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과학과 신경과학이 밝혀낸 생후배선의 비밀우리는 각자의 세계가 된다이 책의 저자 데이비드 이글먼은 뇌과학계의 칼 세이건이라고 불리며생후배선 livewired라는 개념을 최초로 제시한 뇌과학자 입니다.생후배선은 우리의 뇌는 미완성인 상태로 태어나서평생에 걸쳐 뇌의 회로를 재편하며 스스로 변화한다는 뜻입니다.생후배선이 우리에게 주는 희망은,우리는 얼마든지 우리의 뇌를 발전시키고 개발시킬수 있다는 것입니다.그리고 이러한 개발은 태어나자마자 이뤄지기 때문에아이가 태어나고 나서 어릴때부터 뇌를 개발시키기에 중요한 시점입니다.그리고 한사람의 인생을 살아가는 내내 나만의 방식으로 뇌가 발전해나가며 나만의 세계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인간의 뇌는 이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스빈다.뇌는 뉴런이라는 세포 860억개로 이루어져 있는데, 전압 스파이크 형태로 정보를 전달하고, 뉴런들 사이의 연결점은 200조 개로 빽빽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인간뇌는 다른 동물들과는 다르게역동적인 시스템이라서 주변 환경의 요구와 몸의 능력에 맞춰 항상 회로를 바꿉니다.태어나자마자 사람들과 교류없이 자라난 사람들은말을 할줄도 모르고, 사회성도 없습니다.뇌는 경험을 흡수해서 발달하는데,이 작업이 이루어질수 있는 시기는 정해져있습니다.그래서 다 큰 상태에서 새로운 것을 익히기 어려운것 같습니다.인간은 완전하지 않은 상태로 태어나서 오랜시간 보살핌이 필요한이 세상에서 가장 연약한 존재입니다.하지만 같은 이유로 다른 동물들과는 다르게 인간은 각자 개성이 있고, 무한대로 발전해 나갈수 있습니다.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좋은 경험과 좋은 환경을 통해서 뇌를 올바르게 발달 시킬수 있습니다.우리가 평소에 하는 생각, 만나는 사람들, 경험하는 일들 하나하나가우리 생각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우리는각자의세계가된다 #뇌과학 #생후배선 #신경과학 #자기계발 #데이비드이글먼출판서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