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투자자의 회상 - 제시 리버모어 월가의 영웅들 4
에드윈 르페브르 지음, 이미정 옮김 / 페이지2(page2)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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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리버모어 어느 투자자의 회상


제시 리버모어는 개인주식투자자들 중에서 대단한 사람들 중 한명입니다. 1929년 대폭락장에서 1억달러, 현재가지 2조원의 수익을 올리면서 월스트리트의 큰 곰으로 불렸습니다.


그는 어린시절부터 보드보이로 일하며 깨닫게된 주식시장의 흐름과 규칙을 주식투자에 적용시켰고
수차례 대박과 파산을 반복하며 자산을 불려나갔습니다.
이러한 제시 리버모어의 삶을 이 책의 저자 에드윈 르페브르가 소설형식으로 썼습니다.


에드윈 르페브르는 월스트리스트를 가장 잘 묘사하기로 명성이 자자한 언론인이였습니다.
그는 월가를 소재로 한 소설을 8편 집필했고 금융시장에 관한 많은 글을 신문과 잡지에도 썼습니다.





제시 리버모어는 초등학교를 졸업한 어린 나이에 주식 호가를 기록하는 보드보이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호가를 기록하며 주식가격의 추세를 보기 시작했고 시장의 흐름을 보기 시작하면서 주식 상승전과 폭락전의 규칙을 찾아냈습니다.
이러한 추세의 흐름을 보면서 주식에 투자하기 시작했고 보드보이로 일하는 돈 보다 주식투자를 통해 돈을 더 많이 벌게 되었습니다.


보드보이를 그만두고 전업투자자가 되어
사설거래소에서 주식을 사고팔며 거래하며 돈을 버는 모습이 지금의 모습과는 다르지만 흥미롭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각 지점마다 다른 규칙이 적용되어 돈을 벌수없게 되자 제시 리버모어는 스스로 더 발전시켜 나가게 되었습니다.





제시 리버모어가 활동하던 때는 벤자민 그레이엄처럼 기업을 분석하며 주식투자를 했던 때와는 다르기 때문에, 여럿 주식규칙으로 투자하는 그의 모습이 투기처럼 보이기도 하고 위험해보이기도 합니다.


제시 리버모어의 삶을 어린시절부터 소설형식으로 흥미롭게 풀어내서 어떻게 그가 어린나이부터 주식투자를 시작했는지
그리고 어떤방식으로 주식투자를 지속해왔는지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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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서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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