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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대체투자 공부
김대중 지음 / 원앤원북스 / 2020년 8월
평점 :
재테크책을 꾸준히 내고 있는 출판사 원앤원북스에서 새로나온 책 입니다.
<나의 첫 대체투자 공부>는
주식과 펀드와 같은 투자 이외에 대체투자라고 불리는
사모펀드, 채권, 부동산 등에 대한 투자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책입니다.
대체투자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기 전에
주식과 채권, 펀드에 대한 설명이 쉽고 간략하게 1부에 나와있습니다.
주식이나 펀드가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1부부터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그렇지 않은분들은 패스하셔도 좋을것 같아요!
보통 투자하면 글보다는 숫자들과 계산하는 법 등에 대해 나와있는데
이 책은 쉬운 글로 설명이 되어있어서
약 400페이지가 안되는 두꺼운 책임에도 잘 읽혔습니다
대체투자에는 이렇게 다양한 종류가 있는지 처음알게되었습니다.
사모펀드중에서도
헤지펀드, 프로젝트 펀드, 블라인드 펀드, 세컨더리펀드 등이 있었스빈다.
사모펀드는 어려운 분야고 리스크가 커서
저하고는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채권과 NPL투자가 있었습니다.
부동산 투자 중에서는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리츠, 리테일펀드와
요즘 관심이 가는 물류펀드와 레지덴셜 투자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인프라 투자와 P2P, 암호화폐와 금을 비롯한 원자재 시장도 나와있습니다.
공모주는 작년부터 이슈가 되기 시작했는데요
최근에 상장된 카카오게임즈와 sk바이오팜 뿐만이 아니라
작년에는 nh프라임 리츠가 있었습니다.
리츠는 부동산 입대업을 통한 수익의 90%를 투자자들에게 배당금으로 지급해야 회사에 면세혜택을 주기 때문에 배당금이 높아 투자자들에게 있기 있는 주식 중 하나입니다.
NH프라임 리츠가 바로 그런것이었는데요
배당수익률이 4.6%나 되니 왠만한 예금이나 적금보다는 훨씬 낫죠.
그래서 작년에도 상장할때 경쟁률이 어마어마했었습니다.
저도 부동산에 관심이 많은데,
배당률이 높은 리츠 주식이 좋더라고요.
부동산은 세금도 높고, 세입자도 신경써야 하는데
리츠는 투자하면 매분기 혹은 매달마다 배당금이 나오는 재미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에너지 자산이 없지만,
미국의 에너지 인프라자산에 투자하는 신한금융투자가 있습니다.
확실히 미국에는 인프라와 에너지 관련하여 투자할 수 있는 곳들이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에너지는 앞으로도 계속 필요한 것이니
장기적으로 안정적이게 투자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출판서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