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교육에 대한 10가지 환상 - 뿌리 깊은 사회적 편견에 맞서기
쿠보타 류코.지영은 지음, 손정혜 옮김 / 글로벌콘텐츠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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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에 대한 맹신과 환상의 실체를 밝히는 책
영어교육에 대한 10가지 환상


영어는 세계공용어로써 우리나라에서는 초등학생때부터, 일부 아이들은 영어유치원을 다니면서 어릴때부터 영어를 배우기 시작합니다.

미국영어를 표준으로 삼고 배우고 있는데
세계 영어의 중심원에 속하는 나라는 총 5개국이 있습니다.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입니다.


즉 미국영어만이 중심이 되는 영어가 아니라
5가지의 영어가 있는 것입니다.
게다가 중심원 국가에 속하는 국가의 인구는 전세계 인구의 6퍼센트 밖에 되지 않습니다.

상대적으로 비율이 낮은 국가의 언어를 세계공용어로 사용한다는 것이 비효율적이기도 하고
미국과 영국영어만을 진짜 영어라고 생각하고 그들처럼 원어민의 발음을 가지려한다는 것이 그렇게 중요치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시험을 보는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법같은
표준언어규범을 정확하게 지키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그리고 특정 알파벳의 발음을 정확하게 소리낼수 없다고 하더라도 의사소통을 하는데는 불편함이 없습니다.

사람들이 의사소통을 할 때는 3인칭 단수나 관사같은 문법이 틀렸더라도 문맥을 통해서 충분히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실제 미국인들도 공부하지 않으면 올바른 문법을 구사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글로벌시대에서 영어를 배우는 목적은
자유롭게 의사소통하며 교류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현재 교과과정에서 배우는 영어는 암기위주로 점수를 잘 받기위해 그래서 좋은 학교에 진학하고 좋은 기업에 취직하기 위함으로 변질되었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영어교육에 대한 10가지 환상을 통해 우리가 오해하고 있는 영어교육의 바탕에 비판적 의식을 길러 제대로 된 영어교육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볼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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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서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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