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 제인 오스틴 전집 세트 - 전7권 시공 제인 오스틴 전집
제인 오스틴 지음, 최인자 외 옮김 / 시공사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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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아들 전재국씨가 시공사 설립했네요 ㅋㅋㅋ

아무리 나쁜 짓을 해도 결국 그 일가는 그 돈으로 사업해서 잘먹고 잘사네요


전두환 살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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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보람 따위 됐으니 야근수당이나 주세요
히노 에이타로 지음, 이소담 옮김, 양경수 그림 / 오우아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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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힘들게 일하는 친구들에게 일독을 권하는 책입니다.

삽화가 내용보다 더 좋았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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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사흘 프랑스에서 나흘 - 코미디언 무어 씨의 문화충돌 라이프
이안 무어 지음, 박상현 옮김 / 남해의봄날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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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닛!! 이게 소설도 시트콤도 아니고 실제라고????

일때문에 3일은 영국에서 보내고, 나머지 4일은 프랑스의 집에서 보내는 영국남자 이안씨의 코메디같은(직업이 스탠드업 코미디언 이다) 삶이 너무 즐겁고 재밌어보인다-! 심지어 말에게 엉덩이를 물어뜯기는 것마저 부럽다(?!) 말 두마리, 고양이 세마리, 개 두마리와 10살 미만 남자아이 셋과 노아(의 방주의 그 노아)의 환생같은 아내(ㅋㅋ)와 함께하는 정원딸린 프랑스전원에서의 목가적인(?) 삶.

프랑스인인 아내가 불쌍하다고 여기저기서 데려온 동물들은 수시로 똥을 싸고 사료를 줘야하고 사고를 치고, 이안씨는 프랑스와 영국의 국경을 수시로 드나드는 고된 생활을 하지만 그 과정이 너무나도 유쾌하고 즐겁게 그려져 있다.

집시들과 함께 남이 버린 쓰레기 중에서 괜찮은 물건(?)을 집어오곤 부끄러움에 선그라스와 옷깃으로 얼굴을 가려보아도 그 마을의 거의 유일한 모드족(이자 영국인)인 이안씨라는 걸 못알아볼리가 없다 ㅋㅋ
아내와 티격태격하며 우리집엔 동물이 너무 많다고 입양을 보내야겠다고 하면서도 맘 약해져 보내지 못하고, 어느새 아내에게 동화되어 가고 있는 이안 무어씨 ㅎㅎ
프랑스인 아내의 친척들과 대가족이 함께하는 프랑스식(+약간 영국식^~^;)크리스마스는 정말 부러움의 극치였다.

영국에서의 팍팍한 삶을 대신해 선택한 프랑스행.
예상치 못했던 일들의 연속이지만 그래도 그 삶이 너무나 생기넘치고 즐거워보인다.
익숙한 현실의 조건들을 버리고 과감한 결단을 내기엔 용기가 필요했을텐데, 그들은 실행에 옮겼고 '그들만의 삶'을 찾았다.
남들과 같은 조건과 환경에서 안심하며 사는 삶 말고, 나도 어릴 때부터 꿈꾸어왔던 그런 삶을 살아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
소설은 아니지만 이거 영화로 만들어도 엄청 재밌을거 같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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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사흘 프랑스에서 나흘 - 코미디언 무어 씨의 문화충돌 라이프
이안 무어 지음, 박상현 옮김 / 남해의봄날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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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닛!! 이게 소설도 시트콤도 아니고 실제라고????

일때문에 3일은 영국에서 보내고, 나머지 4일은 프랑스의 집에서 보내는 영국남자 이안씨의 코메디같은(직업이 스탠드업 코미디언 이다) 삶이 너무 즐겁고 재밌어보인다-! 심지어 말에게 엉덩이를 물어뜯기는 것마저 부럽다(?!) 말 두마리, 고양이 세마리, 개 두마리와 10살 미만 남자아이 셋과 노아(의 방주의 그 노아)의 환생같은 아내(ㅋㅋ)와 함께하는 정원딸린 프랑스전원에서의 목가적인(?) 삶.

프랑스인인 아내가 불쌍하다고 여기저기서 데려온 동물들은 수시로 똥을 싸고 사료를 줘야하고 사고를 치고, 이안씨는 프랑스와 영국의 국경을 수시로 드나드는 고된 생활을 하지만 그 과정이 너무나도 유쾌하고 즐겁게 그려져 있다.

집시들과 함께 남이 버린 쓰레기 중에서 괜찮은 물건(?)을 집어오곤 부끄러움에 선그라스와 옷깃으로 알굴을 가려보아도 그 마을의 거의 유일한 모드족(이자 영국인)인 이안씨라는 걸 못알아볼리가 없다 ㅋㅋ
아내와 티격태격하며 우리집엔 동물이 너무 많다고 입양을 보내야겠다고 하면서도 맘 약해져 보내지 못하고, 어느새 아내에게 동화되어 가고 있는 이안 무어씨 ㅎㅎ
프랑스인 아내의 친척들과 대가족이 함께하는 프랑스식(+약간 영국식^~^;)크리스마스는 정말 부러움의 극치였다.

영국에서의 팍팍한 삶을 대신해 선택한 프랑스행.
예상치 못했던 일들의 연속이지만 그래도 그 삶이 너무나 생기넘치고 즐거워보인다.
익숙한 현실의 조건들을 버리고 과감한 결단을 내기엔 용기가 필요했을텐데, 그들은 실행에 옮겼고 '그들만의 삶'을 찾았다.
남들과 같은 조건과 환경에서 안심하며 사는 삶 말고, 나도 어릴 때부터 꿈꾸어왔던 그런 삶을 살아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
소설은 아니지만 이거 영화로 만들어도 엄청 재밌을거 같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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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을 위한 똑 맞는 독서법 - 나에게 똑 맞는 독서법으로 직장 생활 스마트하게 정복하기
추현호 지음 / 마음지기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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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열심히 사는 분이라는 생각이 든다.
가정에서도 일에서도 자기발전을 위해서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노력하는 사람.
독서모임을 운영하시고 스스로도 독하게 독서를 하시며 얻게 된 본인의 노하우와 다른 독서멤버들의 노하우를 함께 실은 `직장인을 위한 똑맞는 독서법`
나의 독서의 방향성과 패턴, 습관, 독서를 통해 얻고자하는 궁극적인 지향점 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바쁜 시간을 쪼개서 다독하시고 다른 훌륭한 일들도 많이 하는 직장인들을 보면서 `아 정말 열심히 사시는구나` 감탄 스러웠고
나도 내가 좋아하고 정말 즐겁고! 신나게! 열심히! 할 수 있는 일을 하며 성과를 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이 순간도 난 잠이 온다. ㅠㅠ
잠을 이기고 쓴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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