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서 비즈니스를 배우다, 한남 - 비즈니스 인사이트 발견을 위한 CEO, 기획자, 마케터 필독서
배명숙 지음 / 책이있는풍경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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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디한 사람들이 몰려가는 곳, 한남동에 가보신적 있나요?

저는 회사생활을 시작하던 시기에는 사람들과 특별한 시간들을 보내기위해 갔었지만, 지금은 안가본지 오래되었어요

 

서울에 산다고 하더라도, 서울 전역을 돌아다니는 사람은 드물어요.

매일 가는 회사, 집 등, 자주 가는 곳에만 가게 되고, 익숙하지 않은곳 새로운곳에는 잘 가게 되지 않는 것이 사실이죠.

그래서 가끔은 지루하게 느껴질때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몰라서 서울을 다녀보지 못했다면, 색다른 서울을 알고싶다면, 문화가 풍부한 한남동에 가보세요.

대사관이 많아서 주재원들이 많이 살기도 하지만 외국인 관광객들도 새로운것을 찾기 위해 많이 오고, 전통적인 부촌지역이라 색다른 마을 풍경을 보게 될 것 입니다. 더불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문화 공간도 많이 있으니 데이트코스로도 딱 좋을 것 같아요



한남동에는 플래그쉽스토어가 많습니다.

하지만 홍대나 강남처럼 일시적인 플래그쉽스토어가 아니에요.

시간이 지나도 항상 그대로 있습니다.

 

동서식품에서는 600억원을 들여 건물을 지었고,

신선 설농탕에서 지은 스페이스 신선,

한남동의 랜드마크인 블루스퀘어와 패션5 등

우리가 즐길 수 있는 요소들은 많이 있어요

 

이들이 특별한 점은 트렌드를 이끌어 가고 있다는 것이고,

한남동에 모여있다는 것입니다.


이런점들이 한남동의 매력을 이끌어내고 있고, 사람들을 모여들게 하고 있어요.

한남동은 부촌의 대명사이기도 하면서,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문화도 풍부한 곳입니다.

사운즈 한남은 한남의 대표적인 주거공간 중 하나입니다.

원룸의 월세가 300만원에 달하지만, 거의 항상 차있다고 합니다.

한남동 자체의 매력도 있겠지만, 그런 한남동에 어울리게 수요자의 입맛에 맞춘 사운즈 한남 자체의 문화공간 때문이기도 하죠

 

 

비즈니스를 배우고 싶은 분들, 색다른 문화체험과 경험을 해보고싶으신 분들은

한남동에서 가족과, 연인과, 친구와 함께

지금까지 잘 몰랐던 한남동에대해 알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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