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대학생이 된 기분?! 🤩😚 그때 공부했던 내용들이 잘 담겨져 있어 더 기쁘고 반가운 마음으로 살펴보았다! 중학생때부터 교육학과 사회학에 관심이 많아 대학과 과를 정해놓고 공부했었다. 여러 상황으로 대학은 낮춰 가게 되었지만 과는 내가 배우고자 했던 것이라 재미나게 열심히 공부했었다. TO가 없어 교육학선생님은 되지 못했지만 다른 길로 취업이 일찍 되는바람에 교육사회학으로 대학원진학 후 교수가 되고자 하는 마음을 간직한채 교육학도로서의 자부심으로 아이들을 지도했었다. 이 책은 광범위한 교육학을 알기쉽게 요약정리 해놓은 것으로 교사들이 집필진이라 더 신뢰가 간다😘 공교육의 변화발전에 대한 생각을 하게하고 `이런 면접 어때요' `생각보태기' `답변도우미' 로 교육대학,사범대학 진학시 면접에 대비할 수 있고 교실현장에서 아이들과 토론시 활용할 수 있다👍
열정, 모색, 애정이란 단어로 이 책의 주제를 함축해본다! 어떤 기준의 누구를 섭외하여 무슨 이야기를 들려줄지 모르는 상태에서 <미래 대비 자신의 본 모습 찾기> 라는 느낌만으로 창비 서평단 신청하여 읽어보게 되었다. 영화전문지 기자이니 영화관계자 안 여성들의 활약에 대한 심층 인터뷰집도 괜찮을 것 같다. 생수로 커피드립을 즐기고 있는데 모모스커피 대표이사 전주연 바리스타님의 커피 즐기는 법을 보니 잘하고 있는 것 같아 기뻤다. C프로그램 대표이사 엄윤미님 편은 전혀 다른 분야라 생소하지만 많이 알아가고 배워간다. 술술 잘 읽히는 인터뷰집을 통해 내가 인터뷰를 한다면 누구를 어떤 관점으로 할건지 또 내가 인터뷰이가 된다면 무슨 말들을 들려줄지 생각해보며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