에게 실제로 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의사보다는 건물주가 더 돈도 많이 벌고 노동에 투입되는 시간도 적어서 시간적인 여유도 많이 가질수 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한때 꼬마빌딩투자가 유행하고 누구나 건물주가 되는게 꿈이었던만큼 빌딩만을 전문적으로 중개하는 사람들과 회사도 많이 생겼습니다. 빌딩부부는 빌딩중개의 처음부터 끝까지 챙기기 때문에 세금과 대출부터 건축과 관련한 분야까지 전문가만큼 잘 알고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빌딩은 거래금액이 커서 신경쓰고 챙겨야할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빌딩 중개거래에 관한 내용뿐만 아니라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내 건물의 가치를 높이는 방법에 대해서도 나와있습니다. 공실을 줄이는법, 세금을 줄이는법, 가족법인을 만들어서 자식에게 증여하는 법 등 실용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나와있습니다.특히 강남부자들은 가족법인을 활용하여 자녀들이 어릴때부터 주주가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이들 사이에 지분이 몇퍼센트인지 묻기도 한다고 합니다.나이대별 고려해볼 투자방법과 25년도에 달라질 부동산제도와 시장에 미칠 영향을 분석해두어 부동산 투자자들이 투자에 도움될만한 내용들도 나와있습니다. #아들아의사대신건물주가되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