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초등 영어 사이트 워드 (본책 + 표현 카드 + 음원 QR코드) - 하루 4쪽 40일, 한 권으로 끝내는
이보영 지음 / 맛있는Books(JRC북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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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첫째, 작년부터 유치원 영어시간에 파닉스와 사이트워드를 배우는 것 같더라구요.

집에서 보면 파닉스는 영상이나 다른 교재 그리고 리딩과 함께

어느정도 익혀가는 것 같은데 파닉스 규칙에 적용되지 않는 사이트워드는 아직 어려워하는 듯 해요.

그래도 전혀 모르는 줄 알았는데

유치원에서 받아온 사이트워드 카드를 뜨문뜨문 몇개씩 읽는 걸 보면서

아 공부하면 금방 하겠구나 싶어서 엄마입장에서는 욕심나는거있죠.

맛있는 북스에서 나온 맛있는 초등영어는 파닉스와 사이트 워드가 있는데요

파닉스는 어느 정도 아는 것 같아서 사이드워트를 시작해보았어요.

영어책을 읽기위해서는 파닉스 문법과 상관없이 보자마자 읽어야하는데

그 중 사용 빈도수가 높은 단어 160개를 선별하였답니다.

가장 첫장은 I, an, like, you 였어요.

이 정도는 읽을 줄 알아서 아이가 너무 재밌게 접했네요

첫 시작을 즐겁게 하였으니 앞으로도 재밌게할 것 같아요.

사실 쓰는것은 별로 안좋아하는 아이인데 반복해서 쓰는것이 많지 않고

알맞은 알파벳은 골라서 동그라미 친다던가,

비슷한 다른 단어들 사이에서 정확히 그 단어를 찾아낸다던가 하는 활동들이

아이의 집중력을 이끌어내면서 사이트워드 단어를 정확하게 숙지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하루에 딱 2장씩이라 분량도 많지 않아 질리지 않고 부담되지 않게

재밌게할 수 있는 만큼이라 좋았는데요

이렇게 총 40일이면 끝낼 수 있는 사이트워드. 아이도 엄마도 부담없어 좋더라구요.

사이트 워드 단어가 포함된 문장을 스스로 읽으며 알맞은 그림도 찾고

재밌는 스토리 한편을 간략하게 읽어도 보고 들어도 보면서

사이트워드 단어 공부 뿐만 아니라 리딩 리스닝까지 모두 즐겁게 할 수 있었어요.

마지막엔 사이트워드 단어카드도 함께 있는데

글자만 써있고 읽을줄만 아는 것이 아니라 다른 단어와 결합해서 그림이 함께 그려져있으니

유추하기도 좋고 바로바로 이미지로 떠올릴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아이가 여러가지 워크북들을 하면서 딱 재밌어하는 것이 있고 하기싫어하는것이 있고

취향에 따라 나눠지기도 하는데요

맛있는 초등영어 사이트워드는 엄마도 아이도 재밌게 하고 있어서 정말 만족하고 있답니다.


[업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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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서 똑똑해지는 문해력 그림 놀이 - 그리기로 키우는 우리 아이 첫 문해력
사카모토 사토시 지음, 이정미 옮김 / 로그인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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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책육아하시는 엄마들 외에도 아이들 키우시다보면

정말 많이 듣는 말중에 하나 바로 문해력이죠

언젠가부터 문해력의 중요성의 강조되면서

우리아이들의 문해력은 어떨까,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되는 마음에

책도 한권이라도 더 읽어주려고 노력하고

문해력관련 육아서적도 읽어보곤 했는데요,

아이들이 재밌게 미술놀이 그림놀이처럼 즐기면서 문해력까지 키워줄 수 있는,

놀면서 똑똑해지는 문해력 그림놀이를 소개해요.

7살인데 아직 왼쪽, 오른쪽을 헤깔려해요

5살 둘째는 늘 당장하게 이쪽! 하면서 손을 번쩍 들어서

오~~ 잘 알고 있나? 싶었는데 그냥 당당하게 찍어맞추는것일 뿐...

아이들이 아직은 헤깔릴 나이인가봐요.

아이들이 문해력을 키우고 이해하는데는

기본적으로 왼쪽, 오른쪽, 위 아래, 빨간색 노란색 파란색 등

기본 개념이라고 해야 하나. 이런 것들은 기본으로 알아둬야겠더라구요.

왼쪽 오른쪽도 모르는데 아무리 얘기해줘도 사실 갸우뚱거릴때가 많더라구요.

먼저 엄마의 이야기를 잘 들어보는 것으로 시작해요.

잘 들어봐~ 하고 튤립은 주황색, 장미는 분홍색, 팬티는 보라색이라고 말해주면

잘 듣고 있다가 그에 맞는 색으로 칠하는 놀이랍니다.

요즘 그리기 색칠하기 너무 좋아하는 7살이라서

다행히도 그림놀이하는 듯 너무 즐겁게 하더라구요.

예비초등이다보니 공부를 위한 공부로 워크북도 풀곤하는데

그런것들은 정말 공부 숙제라고 생각하지만 문해력 그림놀이는

놀이처럼 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앞부분은 5살 둘째도 함께 했어요.

문해력그림놀이는 6,7,8세 권장으로 되어 있는데요

뒷부분으로 가면 어려울 것 같았지만 앞부분은 5살도 할 수 있겠더라구요.

소근육이 약한 5살은 소근육 연습도 할 겸 구불구불 동글동글 삐죽삐죽

다양한 의태어들과 함께 그에 맞는 그림도 그려봅니다.

뒷장으로 갈 수록 엄마가 읽어주는 이야기를 잘 듣고 기억했다가

그게 맞게 그리거나 칠하는 놀이가 점점 어려워지거나 문장이 길어지는데요.

우리 아이에게 부족한가 싶었던 청각주의력에도 큰 도움이 되겠더라구요.

아이들이 앉아서 엄마의 이야기에 집중하며 집중력도 기르고

문해력도 키우고 소근육힘도 기르고 재밌게 그림놀이까지 할 수 있는 책이었답니다.


[업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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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유키 유 지음, 김선숙 옮김, 이명훈 외 감수 / 성안당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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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예전과 다르게 '스트레스'받는다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바쁜 현대를 살면서, 매순간이 바쁘고 지치고

SNS 만을 쳐다보면서 박탈감느끼고 속상하고 우울하고 그런 마음들.

같은 상황에서도 사람마다 스트레스를 받는 정도로 다르고

각자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도 다르고

과연 스트레스라는 것은 무엇인지 단지 짜증나고 힘든 일인건지

스트레스는 무조건 나쁘기만 한 것인지

그런 막연하게 잘 모르고 있었고 궁금하지만 알 수 없었던 이야기들을

그림으로 읽는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에서 재밌게 풀어준답니다.

목차 첫장에서부터 눈을 사로잡는 문구가 있었어요.

좋은 스트레스와 나쁜 스트레스를 구분하는 법이라고?

세상에 좋은 스트레스도 있었던가? 궁금한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답니다.

스트레스가 꼭 나쁜 것만은 아니며

스트레스를 대하는 자세에 따라 위험도도 달라질 수 있다는 점.

저는 살면서 스트레스를 별로 안받는다고 생각해왔었는데

그렇기 때문에 제 기준에 별일 아닌것 같은데 싶은 일도

신랑은 옆에서보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할 때가 있어서

처음엔 이해도 안되고 의아하고 무엇보다 어떻게 해야하지? 그걸 모르겠더라구요.

너무 좋은 팁을 하나 발견했는데요

상대방의 행동에 짜증이나면 상황탓으로 돌려보는 것이예요.

아이들을 키우면서 이렇게 말하면 안되지만 저도 모르게,

너가 이렇게 했으니깐 그렇지! 너가 조심하지 않았으니 떨어뜨렸지

이런 식으로 아이들을 탓하는 듯한 말투로 제가 말하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그럴때는 너때문에 라고 탓을 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탓으로 돌려보면 좋을 것 같더라구요.

그릇이 너무 무거워서 떨어뜨렸구나 이런식으로요.

스트레스는 받지 마란다고 안받아지는 것도 아니고

스트레스 좀 그만받아~ 스트레스 받지마~ 신경쓰지마~

스트레스좀 풀어~ 한다고 해서 풀리는 것도 아니더라구요.

스트레스를 다짐이 부족하다거나 마음먹기에 달려있다고 생각하면 안된다고 해요.

그럼 어떻게 해야 하냐면, '일단' 이라고 생각해보는거죠.

일단 해본다. 하기싫고 귀찮을 때 '일단'해본다.

우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들을 잠시 접어두고 일단 해보는 것,

오늘부터 바로 실천해보고 싶은 마음가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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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와 만들기 : 직업 놀이 - 말랑말랑 꼬물꼬물 종이로 놀자 시리즈 2
토리(심수향) 지음 / 학산문화사(단행본)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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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5살 여자아이들이 있어요.

7살 첫째가 요즘 완전 빠져있어서 하루에 하나씩 하는 그것... 바로 만들기랍니다.

종이를 자르고 풀로 붙이고 테이프로 연결해서 만들고 역할놀이까지.

하루에 다 못하면 다음날 다다음날까지 꾸준하게 이어서 며칠동안 만들기도 하더라구요ㅋㅋ

매번 인터넷으로 무료도안을 찾아서 출력해서 손코팅을 해주곤 했는데 그것도 매번 은근 번거롭더라구요??

토리와 만들기는 도안 검색할 때 종종 보았던 만들기인데 이렇게 책으로 나와서

손쉽게 아이들이 하고 싶은 페이지나 만들기를 찾아서 스스로 오리고 붙이고 가지고 놀기까지하니

몇시간 엄마에게 자유시간을 주는,, 정말 효녀템이었답니다ㅋㅋ

만들기팁이 있는데요 앞뒤를 다 손코팅지로 코팅하지 않아도

어떤 것은 손코팅지가 좋고, 어떤 부분은 박스테이프로 해야 자르기가 쉽고

이런 소소한 팁과 설명들이 매 만들기마다 정말 상세하게 적혀있어요!

그리고 토리와 만들기 책에서 처음 본 제품, 양면테이프!

그동안 잘라붙이고 종이를 떼는 양면테이프만 사용해봤었는데 완전 꿀팁이었답니다.

목차를 보면 펫살롱, 미용실, 빵집, 마트 등 모두 7가지의 만들기가 있는데요

첫째는 열심히 살펴보더니 펫살롱을 골르더라구요.

그래 열심히 만들어보자! 어려운 부분 있으면 도와줄게! 했는데

옆에서 5살 동생... 자기는 병원놀이한다며ㅠㅠ

너는 엄마가 대부분 해줘야하자나 ㅠㅠㅠ

그래도 7살 첫째는 오리는 것도 스스로 다 하고

붙이는 것도 어디에 뭘 붙이면되는지만 알려주면 잘 붙이더라구요

대부분 스스로 즐겁게 만들었어요.

그림이 큼직큼직해서 자르기가 쉬우면서도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그림들.

자를 때마다 고양이, 강아지 너무 귀엽다며.

이쁜 소품들 하나하나 꼼꼼하게 챙기는 모습이네요.

열심히 펫살롱 만들고 너무 재밌었는지 다음날은 빵집 시작되었습니다ㅋㅋ

여자아이들이라 확실히 베이커리 요리관련된 소품들 너무 좋아하구요

식빵이나 케이크에 올릴 데코를 하나하나 잘라서 뒷면에 양면테이프 붙여 붙였다떼었다하니

한참을 동생이랑 둘이 역할놀이하며 재밌게 놀더라구요.


바로 이렇게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대부분 배경판을 착착 접어서 안가지고 놀 땐 정리도 깔끔하게 해둘수있게 되어 있으니

자잘한 소품들이 돌아다니거나 잃어버릴 염려도 거의 없더라구요.

배경판 안에 데코판을 쏙 넣어 보관하기도 하고 정말 이런 아이디어 어디서 나셨는지

부럽고 신기할 따름입니다ㅋㅋㅋㅋ

덕분에 아이들 너무너무 즐거운 만들기와 역할놀이 하고 있어요

토리와 만들기 직업놀이 외에 다른 놀이도 구경해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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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글자 동시
박혜선 지음, 김지현 그림 / 뜨인돌어린이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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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첫째가 아직 한글을 읽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어요.

공부하는 학습지로 한글읽기 연습을 하기 보다는

평소에 좋아하는 짧고 재밌는 그림책으로 읽기 연습을 하고 있는데요

동시를 읽어보면 음율에 따라 읽기가 더욱 즐거워지고

한글자로 시작하는 단어에 대한 동시를 읽음으로서 상상력이 자라날 것 같더라구요.

무엇보다 예비초등이라 동시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접하게 해주고 싶었구요.


한글자동시는 총 40개의 한글자로 된 단어로부터 만들어진 동시 모음집이예요.

최근에 첫째가 아직 쥬스에 음료수가 남아있는데 잘 안나온다는 얘길 하면서

흔들어보니 철렁철렁해~ 라고 얘기하더라구요.

찰랑찰랑이 아닌 철렁철렁해라니? 너무 참신하면서도 귀여웠는데요,

한글자동시에는 이렇게 강물은 출출출출 출렁이고 바닷물은 철철철철 철썩이고 등의

다양하면서도 재미난 의성어 의태어들이 많이 나온답니다.

쌀에 관한 동시였어요.

콩쌀콩쌀콩쌀밥. 아이들이 발음하기 살짝 어려운 발음연습하는 듯한 느낌이죠?

아이들이랑 같이 소리내서 읽다보면 발음도 꼬이면서

깔깔 재밌게 한 번 더 웃게 되는 동시집이예요.

어떤 시는 조용하고 어떤 시는 따뜻하고 어떤 시는 재미나고 어떤 시는 슬퍼요.

한 글자 단어로부터 이렇게 많은 표현들을 보게 되고

읽어보고 이해하면서 아이들의 문해력도 쑥쑥 자라는 것 같구요.

40편의 동시가 끝나면 마지막엔 한글자 동시놀이가 나오는데요

직접 동시를 만들어보기도 하구요,

동시 안에서 글자 찾기 놀이도 하고,

떠오르는 느낌과 감정을 상상하고 표현해보기도 해요.

같은 글씨라도 해도 각자 다른 느낌으로 읽어보기도 하면서

아이들과 재밌는 글자놀이를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네요.

아이들의 감정과 표현이 더욱 풍부해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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