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불황에도 여전히 부동산 투자를 한다
정규범(경장인) 지음 / 마인드셋 / 2022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650만원으로 3년만에 50억 만든 부동산투자시크릿
나는 불황에도 여전히 부동산 투자를 한다



이 책의 저자 경장인, 정규범은 2018년부터 월급을 모아 부동산투자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돈이 없어 현금 650만원과 마이너스 통장 5000만원으로 경매를 통해 빌라를 낙찰받았습니다.

빌라는 시세파악이 어려워서 요즘 부각되는 문제들이 나오고 있지만, 그만큼 전세가와 매매가의 차이가 적어 적은 투자금만 가지고도 투자할수 있습니다.
다행이 경매로 저렴하게 낙찰받고, 전세가가 올라서 플러스피가 되었고, 추가로 들어온 돈을 가지고 다른곳에 부동산투자를 하는식으로 자본의 규모를 키워왔습니다.

현재 저자는 빌라4채, 오피스텔12채, 아파트 3채를 보유하고 있고, 총자산은 50억, 순자산은 10억정도 입니다.


저자의 사례만 놓고보면 상승기에 부동산투자를 시작하여 운좋게 시세차익을 보았고,
지금은 세금문제로 쉽게 시도하기 어려운 다주택자 포지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빌라와 오피스텔 위주 갭투자를 통해 총자산 대비 순자산이 극히 낮습니다.


그러나 경매투자하는 방법과 부동산에서 급매 잡는법, 부동산투자 시 지역선정과 매물보는 법 등에 대해서 배울수 있습니다.





적은 규모의 자본으로 처음부터 월세수익을 노리기 보다는 자본의 규모를 키우는데 집중해야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가며 천만원 단위로 전세가가 올라가니 그동안 모아놓은 돈과 증액된 전세금으로 투자 반복해 나가야 합니다.



5000만원 이하 소액투자시 아파트보다 다세대주택이나 오피스텔, 지방아파트가 적합합니다.
전세가율 80% 이상 2억 이하 아파트는 5000만원으로 충분히 투자 가능합니다.




약간의 제한이 있지만 경매 무료 사이트가 나와있습니다.
법원경매정보
네이버 부동산 경매
행꿈사옥션




저자는 2018년도에 처음으로 경매로 부동산투자를 시작하게 되었으나
부동산 경기가 좋지않다는 최근 2022년에 낙찰된 경매 사례를 통해서 투자에 때란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무도 저점이나 고점을 정확히 예측할수 없기 때문에 불황인 지금에도 투자를 지속하여 좋은 기회를 잡을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나는불황에도여전히부동산투자를한다 #부동산투자 #경장인

출판서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