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책을 위한 33가지 현장이야기책 출판과정이 담긴책 책이 밥먹여준다면 입니다.책 트렌드부터 책쓰기에 대한 이야기와 출판과정까지 책 출판에 대한 이야기가 모두 들어있습니다. 저자는 출판업계에 오랫동안 종사한 사람으로책을 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한번쯤은 고민하고 맞닥뜨릴 어려움에 대해서 짚어줍니다. 책을 쓰고싶거나 앞으로 책을 투고하거나 출간을 앞둔 분들이 보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단순히 책을 출판하려면 어떤 과정과 절차를 거쳐야하는지 알려줄 뿐만 아니라요즘 나오는 책을 통해서 사람들의 관심사와 사회적 트렌들를 읽어냅니다. 투고할때 주의해야할 사항들, 투고하는 법과 투고할 출판사들 찾는 법이 나와있어서책 출간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책을 출간할 때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바로 계약서일 것입니다.책 출간 계약할 때 유의해야할 사항들에 대해서도 계약사례와 함께 계약서 전문이 나와있습니다. 출판사들이 어련히 다 알아서 해주겠지만,계약할 때 주의해야할 사항들과 저작권 문제들이 많이 걸려있기 때문에 특약사항을 넣으면서 세세하게 보는 것이 좋습니다.계약서에 들어가는 핵심조항들 입니다. 출판권의 존속기간저작인격권1쇄 인쇄량, 정가, 판형, 제책방식계속출판의 의무저작권료 인세 및 지급방식2차 저작물에 대한 권한과 수출물 위임여부전자책에 출판사 파일 사용 권한전집 또는 선집 수록쌍방 간 비밀유지 의무계약소멸의 사유와 계약 해지이 외에도 출판사의 편집역향과 마케팅 능력이 좋아 판매에 적극적이면 좋습니다.작년에 제 이야기를 담은 책을 출판하기 위해 글쓰기에 집중했던 적이 있었습니다.하고 싶은 명확한 이야기가 있었고제목과 목차를 비롯한 출판 기획서를 완성했지만실제 글을 써내려가는 것이 너무 힘들고 벅찼습니다. 우선은 글을 써야 뭐라도 할텐데이런저런 생각과, 해본적이 없는 모든것을 처음 경험해보는 일이다 보니 잘해야한다는 생각과 아무것도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앞으로 나아갈수가 없었습니다.이런 생각들을 알기라도 한듯글을 쓰는 입장에서 도움이 될만한 글들이 나와있습니다.문장을 매끄럽게 쓰는 방법문장을 쓰는 스타일에 대해서도 나와있습니다. 혼자 출판하는 사람들을 위해 1인 출판사에 대한 장단점도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책을 쓰는 것부터 출판까지책이 탄생하게 되는 모든 단계에 대해 말해주는 책입니다 사람들이 점점 책을 읽지 않게 되면서 출판시장이 작아지고 있지만역설적으로 이젠 누구나 소규모로 책을 낼 수 있는 시장이 생성되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세상에 하고싶은말을 하는 기회를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출판서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책이밥먹여준다면 #이훈희 #가연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