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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실험왕 26 - 탄생과 성장 ㅣ 내일은 실험왕 26
스토리 a. 글, 홍종현 그림, 박완규.이창덕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4년 1월
평점 :
내일은 실험왕
26 탄생과 성장
기다리고 기다렸던 내일은 실험왕 26권입니다.ㅎㅎㅎㅎ
책을 열어보기전에 이미 실험 키트 먼저 열어보고 뭘할지 어떻게 할지를 완벽하게 파악한 딸램..
개인준비물 먼저 챙기는 급한 똥글양..
울딸을 그누가 막을소냐~~~~
이번 내일은 실험왕 26권의 실험 키트는 "DNA추출하기" 입니다.
어렵게만 생각했던 DNA를 집에서도 추출할 수 있다고????
실험 키트에 들어있는 재료들 먼저 늘어놓구 가정에서 따로 준비해야 하는 것들을
앉아서 주문하시는 딸램..ㅎㅎㅎㅎ
종이컵이랑 귤..
귤이 아닌 다른 것으로도 가능한데 우선 실험 키트에서 한대로 하기로 했어요.
따뜻한 물도 있어야 하고 주방세제도 있어야 한다기에 열심히 열심히 바쁘게 준비해주었네요.
실험은 물론 울 실험정신 투철한 똥글양이 혼자~~
이렇게 진지할 수가..
스포이트가 맘대로 되지 않아 몇번을 연습하고 실패하고..물하나 용량에 맞춰 올리는 것도 쉽지가 않구먼유~~
따뜻한 물과 주방세제용량 맞춰 잘 저어 놓고
실험 키트 상자에 담겨온 염화나트륨까지 넣어 잘 녹이고 있는 똥글양
막 한라봉 먹으려 했던 찰라였는데 것두 상관없다더니 허걱...
큰일날 뻔했다요..
왜냐하면....
요걸 비닐팩에 넣고 주물러서 으깨야 했다는...
한라봉으로 시도했다면 어느 세월에 껍질까지 으깨고 있었을까 말이냐고요..ㅎㅎㅎㅎ
귤 으깨는 것도 어찌나 즐거워 하며 하는지..역시...울 똥글이여~~
귤을 다 으깨고 먼저 만들어 놓은 용액을 비닐팩에 같이 넣어 잘 섞이도록 해요.
종이컵에 거즈를 잘 고정시키고 비닐팩에 들어 있는 내용물을 조심스럽게 거즈에 부어요.
건더기를 걸러내는 작업입니다.
건더기를 걸러내고 종이컵 안에 있는 용액을 실험관에 넣어요.
용액이 담긴 시험관을 따뜻한 물에 10분정도 담가두었다가 에탄올을 일정분량만큼
실험관 벽을 따라 넣어요.
이렇게 하고는 잠시 있었는데 아직 아무 변화가 없네요.
오~~~~~~~~~~
얼마나 됐을까요? 5분정도 됐을까요? 뭔가가 스물스물 위로 떠오르네요..
책의 사진속에 그림처럼 위로 떠오르는 이것..
이것이 귤의 DNA라고 하네요..우왕~~~~신기해라~~~
학원다녀온 큰딸램도 눈이 땡글..
물론 위에 떠오른 것에 DNA입니다 라고 씌여있지는 않지만 DNA라고하니 신기해 하네요.
이렇게 집에서 DNA추출을 해 볼 수 있군요..ㅎㅎㅎㅎ
실험과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책으로 확인할 수 있었네요.
모든 식물의 DNA는 이런 실타래? 같은 모양으로 DNA가 떠오른다고 하네요.
다른 과일로도 해봐야겠어요. 신기합니다요.
실험 키트에 빠져 책내용은 ㅎㅎㅎㅎㅎ
이번 실험 키트가 DNA추출하기였던 것은 26권의 주제가 탄생과 성장에 관련된 것이었네요.
지난 25권에서 올림피아드 대회를 알리는 내용으로 마무리 했었지요..
전세계대회인가 봅니다.
이번 호에서는 독일의 프랑크푸르트를 배경으로 대회에 참가할 팀의 팀원들이 소개되네요.
헌데..실험반 친구들이 그저 실험만 하는 친구들이 아니라는 것을 많이 강조했네요.ㅋ
4명의 친구중 한 친구는 미술, 또 한 친구는 바이올린, 다른 친구는 핸드볼..거의 수준급의 실력까지
가지고 있는 친구들이라 놀랬습니다.
결론인즉, 하나만 잘해서는 안되는 현실을 얘기하는 듯한 느낌이..
아이들이 우월시하는 연예인들도 그렇잖아요.
명절이면 아이돌스포츠경기보느라 모두 TV앞에 목빼고 앉아 열광하며 보니 말이죠..
노래, 연기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운동도 잘하는 ...
하나를 잘하면 다른 것도 잘할 수 있다는 것이겠지요?ㅋㅋㅋ
독일의 실험반 친구 세나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내용에는
열광적으로 축구하는데 온몸을 바쳐 하는 친구를 보고 상처를 치료할 것을 얘기하네요.
피부감염등의 염려와 우려로 말이죠..
헌데 남자아이들이 이런걸 대스럽게 생각안하잖아요.
이상황을 실험을 통해 다쳤을때 소독하고 치료해야 하는 이유를 명확히 전달하는 똑소리나는
실험반 세나양 입니다.
살짝 세침한 캐릭터가 더 매력있네요.ㅋ
세나의 올림피아드 대회 출전전 실험하는 모습이 나와요.
실험반 친구들의 이름을 적어 놓은 달걀~
달걀 부화를 실험하네요.
달걀이 부화하는 과정을 모두 관찰 할 수 있도록 자세히 나와있어요.
좀 징그럽다는 생각도 들지만 탄생이라는 과정을 신비롭게 지켜볼수 있는 순간이기도 한듯해요..ㅋ
이를 통한 실험반친구들의 마음을 알게 되는 순간이네요.
다른 친구들은 개인적인 일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생각해 서운했던 세나에게
친구들이 단지 본인의 개인적인 일에만 신경썼던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는 좋은 계기가 된
달걀 부화 실험이었네요.
내일은 실험왕에 나오는 인물들은 왜이렇게 다들 멋진겨~~~
울 딸들도 이런 멋진 모습으로 자라주길..ㅎㅎㅎㅎㅎㅎㅎ
엄마의 주책이 또 발동하는군요..ㅋㅋㅋ 
드디어 제21회 국제 실험 올림피아드의 개막이 선언되었네요.
다음호는 더 흥미로운 전개로 만나게 될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