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팔고 살 수 있는 엄마 가게.엄마를 얼마에 팔고 얼마에 살 수 있을까?무엇이든 사고 파는 걸 한 번쯤 상상해 보는데 막상 엄마를 파는 건 상상해 본 적이 없다. 사람에게 값을 매기는 것이 불편할 수도 있지만 뭔가 귀엽고 독특한 소재라고 생각이 된다. 다양한 엄마를 보는 재미도 있고 엄마와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과정도 좋았다.엄마, 아빠들과 읽어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겠고 아이들과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겠다. 각자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지 않을까 한다.#엄마가게 #판지아신_글 #린롄언_그림 #이루리북스 #이루리북스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