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의 거장들 - 매 순간 다시 일어서는 일에 관하여
데비 밀먼 지음, 한지원 옮김 / 윌북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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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 드 보통, 팀 페리스, 세스 고딘, 말콤 글래드윌 등 이 시대 아이콘들과 나눈 가장 지적인 대화
멘탈의 거장들



이 책의 저자 데비 밀먼은 세계적인 브랜드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로 일했습니다.
이제는 커뮤니케이션의 대가로 크리에이터들의 멘토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데비 밀먼은 <디자인 매터스>라는 프로램을 통해 16년이 넘는 기간동안 450회 이상의 인터뷰를 진행하며, 세 계최고의 디자이너, 대중 지식인, 예술가, 작가, 창작가들을 만나왔습니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예술가, 작가, 대중지식인들과 나눈 대화들을 통해서
그들의 성공과 경력, 실패, 기쁨과 슬픔에 대해 알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디자인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저자가 인터뷰한 많은 유명인사들 중에서
기대되는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세스 고딘, 알랭 드 보통, 말콤 글래드웰, 팀 페리스 등 입니다.
유명한 작가들이기 때문에 인터뷰가 기대되었는데, 인터뷰 주제와 내용들은 예상을 깨는 흥미로운 내용들이었습니다. 


팀 페리스는 우울증, 인내에 대해 이야기했고
말콤 글래드웰은 인간의 근본적인, 때때로 잘못된 성향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대가들도 매일의 순간은 두렵고 겁나는 시간이라고 합니다. 

세스 고딘은 '우리는 미래를 경험하는 데는 서툴지만, 현재를 경험하는 데는 탁월한 능력이 있어요. 미래에 좋을수도 있는 무언가가 지금 당장은 별로인것처럼 보이기도 하죠. 그래서 어찌해야할 바를 모르는 겁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을 진정으로 믿을수 있다면
불확실성이나 미지의 세계를 두려워하지 않을수 있을것이라고 합니다. 


두려움을 벗어나면 설계적 사고와 실행력을 통해
꿈을 실현하기 위해 아이들처럼 발벗고 나서게 될것입니다. 


'내가 좋은 가격에 상대에게 무언가를 제공함으로써 
호의를 베푼다'


그리고 일할때,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세상에 나의 존재로 도움이 되고자 할때
일할때 세스 고딘의 말을 명심해야겠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여러사람들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작가들이 쓴 책 이상의 깊은 인사이트와 철학을 
배울수 있었습니다.
서문에 나오는 대로 유일무이한 인터뷰입니다. 




#자기계발 #멘탈의거장들 

출판서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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