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급수한자 문제집 8급 스스로 급수한자
컨텐츠연구소 수(秀) 기획 / 스쿨존에듀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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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23년이 되어 첫째가 정말로 7살이 되었네요

6살때는 막연하게 7살이 되면 한자공부도 해야겠어요

다들 7살때 한자 8급 시험도 보더라구요 이렇게 생각하면서

겨울방학때 7세 준비하며 한자공부를 시작해야겠다 생각했었는데

이제 정말 7세!! 예비초등!! 이 되었네요 그리고 방학도 시작되었구요ㅋㅋ

스스로 급수한자 8급책은

따라쓰기, 익힘책, 문제집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따라쓰기와 익힘책은 그래도 7세 아이가 어느정도 써볼만 하겠다 싶었는데

막상 문제집을 보니 본격 자격시험이 이정도구나 실감이 나면서

우리 아이 이제7살되었는데 이게 될까? 싶더라구요.

한자능력검성시험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어요

사단법인 한국어문회에서 주관하고 한국한자능력검정회가 시행하는

한자활용능력시험을 말하는데요 학교 내신에도 반영되고

일부 대학에선 특기자 전형 신입생도 선발한다고 해요

초등학생은 4급, 중고등학생은 3급, 대학생은 1급을 목표로 하면 좋겠죠?

라고 하시는데,,, 와우 이게.. 되겠죠?ㅎㅎㅎ

한단계한단계 차근차근 공부하다보면 언젠가는 목표만큼 할 수 있기를!

먼저 시험유형을 익힐 수 있도록 여러가지 유형을 알아보아요

8급에서는 한자의 음을 쓰거나 뜻과 소리에 맞는 한자를 찾거나

한자의 훈과 음을 쓰거나 한자의 쓰는 순서를 찾는 문제를 만나게 된답니다.

그리고 50분간 50문항의 문제를 푸는 연습문제가 10개

모의고사가 3회 수록되어 있는데요

실제 시험처럼 풀어볼 수 있도록 답안지 적는 페이지도 따로 있더라구요.

아직은 시험문제를 푸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되지만

이런 식으로 시험문제가 나온대 하면서 한문제씩 읽어줘봤어요

우리말 공부하면서 어휘력을 확장하려면 한자는 정말 필수라고 생각되는데요

요즘 책을 읽을 때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잘 물어보더라구요

그럴대 설명해주다보면 한자를 말해주게 될 때가 대부분이예요

한자를 알면 모르는 단어들도 뜻을 유추할 수 있어~하면서

한자의 중요성과 필요성부터 아이에게 말해주고 있는 요즘이랍니다.

차근차근 한자에 대한 매력을 느끼며 공부할 수 있기를 :-)


[업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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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기질 맞춤 양육 매뉴얼 - 부모와 아이의 자존감이 함께 올라가는
정가은 지음 / 서사원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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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두 아이를 육아하면서 육아서를 많이 보는 편이예요

육아서를 보다보면 마음의 안정을 얻기도 하고

아이를 키우는데 있어서 배우는 것도 많고 많은 도움을 받기도 하거든요

그런데 육아서에서 배운대로 TV에서 배운대로 해보려고 해도

마음처럼 양육이 훈육이 잘 되지 않을 때가 많아요

나의 양육관과 실제 양육방법이 다르기도 하고

엄마도 사람인지라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일관성없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죠

그런데 생각해보니 우리아이는 책에서 나오는, 티비에서 나오는 그 애가 아니었던거죠.

그래서 그대로 양육을 하려고 해도 우리아이에게 맞지 않는 방법일 수 있었던 거예요.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 나의 양육 상태부터 다시 점검하고,

우리아이가 어떤 아이인지 아이의 기질을 확인하는 것이었어요.

아이의 기질에 따라 양육방법도 사랑을 주는 방법도 훈육방법도 모두 달라질 수 있으니까요!

우리 아이 기질 맞춤 양육 매뉴얼은 목차에서부터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가늠해볼 수 있었어요.

세사하게 나눠진 목차 덕분에 책을 다 보고도 또 필요한 부분을 찾아보고 또 보고

계속 해서 공부하며 확인해볼 수 있는 큰 장점이 있었답니다.

양육에는 정답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

늘 양육에는 정답이 없어요. 라고 마침표로 끝나는 이야기만 보았는데

그런 것처럼 보이는 이유가 따로 있다고? 너무 궁금했어요.

부모가 주고 싶은 사랑과 아이가 받고 싶은 사랑이 다르기 때문인거죠.

여기서 정말 아차 싶으면서 많은 것을 깨달았답니다.

현재 나의 양육 태도는 어떤 모습인지 점검해보며

나의 부모님의 모습과 지금 나의 모습이 닮은 이유는 무엇인지

양육관이 대물림 되는 과정을 보며 올바른 양육을 위한 길은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먼저, 우리아이가 어떤 기질을 가지고 있는지부터 아는 것이 중요해요.

클로드 로버트 클로닝거 박사의 3가지 기질차원이란

새로운 자극이 들어왔을 때 어떤 반응을 할 것인지에 대한 행동을 결정하는 '자극 추구',

어떤 외부 자극에 대해 행동을 멈추게 하는 역할으 하는 '위험 회피',

사회적인 보상과 타인의 감정에 대해 어떤 반응을 할 것인지 결정하는 '사회적 민감성'인데요

이것을 토대로 생각해보았을 때 우리 아이는 (첫째기준)

엑셀기능이 크고, 정서적 연료통이 큰 아이인 것 같아요.

엑셀형이면서 정서적 연료통이 큰 아이에 대한 관계성, 훈육, 교육방법이

아이들의 다른 기질에 따라 하나씩하나씩 설명되어 있어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답니다.

나는 어떤 부모인지 제대로 알기 위한 부분에서는 나의 훈육의 모습을 체크할 수 있었는데요

그러한 훈육의 모습으로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까지 알게되어 많이 반성하는 시간이 되었어요.

마지막 6코스에서는 우리 가족만의 새로운 양육 모델을 제시해주는데요

고칠 수 있는 것과 고칠 수 없는 것, 칭찬해야 할 것과 칭찬 하지말아야할 것

특히 아이의 문제는 아이가 풀도록 하는 것 등

실제 양육에 있어서 우리 아이의 기질에 맞게 어떻게 양육과 훈육을 해야할지를

배울 수 있는 너무 뜻깊은 이야기들이 많았답니다.

이 책과 함께 부모와 아이의 자존감이 함께 올라갔으면 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읽은 책이었어요.


[업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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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말 공부 일력 365 (스프링) - 하루 한 마디, 아이의 마음을 사랑으로 채우는 엄마의 말 공부
이임숙 지음, 사로서로 그림 / 카시오페아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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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육아서를 적지 않게 보는 편이예요

육아는 글로 배우는 게 다는 아니지만

육아서를 보면서 매일매일 마음다짐을 하고 또 힘들어졌다가도

다시 아이들을 바라보는 눈을 달라지게 하는 것이 육아서인 것 같더라구요

한살씩 커가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내년을 기대하며

꼭 읽어보고 싶고 갖고 싶던 책이자 달력이 바로 <엄마의 말 공부 일력 365>였답니다.

육아서를 한장씩 읽으며 마음다짐을 하는 것이 육아의 큰 힘이 되는 저에게

엄마의 말 공부 일력 365는 매일매일 한문장의 글로 그날을 새롭게 하는 힘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

엄마의 말 공부 일력 365의 저자는 이임숙 작가님인데요,

바로 4~7세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 의 저자로 잘 알려져 있죠

개인적으로 몇살부터 몇살까지 라고 적힌 육아서를 별로 좋아하지 않으면서도

그럼에도 읽으면 도움이 되는 것은 분명히 있다 라고 생각하는 편인데

최근 읽었던 육아서중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었던 육아서중 하나였어요.

특히 청각주의력, 시각주의력을 키우는 연습방법 등을 적어놓고 실천하려고 애쓰고 있어요.

첫째가 6살, 둘째가 4살. 다른 것보다는 엄마와의 관계와 애착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해서

엄마와 오붓하게 이야기하는 시간, 엄마와 놀이하는 시간들이 가장 아이들에게 소중하다고 생각하는데요

하루의 가장 많은 시간을 엄마와 보내고 있는 시기인만큼 엄마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아이들에게

굉장히 중요하다는 걸 느끼는 요즘이랍니다.

요즘 아이가 이런 면이 있었지 떠올리면서,

이럴 땐 이런말을 해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며 몇장 찍어봤어요

육아도 연습과 공부와 노력이 필요하잖아요

매일매일 하루에 한문장씩이라도 이렇게 말해봐야지 하고 연습하다보면

평소에도 어렵지 않고 자연스럽게 아이에게 사랑이 가득한 말을 전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렸을 때는 오히려 질투나 샘이 없었는데,

동생이 점점 커가면서 첫째가 샘이 나고 토라질 일이 생기게 되더라구요.

둘을 절대 차별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제 의도와 다르게 첫째가 맘 상하는 일도 생기는 것 같구요.

맨날 나만 미워해 라며 토라질 때, 어떻게 말해줬으면 좋겠어? 라고 아이와 이야기 나눠봤어요.

평소에도 엄마가 이럴때 어떻게 말해줬으면 좋겠어? 라고 잘 물어보는 편이고

아이도 잘 대답해주는데요, 매번 아이의 요구대로 말해주기가 어려울 때도 있고.

이렇게 말해주는게 과연 아이에게 좋을까? 확실히 없을 때도 있었거든요.

엄마의 말공부 일력과 함께 열심히 공부하고 연습해보려구요.

요즘 한글공부를 시작해서 띄엄띄엄 읽으려고 하는 첫째인데요

귀여운 일러스트가 함께 그려져 있으니 어떤 내용인지 궁금해서 계속 물어보기도 하네요.

아이에게 하루에 딱 한번이라도, 공감과 긍정과 감사와 사랑을 말을 채워줘야겠어요

긍정의 말로 인해 아이의 잠재력을 키우고 상처를 치유하고

또한 자존감을 높여주고 정서를 안정적으로 만들어 줄 수 있는 말을

매일매일 해주면 아이뿐만 아니라 엄마에게도 위로와 감사와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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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급수한자 따라쓰기 8급 스스로 급수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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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7살이 되는 첫째, 와 벌써 7살이라니

6살 까지는 마냥 아기같고 집에서 놀기만 했는데

7살이라하면 예비초! 라는 단어가 붙게되더라구요

주변에 보니 7세정도 되면 원에서나 학습지로 한자공부도 많이들 시작하고

학교 들어가기전에 8급 자격증을 따는 친구들도 많더라구요.

방학동안 집에서 조금씩 공부해볼까 시어서

스스로 급수한자 따라쓰기 8급 책을 공부해보게 되었어요

스스로 급수한자 8급은 익힘책, 문제집, 따라쓰기 이렇게 3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익힘책이나 따라쓰기는 처음에 한자를 공부하기 괜찮을 것 같고

문제집은 정말 자격증 시험을 보듯이 문제를 푸는 형식이라

한글을 스스로 잘 읽을 수 있을 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더라구요

(아직 한글읽기에 서툰 우리 첫째...ㅋ)

첫장을 펼치면 가장 기본적인 한자의 부수와

한자를 쓰는 순서에 대한 설명이 나와요

우리말도 그렇지만 한자도 쓰는 순서가 정말 중요하잖아요

처음 쓰는 연습을 할때부터 쓰는 순서를 정확하게 쓰는 연습을 해야

나중에 한자를 공부하면서 어려움이 덜한 것 같더라구요

경험상 어렸을 때 제대로 배워야 커서도 잘 기억하는 것 같아요.

8급 한자가 어렵고 막막하게 느껴졌는데

이렇게 숫자 / 요일,자연/ 방향,위치,크기 / 가족,사람 / 학교,나라

라고 나눠서보니 많거나 어렵게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구분하여 공부하기도 아이가 이해하기 좋을 것 같아요.

따라쓰기 파트인만큼 한자를 반복해서 쓰는 연습을 하게 되는데요

우리말도 ㄱ,ㄴ,ㄷ 부터 가,갸,거,겨 반복해서 계속 쓰듯이

역시 언어는 계속 읽으면서 말하면서 쓰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아직 소근육이 완전히 발달하지 않아서

글자쓰는 것을 힘들어하는 아이예요

우리말 한글공부할 때도 쓰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아이인데

우리말과는 다른 색다른 언어를 접하는 데 있어서 새로워하고 흥미를 느끼더라구요

이 흥미가 오래유지되어 즐겁게 스스로 하는 한자공부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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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가 지금 6살이예요

아직 6살밖에 안됐는데 벌써 한자?라고 생각했지만

주변 이야기를 들어보니 한자를 알아야 아이들 어휘력도 좋아지고

책을 볼 때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유추하는 능력이 좋아진다고들 하더라구요

성인인 우리도 그런 것 같아요 모르는 단어를 접했을 때

아 이런 말인가? 하고 한자의 뜻으로 유추하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말의 70~80%가 한자어라는 것이 체감되는 순간이더라구요

이렇게 뗄레야 뗄 수 없는 한자.

요즘은 학교 들어가기전 7살 때 한자 공부를 시작하고

8급 정도의 한자자격증을 취득하는 친구들도 주변에서 많이 보았어요

첫째도 다음달이면 7살이 되기 때문에 한자 공부를 시켜볼까 하고 생각하던 중이라

집에서 엄마랑 함께 체계적으로 한자를 배워볼 수 있을 것 같아

스스로 급수한자 8급 책을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스스로 급수한자 8급은

익힘책, 따라쓰기책, 문제집 3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먼저 익힘책부터 시작해보았어요

책을 넘기면 바로 8급에서는 어떤 한자들을 배우게 되는지 한눈에 보게 되구요

가장 기본인 한자의 구성과 부수 그리고 쓰는 순서에 대한 설명도 나온답니다.

아직 6살 아이가 우리말도 읽고쓰는 것에 대해 잘하지 못해서 걱정도 되었지만

우리말 배우면서 영어도 같이 배우듯이 한자도 같이 배워도 괜찮을 것 같았어요

우리말과 다른 체계에 아이가 완전하게 이해하기는 어렵겠지만

조금씩 접하다보면 친숙해지지 않을까가 첫번째 목표랍니다.

여섯살도 시작할 수 있어요

집에 벽포스터로 8급한자 50자 붙여둔 것이 있는데

가장 쉬운 한일, 두이 정도는 여러번 보았기 때문에

낯설어하지 않고 시작할 수 있었어요

한자를 써보고, 어떤 식으로 사용하게 되는지 예문이 있어서 더욱 좋았네요

한일(一)은 하나둘, 숫자 셀때만 쓰는 말이 아니라 제일(一) 에도 들어간다는 식으로

아이가 이해하게 되니 더 흥미로웠던 것 같아요

읽고 쓰는 것을 연습한 후에는 바로 뒷장에서 간단한 문제도 풀어보고

다시 한번 써보기도 하는 것으로 어렵지 않게 마무리할 수 있어 아이도 부담이 적었답니다.

중간중간 복습하기 파트에서는 선긋기, 동물의 이빨을 숫자로 세보기 등

게임처럼 재밌게 할 수도 있고 물론 마지막엔 정답도 있구요!

이제 시작이라 천천히 아주 조금씩 해보려구요

겨울방학때도 집에서 조금씩 쓰는 연습해보고

7살때도 더 열심히 공부해보자 :-)


[업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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