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과 아마존에서 일한 한국인인 김태강 저자의삼성인, 아마조니언 되다책을 읽었습니다.이 책의 저자 김태강은 삼성에서 5년정도 근무하다가 아마존으로 이직한 이력이 있습니다.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삼성과 아마존의 차이점과 각 회사의 특징에 대해 얘기하고 있습니다삼성과 아마존 중에서어디가 더 좋고 나쁘고를 이야기 하는것에서 떠나서각 시스템의 장단점에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취업준비생이나 이직을 생각하고 계신분들은회사의 시스템에 대해서 알수 있는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보통은 취업한 선배들의 이야기를 많이 듣고그 회사에 대한 이미지를 그릴 수 없는데저 같은 경우에 취직준비할 당시 이런 도움을 요청할수 있는 선배들이 없었거든요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그리고 이 책은한국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삼성보다는 아마존이라는 회사에 대해 더 많이 알 수 있는 책 입니다삼성는 계열사도 많고 각 계열사별 팀별로도 분위기가 많이 다른데, 이 책의 저자는 삼성에서 개발업무를 해서일반 사무직하고는 많이 다를것 같습니다해외 취업을 꿈꾸시는 분들, 아마존과 같은 IT 기업에 취직하고 싶어하시는 분들은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