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수의 허기 - 동물로서의 인간의 존재의미는 무엇인가?
르네 바르자벨 지음, 장석훈 옮김 / 문학동네 / 200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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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1971년에 씌어졌다. 40년이 지났다. 하지만 그것이 이책의 가치, 이 책이 지니고 있는 가치 전복적인 사유의 색채를 퇴색되도록 할 수는 없다. 지독하게 현실적인 사유다. 낭만적인 이념은 끼어들 자리가 없다. 성의 정체성부터 신까지 연결되는 심도깊은 연구는 나의 존재, 내면의 상을 다시 들여다 보도록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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