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로 전망하는 대한민국 부동산의 미래다양한 부동산 지표를 보면서 부동산 시장의 향방을 파악할수 있습니다.특히 정부가 정책을 만들때 이런 데이터를 참고하기 때문에 정부의 시그널을 알수 있습니다.그 예로 동두천시의 외지인 매입거래량이 증가하고 주택가격과 거래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후 조정대상지역으로 선정되었습니다.그래서 데이터를 통해 근본적인 원인을 분석하고 흐름을 파악하여 부동산투자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이 책에서는 여러종류의 부동산 투자에 대해서도 나옵니다. 지주택과 재개발, 상가, 아파트까지 부동산투자에 대해서 볼수 있습니다. '기준금리 인상기에는 부동산 시장이 위축될수 있기 때문에 입지가 탄탄하고 수요가 많은 대체할수 없는 부동산, 이른바 똘똘한 한채의 영향력이 더욱 강해질것으로 보인다.'입지 좋은 부동산은 오를 때 많이 오르고, 떨어질때는 덜 떨어집니다.요즘같이 부동산가격이 하락하는 시기에는입지 좋은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살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데이터를 통해서 미분양 물량 폭탄을 맞은 대구에서도 수성구의 아파트는 21년 대비 22년에는 상승했다고 합니다. 부산의 강남인 해운대구, 수영구, 남구도 마찬가지 입니다.빅데이터로 부동산을 보기전에통계의 오류와 함정에 대해 먼저 이야기해줍니다.한국부동산원은 KB부동산보다 데이터표본수가 훨씬적고, 실거래가 없는데도 호가 등으로 분석하여 가격이 하락했다고 발표한다고 합니다. 미분양물량수의 경우 건설사가 신고하는 수치에 의존하기 때문에 건설사가 미분양을 축소시켜서 신고하면 이를 알아낼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부동산 가격상승은 입주물량으로 모든것을 설명할순없지만 가장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입주물량으로 집값을 예측할수 있기 때문에 투자나 실거주 시기를 알아볼때 꼭 살펴봐야합니다.책의 마지막장에선 부록을 통해 다양한 부동산 데이터를 볼수 있는 사이트와 어플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빅데이터를 사용하여 부동산의 투자시기와 물건을 잘 고르면 좋을것 같습니다. #빅데이터로전망하는대한민국부동산의미래#빅데이터 #부동산 출판서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