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둡고습한면을 얘기하자고하는거면 성공한것같다.보고있자니 역겹기도 두근거리기도했다..단숨에읽어냈다..다시보고 간직하고싶지않았기에..처음접한 요상한분위기에 잠이들지않는다. 기분은나쁘지만 뭔지모를공허함이 머리속에서 맴돈다.나만 이해못해바보된냥..마무리안된 찜찜함이 맴도는듯..오늘도배웠다..세상을바라보는시선은 정말이지 무서울정도로다르다.난 작가가 무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