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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킹
짐 오타비아니 지음, 릴랜드 마이릭 그림, 최지원 옮김, 오정근 감수 / 더숲 / 2020년 5월
평점 :
갈릴레오가 죽은지 300년이 된 날에 태어나고
아인슈타인의 생일인 3월 14일에 하늘로 떠난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스티븐 호킹은 위대한 과학자로써
그와 같은 시간속에서 존재했다는 사실만으로도
가슴이 벅차고 감격스러움이 느껴집니다.
<호킹> 책은 스티븐 호킹의 육체적 장애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연구와 강연활동으로 유명해진 스티븐 호킹의 일생을 그래픽 노블 형태로 볼 수 있는 책입니다.
그래픽 노블은 그림으로 보는 소설 책입니다^^
스티븐 호킹은 그의 물리학적 업적으로도 유명하지만 장애로 인해 더 유명해졌습니다.
일평생 사생활에 대한 집필을 거절했지만,
죽기 전에 자신에 대한 전기를 쓰고
<나, 스티븐 호킹의 역사> 2013년 작,
자신의 삶을 영화화하여 개봉했습니다.
2014년에 개봉한 영화 <사랑에 대한 모든것> 입니다
유명한 천재 물리학자로써의 모습이 아닌
인간 스티븐호킹에 대해 더 알게되서 저는 개인적으로 좋았지만,
이번에 이 책을 보면서 사생활부분에서 힘들었을거라 예측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아 그가 겪었을 어려움들이 안타까웠습니다.
<사랑에 대한 모든것>은 영화이기 때문에 드라마틱한 내용, '사랑'에 대해 조금 더 중점을 두었지만,
이 책은 스티븐 호킹의 연구에 대한 일상을 그렸습니다.
그래서 그가 어떻게 연구 주제를 잡았으며
그의 이론이 어떤식으로 발전되어 갔는지에 대해 알수 있습니다.
스티븐 호킹의 업적들은 글로만 보면 이해하지 못할 어려운 내용들, 수학 공식들, 물리이론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픽노블이란 새로운 책의 형태를 통해
만화책처럼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이론을 설명하는 그래프, 그림들이 많이 있는 스티븐 호킹의 연구결과이기 때문에
그림 형태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그래픽 노블이
어려운 물리학을 설명하기에 딱 잘 맞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