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윤동주 유고시집
윤동주 지음 / 청담출판사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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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서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윤동주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시인이 손수 자필로 3권을 만든 자선 시집이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입니다. 
3권 중 후배에게 준 1권이 살아남아 유작과 함께 유고시집이 출간되었습니다. 


윤동주의 대표적인 시로 서시와 별헤는 밤, 이 두개의 시만을 알고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시인의 다른 시들과 동요, 산문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접할수 있었습니다.
서시는 짧지만 읽으면서 담담한마음이 느껴지면서고 울컥하게 되었고,
별헤는 밤은 쓸쓸하고도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 속에서 시인을 잘 느낄수 있었습니다. 


윤동주는 만주에서 태어났고 독립운동으로 후쿠오카 교도소에서 돌아가셨지만 그의 시가 일제의 검열을 걱정하여 출간하지 못할 정도로 독립운동에 치중되어 있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인의 시는 소년의 감성으로 애틋하면서도 자신의 삶과 자신이 가야할 길에 대한 고뇌가 담겨있다고 느껴졌습니다. 물론 검열을 피하기 위해 은유로 표현된것도 있을것입니다. 


시를 읽으며 확실히 자기계발서와는 다른 문학의 언어를 읽게 되어 좋았습니다. 
시집의 제목에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라는 단어가 있는데 시인은 특히 하늘과 별을 좋아한것 같습니다. 

시 속에서 하늘이 묘사된 부분이 많이 있었고 
이를 통해 시인이 시를 통해 그리는 상황을 쉽게 상상하며 떠올릴수 있었습니다. 


성인이 되어 다시 윤동주 시집을 읽으면서
윤동주의 시는 서정적이면서 다채롭게 묘사되어 시인의 상황과 마음을 온전히 느껴볼수 있었습니다. 
그동안은 시를 어렵다고만 생각했는데 이 책으로 시의 매력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늘과바람과별과시 #윤동주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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