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헤이의 치유 수업 루이스 헤이와 슬픔과 애도 전문가 데이비드 케슬러의 책입니다. 루이스 헤이는 생전에 데이비드 케슬러에게 임종을 지켜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인생의 마지막 순간을 준비하며 함께할 사람이 있다는 것은 정말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루이스 헤이의 저서들은 매우 유명합니다. 읽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치유되고 힐링되는 책들이 많죠. 루이스헤이는 긍정확언이 인생을 바꾸어 줄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끊고 긍정확언으로 생각을 바꾸고 삶을 바꾸어 보세요. 고통을 온전히 느끼고 난 후에 그 상처를 치유하고 왜곡된 생각을 바꾸어 새로운 삶을 펼칠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책에서는 상실의 슬픔, 이별, 이혼, 죽음, 유산, 반려동물의 죽음 등으로 오는 상실과 슬픔으로부터 마음을 치유하는 긍정확언들이 나와있습니다. 루이스 헤이의 긍정확언들를 통해서 부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현실을 있는 그대로 직시하고 더 나은 미래가 있다는 것을 확신해서 앞으로 나아갈수 있게 도와줍니다. 이 책은 상실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상실을 경험합니다. 개중에는 트라우마로 남기도 하고 아픈 상처가 되기도 합니다. 저 또한 관계의 끝에서 마무리를 잘 하지 못해 상실을 경험한적도 있습니다. 더는 살고 싶지않단 생각도 들었었죠. 슬픔을 방치한다고 잊혀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그런 슬픔이 오랫동안 우리의 현실이 되면 안됩니다. 우리가 지키고 싶은 건 사랑이지 고통이나 괴로움이 아니에요. 슬픔과 상실에 적용할 수 있는 긍정확언이 대해 이책에서 이야기 합니다. 슬픔이 아닌 희망을 가져다주어 슬픔을 극복하고 평화로 나아갈수 있습니다. 슬픔이 아니라 마음의 평화를 원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병에 걸렸거나 건강이 좋지 않을때는 아래 긍정확언을 따라말해봅니다. 검사결과만이 내 건강을 명백히 보여주는 건 아니야. 결과는 알 수 없지만 인생은 나를 사랑해. 나는 나의 몸을 용서해 나의 몸은 주어진대로 모든것을 다하고 있어 나의 몸은 건강해 나의 몸은 관련된 모든 이들의 가장 큰 이로움을 위해 완벽한 상환으로 나를 이끌고 있어 상실을 어떻게 파악하고 인식하고 생각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당신을 위해 존재할 수도 있으며 심지어 가장 힘든 시기를 견뎌낼 수도 있습니다 나는 삶을 사랑하고 삶은 나를 사랑한다 나는 살며 사랑했다 나는 치유된다 조금 더 어렸을 때 이 책을 알게되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감정 하나하나가 낯설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부정적인 생각에 휩싸이고 방황하던 그 때 루이스헤이의 긍정확언이 있었으면 상실과 슬픔에서 벗어나는데 더 쉽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계속해서 맞이하게 될 상실과 슬픔에서는 조금 더 쉽게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기계발 #루이스헤이의치유수업 출판서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