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매시장의 마법사들 - 파워블로거 핑크팬더가 만난 후천적 부자들
이재범 지음 / 책수레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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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파워블로거이자 독서광으로 다양한 저서들을 낸 핑크팬더 (이재범)님이

2014년에 출간한 <부동산 경매시장의 마법사들>이 절판되어

올해 출판사 [책수레]에서 개정판이 나왔습니다

핑크팬더님은 블로그와 후천적 부자 카페를 운영하고 계세요

핑크팬더님은 기본적으로 투자를 하시는 분이구요

블로그를 구독중인데, 정말 많은 책들을 보시고 많은 책들을 리뷰해주세요

한달에 열권이 넘는 책들을 리뷰하시는것 같아요!

<부동산 경매시장의 마법사들> 책은 다섯명의 경매부자들과 인터뷰한 책입니다

사람마다의 스타일이 다르듯 경매투자에 있어서도 각자의 방법이 다른법인데,

한권의 책에 다섯가지의 경매 스타일을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경매를 처음 시작할때부터 어떤 공부를 했고, 처음에 겪은 어려움들, 초기 자본

등 각자의 사정은 다 다르지만

그들이 공통적으로 얘기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경매는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고, 현장에 가야 한다. 권리분석을 잘할 필요없다

 

한명이 아닌 여러사람이 얘기하는 부분이라서 더 신뢰가 가게되요

그리고 그들의 얘기를 보면,

경매를 오랫동안 하다보면 빌라 > 아파트 > 상가 > 땅 순으로 레벨이 올라가는 것 같아요. 물론 무조건 높은 레벨이 좋은 것은 아니고 각자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초기 자본금이 적을때는 단타로 불려나가고 (어차피 투자금에 제한이 있어 많이 못하니깐), 나중에는 오래 보유하며 시세차익을 많이 누릴 수 있는 퀄리티 높은 물건들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합니다!

5년전인 2014년에 이 책을 냈지만,

저도 투자자의 경험담을 얘기해주는 책을 본적이 없어요

대부분 기본적인 이론, 법 관련 등에 대한 내용이 대부분이죠

그런점에서 이 책은 대리 경험도 해보고 용기도 얻을 수 있어서 경매 초보자들이 보면 좋을 책입니다.

인터뷰한 분들은 지금도 각자의 분야에서 잘 살고계신다고해요

그분들의 블로그나 카페도 공개되어 있으니 관심있으신분들을 직접 찾아보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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