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투자 새로운 부자들의 시대
David S. Rose 지음, 이우진 옮김 / 비앤엠북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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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투자 새로운 부자들의 시대


엔젤투자는 비상장 초기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투자를 말하며 이 책은 엔젤투자에 대해 소개를 해주고 엔젤투자의 기초에 대해 알려줍니다.

이 책은 미국인이며 뉴욕엔젤스를 설립한 회장 데이비드 로즈가 쓴 엔젤투자에 대한 책입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엔젤투자와는 현황이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번역자가 추가한것처럼 보이는 챕터 중간중간에 한국 엔젤투자에 대한 간략한 정보가 나와있어 일반인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우리나라의 엔젤투자에 대해 알수있습니다.


최근에 우연한 기회로 비상장주식에 투자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일반인에게는 비상장주식이 익숙하지 않습니다.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이유로는 위험하기도 하며 투자금액이 크기 때문입니다.
최소 투자금액으로는 1억이 필요하다고 알려져있는데
공인투자자나 공인구매자만 엔젤투자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공인투자자는 최소수입 연 2억 혹은 자산 10억이고
공인구매자는 투자자산이 50억이상이거나 250억이상의 자산을 관리하는 사람입니다.
자산의 10퍼센트 이상을 벤처시업에 투자하지 않아서
미국에서는 엔젤투자자가 5~10개 회사에 각각 2500만~5000만원에 투자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로버트 기요사키의 책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책 내용중에서 부자아빠와 그의 아들은 가능했고 로버트 기요사키는 할수 없었던 투자가 이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상장주식에 투자할때는 장기간의 시각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새로 등장하는 기술과 시장에 적용되는 현상을 잘 파악해야 어느 기업이 승리할지 알수있고 또한 성공적인 엔젤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엔젤투자를 하며 새로운 기술에 대해 배우고 관심을 갖게되는 것 자체가 엔젤투자의 즐거움이라고도 합니다.
이 책의 저자는 엔젤투자한 기업에서 일년에 몇차례씩 무중력체험을 한다고 합니다.



엔젤투자의 50퍼센트가 완전히 실패하고
20퍼센트는 투자원금을 반환하고
20퍼센트는 2~3배 투자이익을 내고
9퍼센트는 10배, 1퍼센트는 20배 이상의 이익을 실현한다고 합니다.

반 이상이 실패할 확률이 높은 위험한 투자이지만,
전문 엔젤투자자는 강력한 지식으로 장기간동안 합리적이고 안정적으로 투자하여 평균적으로 25~30퍼센트의 수익을 낸다고 합니다.

이 책에서 설명한 접근법을 따르고 장기간에 걸쳐 20~80개의 회사에 합리적이고 일관되게 투자하면 성공적으로 엔젤투자를 하여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습니다.




재테크에서 주식보다 한단계 더 도약하고자 하는 분들이 엔젤투자에 대해서 공부하고 투자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아직 아는것이 부족하고 자격이 되지 않지만
곧 엔젤투자를 통해 벤쳐기업을 지원하고 높은 수익률을 얻게되길 바래봅니다.





#엔젤투자새로운부자들의시대 #엔젤투자 #비상장주식

출판서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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