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짭짤한 작은 상점
김유인 지음 / 시그니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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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부터 무자본으로 창업해 레트로 스튜디오를 차린 저자 김유인의 창업일기
나의 짭짤한 작은상점


대학시절부터 세상을 바꾸거나 위대한 업적을 남기는 사람이 되기보다
적당한 성공을 하며 은은하고 잔잔하게 롱런이 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한 저자 김유인이 창업한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적당히 잘하고 나부터 먹여살리는 일도 쉽지 않습니다. 저자는 20대때부터 경제적으로 풍족하지 않은 환경에서 주변에서 쉽게 찾을수 있는 아이디어로 재능기부, 무자본 창업을 경험했습니다.


군대에 간 남친을 위해 선물을 준비하면서 사람들의 원하는 것을 알게되고 그를 통해 수입을 만드는 장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키링을 만들어서 플리마켓에 참여하고
영상에 관심을 갖게되 동아리 활동을 시작해 이벤트 영상, 식전 영상, 홍보 영상 등을 만들며 포트폴리오를 쌓았습니다. 

이런저런 경험들이 쌓여 지금은 스튜디오를 운영하면서 여러가지 아이템을 팔기도 하고 디자인이나 영상편집 등 외주작업도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가 20살에 처음으로 작은 돈벌이를 시작하게 되면서 겪어온 10년간의 숱한 경험들을 읽으면서 책의 서문에서 저자가 겸손한 모습을 보여준것과 다르게 대단해 보였습니다. 

창업을 하고 홀로 사람들을 대하면서 좋은일들만 일어난건 아니었지만
사기와 거짓말을 이겨내며 긍정적으로 스스로를 단련해 나가 지금의 모습을 만들었습니다. 

한번도 만난적은 없지만
적극적으로 행동하며 쾌활하고 긍정적인 저자의 너무나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스티브 잡스가 자퇴 후 들은 캘리그라피 수업이 아이폰 제작에 큰 획을 그은 것처럼
돈버는 일이나 스펙에 관련없어 보이는 일들이 연결되어 현재의 저자를 만들어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직장에 취직해 돈을 많이 벌고 다른사람들과 비교하며 스스로를 지치게 하기 쉬운 나이에
흔들리지않고 좋아하는 일을 하나씩 해나가며 경험을 쌓는 저자의 모습에서
실패를 많이 해도 좋은 결과를 내면 이것이 과거를 다시 바꿔 정의한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잃을게 없고 뭐든지 도전해보기 좋은 20대라고 하지만 실상은 취업준비와 스펙쌓기에만 매달리기 쉬운 때에
누구나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찾아 다양한 도전을 하며 멋진 하루를 보내는 저자처럼 살면 좋을것 같습니다.




#나의짭짤한작은상점 #한국에세이 #1인기업가 #청년창업 

출판서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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