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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 코웬의 기업을 위한 변론
타일러 코웬 지음, 문직섭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9년 12월
평점 :
절판
기업을 위한 변론은 반기업정서에 대한 몇 가지 큰 주제에 대하여 해명을 한다.
한국에서 유독 반기업 정서가 팽배하기 때문에 호감을 갖고 읽어보았지만 내용이
쉽게 와닿지는 않았다.
신문에서 반기업 정서에 대하여 많이 이야기하고 있지만 반기업 정서의 대상은
기업이 아닌 한국 재벌에 가깝다.
재벌들이 일으키는 문제들로 인해 반재벌 정서가 생긴거지 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일반 기업에 대하여는 오히려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반기업 정서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정도 / 윤리 경영을 강화하여 모범을 보인다면
그 누구보다 기업을 좋아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