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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사회 자습서 3-2 - 2014년 ㅣ 초등 신사고 우공비 자습서 2014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4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가을바람 솔솔~거기에 비까지 내리는 쌀쌀한 날
8월의 더위는 어느새 까맣게 잊게 되는 그런 날들이네요.
여름방학에 2학기 학습을 시작하면서 만난 우공비자습서와 우공비자습서 세트에서의 부록들로
알차게 학습하고 있는 똥글이

우공비자습서 사회 3-2
헌데 똥글이가 알차게 하는 학습이 수월하게 진행되는 것은 아닙니다.
책상앞에 한참을 앉아 있던 똥글이
다리가 책상위로 올라가고 다른 책을 펼쳐보고 클레이가지고 주물럭 거리고
로봇부품 올려놓고 장난하고...
들여다 보면 이런 모습들에 잔소리를 하게 되니 아무말없이 슬쩍슬쩍 들여다 보았는데..

한숨 쉬는 소리가 거실까지 들려 거실로 불렀어요.
이유인 즉슨...사회는 너무 하기 싫다고...
저도 어릴적 사회를 몹시 싫어하고 공부를 안했기에 성적도 엉망이었던 기억이...ㅎㅎ
똥글이를 이해 합니다.
해서 사회는 엄마와 같이 들여다 보기로~~
엄마와 같이 하자 했어도 정말 몸서리를 칩니다. 그리 싫은가?
우공비자습서는 그나마 문제양일 많지 않고 교과서위주의 내용으로 담겨 있어
다른 과목에서는 크게 부담 느끼거나 싫어하는 것은 없었는데.. ㅠㅠ
사회과목은 이런 아이들의 어려워하는 부분이 있어 그런지 처음 시작은 학습만화로
학습할 내용들을 학습만화의 스토리로 담았어요.
교과서 내용으로 배울부분에 대한 내용역시나 작은 캐릭터들이 자연스럽게 소개해주고 있네요.
지명과 우리지역에 대한 내용을 학습하게 되는 단원이기에
용어의 정의부터 깔끔하게 정리되어있어요.
용어의 이해를 위해 한자의 뜻을 풀어 아이들이 더 잘 이해하고 기억을 돕기위해 보충설명으로
설명해 주고 있기도 해서 똥글이가 아는 한자가 나왔을 때는 목소리 높여 아는 한자에 대한
아는 척을 척척!! 해주네요.
지명과 전해 오는 이야기들을 통해 과거의 옛날 사람들의 모습들을 그려내고
특정 지명에 대한 이야기들이 늘어지는데 이런 부분들을 재미없고 아주 지루하게 생각하고 있네요.
책에서 내용을 지루하게 정리한 것이 아니라 아이가 과목자체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있어요.
우째요..

기본평가 문제도 내용에 모두 들어있는 것이라 한번 읽고 풀어볼 수 있는 문제인데
내용을 들여다 본 것이 아니라 글만 읽어놓고 문제는 거의 틀렸네요.
이리 두면 안되는데..사회공부 쉽게 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사회는 아무래도 체험이 많은 토대가 되는 것 같아요.
체험학습 다녀와서 관련 내용을 지면으로 만났을 때 잘 연관시키고 기억을 끄집어 낼 수 있도록 마무리
하는 것이 참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네요.
3학년 2학기 사회에서 처음 다뤄지는 지명에 대해서는 그동안 체험다녀왔던 기억들을
조금씩 끄집어 내어 이야기 도란도란 나누며 더디게 한장한장을 넘기게 되네요.
이런 문제가 있음을 알고 방학때 꼭 학습을 위한 방문은 아니었지만 서울나들이 나가면서
지역에 대한 이야기와 다니는 곳에 대한 이야기를 간단하고 짧게 이야기 하며 아이의 귀에 익도록
했는데 그런 노력이 학습에 잘 반영되기를 바래보내요.
우공비자습서를 통해 그림과 지도를 토대로 다녀온 곳에 대한 이야기와 찾아보기를 거듭하며
단원의 마무리를 만나게 되었네요.
주제 마무리로 학습내용에 대한 부분이 잘 정리되어 있고 그림을 다양하게 다루어 놓은 학습내용을 확인하고
본격적인 문제 풀이전에 학습한 주제에 대한 내용을 다시한번 깔끔하게 정리된 내용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네요.

우공비자습서로 만난 사회과목은 사진을 많이 넣었더라구요.
실력평가 문제는 2회로 구성되어 있어 단원에서 배운 내용에 대한 다양한 문제유형으로
만나 볼 수 있도록 되어있어 좋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요기서 실력평가문제는 풀지 않고 사진등을 보면서 아이와 앞에서 했던 내용에 대한
이야기만 잠깐 나누고 지나갔네요.
왜냐구요?
테스트는 아이가 좀더 흥미갖고 다시한번 둘러보아 충분히 소화하고 나서
문제를 풀어보고 자신감 상실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결정한 엄마의 처방이네요.
기본평가에서 몇개 안되는 문제를 틀리니 아이가 더 하기 싫어하고 어렵고 멀리 대하는 모습보고
처방을 결정했네요.
물론 길게 가면 안되겠죠?ㅋ
단원에서 나눠지는 단락단락의 학습이 끝날 때 쯤 되니 전체적인 단원에서 다룬 중요한 내용을
사진과 함께 네모박스 채워 넣는 것으로 내용을 다시 한번 되짚어 볼 수 있도록 했어요.
생각쑥쑥은 학습내용에 대해 정리함과 동시에 본인의 의견을 이야기로 나누어 볼 수 있는 부분으로
아이의 이해를 보다 넓게 펼쳐 볼 수 있는 부분이 되겠네요.
앞에서 기본평가와 실력평가로 개념에 대한 이해와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된 부분으로
중간중간의 내용을 확인하고 왔다면 최종 단원을 마무리하면서는
학교에서 있을 단원평가도 준비해야겠죠?
다양한 유형과 난이도의 문제들로 만나게 되는 단원평가로 학교시험도 같이 준비할 수 있겠네요.
생각쑥쑥등을 통해 아이의 생각을 넓게 펼쳐볼 수 있도록 연습을 하고 이렇게 서술형 평가를 만나게 된다면
학습내용에 대한 체계적인 단계에서 익힌 부분이 날 정리되어 표현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희 똥글이 사회 자체를 어려워하고 있고 객관식 문제에서도 그 난색이 그대로 표현되고 있는데
우공비자습서의 체계적인 단계를 차근차근 밟아오며 사고력 키우는 서술형 평가에 와서는
환하게 웃을 수 있겠죠?
아직은 들여다 보기 싫어하는 과목이지만 그래도 딴청을 피우며 뜸을 들이고 있지만
우공비자습서의 예쁜 캐릭터와 많은 실사 사진과 함께 그동안의 체험활동에서 만났던 내용을
조금씩 끄집어 내면서 차근차근 접근하고 있는 단계네요.
엄마가 끄집어 내주는 이야기에 흥미를 보이며 학습에 조금씩 관심을 보이는데
물론 요런 모습이 길게 가지는 않고 충분히 혼자 흥미롭게 나갈 수 있도록 끌어줄 우공비자습서로
2학기를 부탁해 보내요.ㅎㅎㅎ
우공비자습서로 2학기도 화이팅하는 시간을 만들어 보자꾸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