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읽어도 좋은 따뜻한 느낌의 동화처럼 각인되어 있는 책. 3번쯤 읽은 것 같은데 정확한 이론은 기억나지 않지만 그 이론을 형상화 한 파편적인 이미지들은 절대 잊히지 않는다. 이걸 읽고 상대성 이론을 완벽히 이해했냐고 하면 당연히 ˝아니오˝지만 물리라는 막연한 학문을 직관적으로 또 가깝게 느끼게 되었다는 것이 가장 큰 수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