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책들의 도서관 - 희귀 서적 수집가가 안내하는 역사상 가장 기이하고 저속하며 발칙한 책들의 세계
에드워드 브룩-히칭 지음, 최세희 옮김 / 갈라파고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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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 다양한 기서, 괴서를 비롯해 잉카의 결승문자나 바이올린에 새긴 전투의 흔적 등 매우 다양한 콘텍스트로서의 책들을 볼 수 있다.
티베트어, 이텔릭체, 아랍어 심지어 암호문자까지 그 영역도 대단히 넓고 방대하다
지대넓얕을 추구하는, 책을 모으기 좋아하는 컬렉터라면 한번 읽어보기를 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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