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직업 - 또 다른 시작을 위한 생애 두 번째 일자리 찾기 프로젝트
신상진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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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퇴사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 <제 2의 직업> 을 읽었습니다.

갈수록 기술이 발전하고 인간의 수명이 길어지면서,

한 직장에서 뼈를 묻고 정년까지 다니면서 회사를 위해 나를 바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최소 1번이상은 회사와 업을 옮기면서 일하는 경험을 하게 될텐데요

그럼 나에게 맞는 일, 직업은 어떻게 찾으면 되는 것일까요?!!

첫 직장을 다니다가 너무나 퇴사하고 싶고 일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들어서

다른 일을 찾아보려했지만 그것 자체가 너무 힘들었어요.

이미 회사의 노예로 몸과 정신이 익숙해져버린것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었구요.

나의 적성에 맞는 직업은 무엇일까? 나는 어떤 일을 해야할까?

우리는 자본주의사회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물려받을 유산이 많지 않은 이상 누구나 일을 하고 경제활동을 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하고싶은 일보다는 경제활동이 먼저 이기 때문에,

적성에 맞는 직업을 하며 사는 사람들은 얼마 되지 않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좋아하는걸로 돈벌어 먹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죠.

그리고 당장 돈이 되는 일을 좇아 보면

내가 잘하는것과 좋아하는 것에는 시간과 관심이 덜 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현실적인 문제들에 부딪히지만,

이제 한 직장에서 오래 다니는 시대는 아니기 때문에

다른 제2의 직업을 찾아나서야 합니다.

지금 하는 일을 과연 내가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

다른 업으로 취업을 할 수도 있고, 창업을 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 다른 일을 찾고 계시는 분,

취업인지 창업인지, 업종을 바꾸어야 하는지 고민되시는 분들은 이 책을 한번 읽어보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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