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멋대로 산타 뽑기 4 - 크리스마스 축제 대소동 내 멋대로 뽑기
최은옥 지음, 김무연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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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멋대로 산타 뽑기 4: 크리스마스 축제 대소동

크리스마스 축제 대소동
  • 저자
    최은옥
  • 그림
    김무연
  • 출판
    주니어김영사
  • 발행
    2024.11.27.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즐겁게 

춤을 추는 모자 삼총사와 툴툴 산타  

                       그리고                          

트리 옆에 있는 곰 

무지개 열매의 비밀

무지개 열매를 들고 있는 손은 

누구의 손 일까요?

산타도 받고 싶은 선물이 있다는데..


출판사로 부터 도서와 산타컵을 제공 받았습니다.

크리스마스 전에 미리 <내 멋대로 산타뽑기4>받아서

크리스마스에 맞춰 책을 읽었습니다. 



툴툴 산타가 감기에 심하게 걸렸어요

툴툴 산타의 방에 있는 액자 속의 비밀...


어느날 어떤 아주머니가 툴툴 산타 집에 방문합니다.

툴툴 산타는 몸이 좋지 않아서 

집안일을 하지 못하게 되어서 부른 도우미 였습니다.


툴툴 산타는 소중한 보물을 다루듯 액자를 방으로 가지고 가더니 

그 방은 치우지 말라고 합니다

그러나 수상한 도우미는 순록을 돌보러 

자리를 비운 툴툴 산타가 없을때  

그 방에 들어가서 무엇가를 찾듯이 방을 엉망으로 놓아요 

액자는 드넓은 바닷가 위에 거대한 유람선이 떠 있는 사진이었어요 


얼마 후, 툴툴 산타가 집에 돌아 왔는데 

아주머니는 청소를 끝낸 줄만 알았는데 

집 안이 나갈 때보다 더 어질러져 있습니다 

모자 삼총사가 들어오다가 컵을 들고 있던 아주머니를 밀치게 되었는데 

물을 닦기 시작했는데 그 바람에 아주머니의 스카프가 풀어지고, 

마스크가 떨어지고 선글라스가 벗겨졌어요.


수상한 도우미의 정체는  바로 너구리였습니다


광고지에는 

북쪽 마을 크리스마스 축제를 알리는 내용 이었습니다.

상품도 있는 축제 

우연히 곰을 만나게 되는 너구리는 

곰에게 조건을 들어 주면 열매를 주겠다고 합니다

잠이 오지 않게 하는 열매라면서 

무지갯빛 열매를 너구리는 곰에게 줍니다.

너구리의 조건은 

툴툴 산타의 산타 본부의 선물 창고 위치를 알아 오는 것  

다들 축제를  열심히 준비합니다 그러나  너구리로 인해 불이 나서 

축제가 엉망이 되어 버렸습니다

축제는 공연으로 즐기자고 말이 나와서 축제는 다시 진행이 됩니다.

 즐겁게 춤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축제를 이어 가죠

드디어 시상식을 하게 되는데...

곰은 너구리가 산타 본부의 위치를 알기 위해서 보낸 거지만 

모자 삼총사와 축제에 나가게 되어서

상품을 받게 됩니다. 

그 선물은 툴툴 산타를 위한 선물이었습니다. 과연 어떤 선물이었을까요?


산타 본부 선물 창고의 비밀... 

빙산 속에 있었다는 사실!!






내 멋대로 뽑기 시리즈는 총 4권입니다.
그 중 이번에 출간된 <내 멋대로 뽑기 산타뽑기 4>를 읽어 보았습니다
4권 산타에게도 아이처럼 소망하는 선물이 있다고? 산타는 세상 모든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기만 하는데 산타도 받고 싶은 선물있었다니 이번 책을 통해서 새롭게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크리스마스 전에 도서를 받아서 크리스마스때도 마침 아이와 같이 읽을 수 있었습니다.

아이는 산타 할아버지 산타 본부를 너구리 집 에어컨 속에 숨겨 놓았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겨울 내내 틀지 않는 에어컨 이기에 너구리는 겨울 내내 찾지 못하고 어차피 겨울에 선물을 빼내니깐요

빙산속에 산타본부가 있다니 자기가 생각 못한 곳에 있다고 신기해 했습니다. 겨울 방학을 맞이하는 아이들과 함께 읽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1~3권도 읽어 보고 싶더라고요 크리스마스에 읽은 특별한 책을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에게도 좋은 선물이 된 책 입니다.

** 출판사로 부터 도서와 산타컵을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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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행복일력 - 세상 모든 부모에게 드리는 다정한 명화와 글 365
백다은 지음 / 더블북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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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부모에게 드리는 다정한 명화와 글365
글*명화 큐레이션 백다은

부모행복일력
저자 : 백다은

출판 : 더블북


초등학교 교사 EBS 공채 강사님이 교육조언과 육아꿀팁 조언들



목 차 


프롤로그-오늘 하루가 인생의 선물


열두 달의 버킷리스트



지인 집에 방문한 적이 있는데 그 집 테이블 위에 일력 달력을 본 적있어요 

하루에 한 장씩 넘기면서 자신이 육아 할때 그 글귀들을 보면서 마음이 안정도 된다고 추천해 주셨어요 이번에 마침  [부모행복일력] 이벤트가 진행되어서 신청 해 보았습니다.  


1  가족 여행 에드워드 헨리 포타스트 해변의 아이들


특별한 시간을 가져보세요. 라는 글과 명화가 너무나 잘 어울렸습니다 명화속 아이들을 보니 

따뜻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명화 속에 아이들은 해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깔깔 거리는 웃음소리 파도소리 아마 아이들은 그 소중한 시간들을 기억할껍니다.

얼마 뒤에 저희 가족도 가족 여행을 갈껀데 명화속 아이들처럼 아이도 웃으면서 좋은 추억을 남기고 싶어요 




2 아이의 의견     가에티노 키에리치  유년의 기쁨


가족 여행 계획을 세울 때 아이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보세요.

언제 어디를 갈지, 어떤 음식점에서 식사할 것인지 등 아이가 직접 찾아보고 선택하도록요.


이번 크리스마스때 가족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아이에게 어떤 음식을 먹고 싶은지 의견을 물어 볼꺼예요 저희 가족은 아이와 식사를 하러 갈 때도 메뉴 선정은 각자해요

아이는 그러면 자기 의견으로 메뉴를 고릅니다. 사실 기존에 아이가 학교에 들어 가기 전에는 

엄마 아빠가 알아서 메뉴 선택도 하고 옷도 골라준 옷만 입었어요 하지만 아이가 점점 자기 주장이 생기고 자기 취향이 생기다 보니 이젠 부모가 선택해줄 필요가 없더라고요

아이의 의견도 아이가 크면서 성장 하니깐 부모가 항상 관심 있게 봐줄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부모는 처음이라서 나와 아이를 더 사랑하는 법을 배웁니다

부모행복일력 명화와 함께 있는 글귀들이 하나 하나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우리 가족의 소중함을 알고 완전하지는 않지만 아이에게 어른이 되기 위한 시간들 내 감정을 마주 할때 일력 달력을 보고 아이에게 더 큰 사랑을 주겠습니다

아이가 성장하는 만큼 엄마인 내 자신도 아이와 같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일력으로 쓸 것 같습니다 하루에 한 장씩 넘기기 실천하면서 부모도 힐링 하면서 자녀를 더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싶어요


더블북 ,동심공작소 *부모행복일력을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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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돌 씨글라스 푸른숲 그림책 39
이선 지음 / 푸른숲주니어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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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돌 씨글라스 ]

도서 표지에는 한 소녀의 목에 반짝이는 돌이 보여요 어떤 이야기가 펼쳐 질지 궁금해졌어요

이벤트로 받은 씨글라스에 아이는 눈 코 입을 그려줬답니다.^^

톡싸는 인기가 아주 많아요.

햇볏이 따끔따끔 내리쬐는 날에는 더욱 그렇지요

사람들 사이에 똑싸는 하나 둘씩 들고 있어요.

톡싸는 바다에 아무렇게 버려진 음료병이 이름이었어요

돌에 부딪혀 깨어졌어요

낮은 밤이 되고

밤은 낮이 되었어요.

"나는 뭐지?"

톡싸는 가만히 누운 체

하늘을 보며 생각했어요.

나는 이제 쓰레기일까?

그때였어요.

들썩들썩

커다란 파도가 들이쳤어요

철썩

끼룩끼룩

톡싸는 모래밭 끝에서 바다 게도 만났어요

바다게는 집게발을 따각 거리며 톡싸를 저만치로 휙 던져 버렸고

갈매기는 큰 소리로 끼룩거리며 톡싸를 바다로 툭 떨어뜨려버려요

고래도 만나지만 톡싸는 고래의 몸 밖으로 힘껏 뿜어 버려요

낮은 밤이 되고 밤은 낮이 되었어요.

이른 아침이라 바닷가에는 사람이 많지 않았지요.

"찾았다!"

"몽돌몽돌, 예쁜 돌이네."

아이는 톡싸를 두 손으로 꼭 쥐었어요.

"바다 같아!"

'씨글라스'는 바다에 버려진 유리병이나 유리 식기 등이 깨진 뒤,

바람이나 파도에 오랫동안 떠밀려 다니며 닳아서 조약돌처럼 동글동글해진

조각을 말해요'

바다 쓰레기를 새롭게 쓰려는 사람들이 많은 요즘은

유리 조각으로 목걸이 말고도 , 반지나 팔찌,키링,방향제 등으로도 사용 할 수 있대요

이런걸 '업사이클링'이라고 하는데

용기, 병뚜경,천조각등, 우리 주변에도 새로 쓸 물건이 많이 널려 있어요

바다의 쓰레기인줄만 알았던 깨진 유리 조각이

새롭게 탄생에서 가치 있는 물건이 되었답니다.


아이에게 책을 읽었을때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을 물어봤더니

톡싸 유리병이 바닷가 바위에서 깨진 장면을 말했어요

아팠겠다면서

그리고 예쁜 목걸이를 한 소녀의 모습이 자기 같았대요

씨글라스에 아이가 직접 그림도 그려보았고 씨글라스의 뜻도 설명해 줬어요

책에서 보고 느낀점을 아이와 이야기 해보았는데

아이는 쓰레기를 바다에 버리면 안된다고 이야기 했어요


바다생물들이 다칠 수 있다며 tv에서도 봤다고

쓰레기의 문제도 한번 생각해 보자고 했어요


책에서는 쓰레기를 직접 버린 사람들을 표현하지는 않았지만

아이는 책의 내용을 이해한것 같았어요

결국 바다 쓰레기의 문제와 환경을 사랑해야하는

숨겨진 의미를 알고

우리모두

어떤 마음으로

책임감 있는 행동을 하고 살아야 할지

한번 더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반짝이는 돌 씨글라스 ]

그림체가 너무 이쁜책을 만났어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깨진 유리 조각 톡싸의 모험속으로 들어가 보실래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읽고 솔직하게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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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커비 푸푸푸 히어로 1 - 맛녕! 내 이름은 커비! 별의 커비 푸푸푸 히어로 1
아오키 케이.미카마루 지음, 김지영 옮김 / 다산어린이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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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별의 커비 푸푸푸 히어로1. 맛녕! 내 이름은 커피

[만화] 아오키 케이& 미카마루 옮김 김지영


별의 커비 푸푸푸 히어로 도서 포장지 뜯자 마자 기대에 부풀어서 

엄마 빨리 줘!! 했던 아이

빨리 읽고 싶다고 책을 건네 받자 자기방으로 들어갔었다

만화로 풀어낸 푸푸푸 히어로 코믹북 답게 웃음이 절로 나오는 구간이 많았다

분홍색 동그라미 모양의 커비가 푸푸푸 랜드로 떠나기


캐릭터 소개에

주인공 커비가 나오고 칠리, 포피, 메타 나이트, 디디디 대왕 캐릭터 들이 소개 되어 있다

주인공 커비는 무엇이든 먹고 먹는 것을 참지 못하는 먹보 뭐든지 빨아 드리는 먹보

빨아들인 상대방의 능력을 카피 할 수 있다

말 끝마다 "뽀요"라고 외치기




책 제목에도 나오는 맛녕!! 이 맛녕은 무슨 뜻일까?

맛있다와 안녕을 합쳐서?

맛 좋은 아침: 맛있다+좋은아침

 아이는 역시 깔깔 거리면 푸푸푸 랜드에 빠져 있었어요

커비는 더 많은 음식을 먹기 위해 모든 음식을 모아 음식의 성을 만들 거라는 디디디 대왕을 한방 먹이는데...

아이는 조카들과 별의 커비 닌텐도 게임을 통해서 커비를 처음 알게 되었었는데 이리 책으로 만나더니 더 반가웠나봐요 

음식들 마다 미션, 경기 등이 주어지고 커비는 먹기 위해서 능력을 발휘하는데

예측할 수 없는 사건이 가득

오로지 음식을 차지하기 위한 귀여운 커비가 친구들과 활약하는 모습들이 너무 귀여웠어요

게임 뿐만 아니라 코믹북까지 나와서 아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이유를 알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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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마음을 부탁해! 말랑말랑 두뇌 탐험 2
산제이 마노하 지음, 게리 볼러 그림, 김선영 옮김 / 푸른숲주니어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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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뇌, 마음을 부탁해!

글 : 산제이 마노하

그림 : 게리 블러

옮김 : 김선영

출판사 : 푸른숲주니어

뇌,마음을 부탁해!

드디어 도서 도착!!

말랑말랑 두뇌 탐험

어떤 마음이 있는지 아이랑 읽어보기 시작!!

두뇌 풀가동 이쪽저쪽 살펴보는것 같은 표지가 너무 마음에 든다. 아이도 호기심 가득!



차례

감정이 뭐야?

뇌도 진화를 해

대뇌 겉질이 우리의 감정을 조절해

갑자기 배가 고프면?

너의 욕구에 귀 기울여 봐

깜짝 놀라면…

두려울 땐 아드레날린이 뿜뿜!

기억에 따라 기분이 왔다 갔다 해

기분을 맘대로 바꿀 수 있을까?

분노와 후회 사이

화가 났다가 후회가 되었다가

쿨쿨, 잠이 와

잠잘 땐 의식이 없어

내 안의 세상, 뇌!

말랑말랑 두뇌 용어 사전


감정이 뭐야?

감정은 어떤 일이 생겼을 때 느껴지는 마음이나 기분을 말한다

우리는 감정에 따라 웃기도 하며 울기도 하며 겁을 내기도 하며 화를 내기도 때로는 질투도 느낀다

아이는 책에서 기쁨, 슬픔을 보더니 딱 떠오르는게 있다면서

"엄마랑 봤던 영화중에 기쁨이와 슬픔이 나온거 있잖아 그거 제목이 뭐지?" 하면서 물어 보았다 그 영화는 <인사이드 아웃>이었다 아이는 책속에 나오는 감정들과 영화속에 나온 감정들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었다

영화속에 나왔던 각 캐릭터중에 기쁨이와 슬픔이가  생각 났다

그 영화속에 나온 감정들이 곧 책에서 나온 기쁨, 슬픔이라고

우리 뇌에서 느껴지는 마음이나 기분이라고 했다


나쁜 감정이 생겼을때는 감정 조절이 필요하고

화를 내거나 기분이 안좋으면 가끔 문을 쾅 닦아 버리거나 울어 버리는 행동들이 잘못된 행동이었다고 알려주었다

뇌의 마음이 곧 너의 마음이라고 말해 주었더니 너무나 신기해 했다

나쁜 감정이 생겼을때는 솔직하게 자기 마음을 말해서

상대방에게 왜 그 기분이 생겼는지 말하는것도 중요하다

뇌도 학습을 하게 대면 기억을 하게 되어서 점점 똑똑해 지기도 하고

강렬한 감정을 느끼면 아드레날린 이라는 호르몬이 생격나서 건강에도 미치게 된다

'뇌는 참 중요한거네' 라면서 책 속에 푹 빠져 버렸답니다


갑자기 배가 고프면? 배고프다고 메시지를 보내게 된다고 했더니
물 줘
밥 줘
뇌가 그럼 이런걸 말하는거였구나 하면서 
뇌가 보내는 신호에 맛있는거 많이 먹어야겠대요




받아쓰기를 백점 맞고 싶은것과 보드 게임을 이기는 것 이런 목표를 두고 노력하는건 '동기'라고 알려줬어요

너는 지금 어떤 것을 바라고 있어? 아이에게 질문도 던져 보았어요

책에 나온 피라미드에 있는 욕구들을 보면서 자기도 잠자는거,장난감 돈,엄마,아빠,가족,그림, 

이런게 있다면서 같은 기분이래요


학교에 있을때와 집에 있을때와 모두 뇌가 주위 사람들을 보고 행동을 조절한다고 
말해주었어요
아이가 엄마 아빠 앞에서 춤을 추거나 노래를 불러 주는 행동들 관심을 받고 싶어 하는 행동들이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 싶은 너의 마음들이라 이야기 해줬더니 뇌가 생각이 깊대요

뇌의 일부는 우리가 잠을 자는 동안에도 일을하고 있고 
뉴런들도 활발하게 움직이고 기억뉴런과 생각 뉴런이 제일 바빠
이부분을 읽더니 자긴 기억을 잘해서 기억 뉴런이 많이 바쁘겠대요^^

<말랑말랑 두뇌용어 사전>이 수록되어 있는데 

아이에게는 아직 어려운 단어이지만 

어떤 뜻인지 알려주어서 다시 한번 책의 내용을 읽어보았습니다


책을 읽은줄 아는 아이라서 한번 스스로 읽게 하고 다음은 엄마와 같이 읽어보면서 책 내용을 다시 한번 되짚어 보았습니다.

너의 그림도 기분에 따라 달라지는게 

모두 뇌의 마음이 기쁘고 슬프고 화나고를 뜻 한다니깐 

자기 그림에 감정이 있는지는 몰랐대요

책을 혼자 읽을 때 못 봤던 내용도 엄마랑 읽었을때 보이고 

< 뇌,마음을 부탁해! >책에서 나온 기쁨 감정으로 그림을 그리고 싶대요

책을 통해 아이도 감정에 대한 조절을 잘해서 더 밝은 그림을 그리길 바래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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