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주식 나쁜 주식 - 부의 추월차선에 오르기 위한 진짜 주식 공부
이남우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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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2년마다 오는 시장 패닉, 30% 씩 하락하는 우량주

성공 투자의 핵심은 코스트코, 월마트,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삼성전자, LVMH, 나이키, 아디다스, LG생활건강처럼 검증된 우량주가 시장 패닉으로

급락할 때 저점 매수해 장기 보유하는 것이다. 

좋은 기업을 저점에 매수할 수 있는 기회를 기다리는 마음의 여유가 중요하다. 


2. 주식을 분류하는 4분법

 1) 좋은 기업, 좋은 주식 : 제품과 서비스가 뛰어나고 수익성이 높으며 고성장하면 좋은 

                             기업이다. 한국에서 대형주 중 좋은 기업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네이버, LG생활건강 등 몇 개 되지 않는다. 

 2) 나쁜 기업, 좋은 주식 : 경기관련주나 증권주가 해당된다. 조선, 해운, 반도체, 자동차, 철강, 

                             유화 등 경기민감주는 PER이 매수 높을 때 매수하고 PER이 가장 

                             낮을 때 매도하는 전략을 추천한다. 매수/매도 시점을 정확히 

                             골라야 하기 때문에 아마추어 투자자들이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영역은 아니다. 



투자 TIP : '좋은 기업, 좋은 주식'은 장기간 꾸준히 투자수익이 나는 경우고, 단기간에 높은 투자수익은 '나쁜 기업, 좋은 주식'이 낸다. 


3. 주가 프리미엄을 누리는 기업의 공통점

 1) 그동안 고성장을 해왔고 앞으로도 고성장세가 유지되리라고 시장이 믿는다. 그 결과 PER 등      주가 수준이 높다. 

 2) 이익률이 높다. 이는 배당 또는 자사주 매입소각을 할 수 있는 재원이 충분하다는 얘기다. 

    또한 잉여재원을 R&D 등 미래를 위한 투자에 집중한다. 

 3) 뛰어난 브랜드, 끈끈한 고객관계, 카리스마와 비전을 가진 지도자, 잘 훈련된 R&D 스태프 등      무형자산이 우수하다. 

 4) 거버넌스가 우수해 시장의 신뢰를 받고 그 결과 주가가 안정적이다. 



4. 피해야될 종목

 1) 화려한 사옥을 짓는 기업

 2) 빚이 많은 기업

 3) 인구가 감소하는 내수시장에서 장사하는 기업

 4) 정부의 간섭을 받는 기업 


초보 투자자들은 1번 내용을 투자시 활용한다면 괜찮은 수익을 얻을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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