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끌어당기는 프로의 언어에는다른 사람들이 공감할수 있는 포인트가 있다고 합니다.4차산업의 발달로 인공지능에게 일자리를 빼앗길까 두려울때로봇에게는 없지만 사람들에게는 있는 것이바로 공감능력이라고 합니다.공감능력은 4차산업을 대비하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사람들과 잘 소통하면서 지내기 위해 필요한 것이니공감능력을 키우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이 책이 저자인 사이토 다카시는 <혼자 있는 시간의 힘>이라는 책을 쓴 작가입니다.혼자 있는 시간을 좋아한 저자는 그 시간을 통해 자신의 전문적인 능력을 키워 다양한 책을 저술했고, 현재는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저도 또한 혼자 있는 시간을 좋아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 이 책을 쓴 작가를 좋아하는데,외향적이 사람이 아닌 혼자 있는 시간을 좋아하는 내향적인 사람에게 필요한 말 잘하는 법에 대해 쓴 이 책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확 끌어당기는 프로의 언어>에서는 말을 많이 하는 것보다적게 말하면서도 딱 꽂히는,다른 사람들과 소통을 잘 할 수 있는 언어에 대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15초라는 짧은 시간 동안에 1분이라는 시간보다하고 싶은 말을 더 잘 전달 할 수 있다고 합니다.저의 나쁜 습관 중 하나가, 말이 길어지면서 횡설수설 하는 것인데15초 라는 시간 동안 짧게 핵심을 담아 말하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또한 의사소통에서는 내용을 잘 전달하는 것만이 목적이 아니라다른 사람들과 공감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최근 읽는 책들마다 ‘공감력’에 대해 강조하는 데새삼 공감력의 중요성을 다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공감을 통해서 더 즐겁고, 다른 사람에게 받는 공격을 줄일 수 있다고 해요.다양한 입장에서 생각하면, 나의 위치를 명확히 밝히면서도 공감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나의 입장과 상대방의 입장이 공존하면서도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많이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말을 잘하는 것에 대해 말하는 책이다 보니핵심내용들이 잘 정리되어 있어서 책을 쉽고 빠르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말을 잘 하지 못하는 것이 고민이신 분들은, 이 책을 읽어보시면 문제가 간단해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