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것까지 신경써야하나‘ 싶을 정도로 지엽적으로 느껴지는 부분도 있지만,한국에 대해 공부하고, 연구하고, 글을 쓰는 파란 눈의 한국인은 그 누구보다 정확하고 근본적인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