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공부법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공부법
이지성.인현진 지음 / 차이정원 / 2021년 1월

에이트 이지성 작가님의 신간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공부법 입니다.


이지성 작가님은 책을 읽는 방법, 영어 공부를 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책을 낸 적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공부를 하는 방법에 대해서 말하는 책을 내셨습니다.

이 책은 그동안 이지성 작가님의 다른 책과 비슷하게 직장인인 강지은이 회사에서 다른 팀으로 옮기게 되면서 일을 잘하는 법에 대해 '공부법'을 배우게 되는 이야기로 전개됩니다.

공부법이라고 되어있지만 실제로는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어떤 인생을 살아갈지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알아가는 방법입니다.
4차산업시대 인공지능이 발전하면서
진정으로 생각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되는 방법인거죠!


책 주인공인 강지은은 제이 정이라는 세계 최고 인플루언서에게
일주일에 하루2시간, 6주동안 대화를 통해 멘토링을 받게 됩니다.

멘토링을 받는 조건입니다.
1. 멘토링 기간 일주일에 하루2시간, 6주
2. 멘토링 받는 기간 동안 매일 일기 쓰기
3. 어떤 상황에서도 솔직하게 자신의 생각 말하기
4. 멘토링 끝날때 3가지 질문에 답하기
ㅡ 나는 누구인가?
ㅡ 나는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ㅡ 나는 어떤 삶을 살 것인가?


앞으로 코로나 이전의 시대로는 절대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이미 4차산업 시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책 <에이트>에서도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될지 말하셨습니다.
2020년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세상은 점차 더 빨리 바뀌어 갈텐데 이러한 세상에서
강하게 몰입하고 집중하는 법을 익히면
인생에서 커다란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합니다.


6주동안 대화를 하면서
고정관념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 주인공은
그동안 부정적인 생각으로 시도조차 하지못한
무력감에 빠져있던 자신의 태도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자신감을 갖기위해서는 자기효능감을 높여야합니다.
자기효능감을 높이기 위해서 자신에 대해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야 하며
매일 세가지 좋은일을 골라 짧은 문장를 씁니다


그러면서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슬럼프에 빠지게 되기도 하는데,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는 두렵기 때문입니다.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무조건 나쁜 건 아닙니다.
스트레스를 통해 긍정적인 효과를 낼수도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주는 요인이 무엇인지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해나가는것이 중요합니다.
목표를 도달할때까지 해나가는 겁니다.



지금까지 머리가 나쁘다고 생각해서,
혹은 무력감에 휩싸여 업무에 집중하지 못하거나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셨던 분들이 보면
배우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며 긍정적인 동기부여를 해주는 책입니다.


공부습관을 새로 잡아갈때의 6가지 변화
1. 부정
2. 의심
3. 의지
4. 실행
5. 유지
6. 실수





출판서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자기계발 #객관적이고과학적인공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