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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 - 개정판 ㅣ 마인드북 시리즈 1
박옥수 지음 / 온마인드 / 2013년 9월
평점 :
품절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
저자 박옥수

이 책을 쓰신 박옥수 목사는 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해 마인드 교육강사로 활동하며
전세계 젊은이들을 10만명을 만나 강연하고 상담하였다고 합니다.
이런듯 박옥수 목사는 '세계 최초 마인드 강연 전문가'라는 수식어가 따라 다닐 만큼
많은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하고
그를 만나 이야기를 나눈 사람이면 누구나 마음의 먹구름이 가시고 새로운 비전을 발견할 수있었다고 합니다.

나를 끌고 가느 너는 누구냐는 이미 2011년 출간되어 지금까지
세계 17개국에서 12개 언어로 번역, 출판될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고있는 책입니다.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책을 읽고 있는지는
정말 책을 읽으며 책을 읽고 나서 알게 되었네요.
언뜻 보아 저자가 목사라는 종교인이기에 종교서적으로 보일수도 있지만
종교서적이 아닙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저 마음 편하게 눈이가고 손가락 짚어 읽어 내린 내용들 모두
그저 저에게는 힐링의 시간이었다고 해야 할까요?
함께 살아가는 지혜와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나에 대한 반성도 하고
새롭게 배우는 지혜도 같이 들어 있어 마음 편히 읽을 수 있었네요.
차례를 훑어보니 어쩜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에서 드러나는 것들입니다.
그러기에 더 마음 편히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1장 마음 _ 책의 시작을 알리면서 뒤에 이어질 이야기들의 시작을 알리는 것 같아요.
2장 욕구 _ 절제하는 법을 배운적인 있는가? 로 시작되는 첫장
아이가 바라보는 부모의 모습과 부모가 바라보는 아이의 모습을
서로 보고 배우며 마음의 정을 느낄수 있는 그런 장이네요.
우리아이도 이런 마음의 정이 느껴지는 아이들로 자라길 바라면서 말이죠.
3장 자제력 _ 자동차에 비유되어 브레이크 성능을 믿을 수 있을때 자동차가 전속력으로
질주하듯이, 하고 싶은 일을 최대한 하려고 자제력을 키워야 합니다.
즉 하고싶은 일도 참아보고, 하기 싫은 일은 기꺼이 해보면서
마음을 다스리는 훈련이 필요하다라는 내용이 많은 이야기로 들어있습니다.
4장 지혜 - 살면서 가장 필요한 것이 지혜가 아닌가 늘 생각합니다.
어느 자리에서나 나를 낯출수 있는 겸손함을 생각하게 하는데요.
눈앞에 일어난 일뿐만이 아니라 앞으로 다가올 일에 대한 생각을 할 줄 아는
지혜를 배우게 됩니다.
5장 고립 - 가장 마음이 아프면서 가장 공감이 많이 되었던 부분이네요.
물론 다른 장의 내용도 어느하나 공감되지 않는 부분이 없었지만
가슴짠한 이야기들로 사람의 소통이란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부분이었어요.
불행은 누군가와 마음이 흐르지 않는 갖혀 있는 것이다..
그렇죠..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앞장이 전개될 이야기들을 모두 반영하고 있어요.
6장 교류 - 고립에서의 문제점과 필요성이 교류로 이어져 주욱~~풀어가듯 이어지는것 같아요.
그 누구도 인생의 문제를 혼자서 풀 수 없다..
그래서 가족이 있고 친구가 있고 선후배와의 소통이 필요한 것이며
이것이 정체되었을때 고립이라는 것이 오는 것이지요..
이야기의 흐름이 어찌 되는지 중간까지 오니 아시겠죠?
여기선 중국 초나라 장왕의 이야기로 사려깊은 생각과 신중함을 엿볼수 있었네요.
7장 변화 - 앞장까지의 내용은 이야기의 흐름을 이해하고 알았다면
이제는 다른 시각으로 왜 그리하였는지를 보게 되네요.
부모님의 끝없는 사랑을 느끼고 알수있는 내용들이 이어집니다.

7장의 변화로 이제 책의 후미는 새로운 것을 발견(8장)하고 그동안 알지 못했던
9장 행복을 찾게 되네요.
누군가 조언하며 내민손 똑같은 조언이라 할 지라도 받아들이는 사람마다 이를
어찌 받아들이냐에 따라 삶이 바뀌는 모습을 책을 통해 보게 됩니다.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깊은 생각과 지혜를 느낄 수있었던 것 같아요.
10장 대화까지..책의 내용은 군더더기 없이 책을 든 손을 놓치않고
주욱~~읽어내려 갈 수 있도록 이어집니다.
책의 마무리까지 읽고 지금의 나의 모습을 돌아보게 됩니다.
그토록 중요한 고립과 교류 과연 나는 사람들과의 아니 우리 딸들과의 얼마나
원활한 교류를 하고 있는지
삶에서 소통이란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지금 나는 어느위치에 있는지를 다시금 생각하게 하네요.
그렇다고 책을 읽고 머리를 조아리고 쥐어 뜯는 것이 아니라
상처를 치유하는 힐링이 되는 것들을 생각하고 느끼게 해 주네요.
책속에 들어있는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원들의 저마다의 사연과
해외봉사를 하며 찾아가는 그들의 행복은 책을 읽는 중간중간 보며
책의 결말의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방황하는 청소년기의 아이들이 해외봉사를 통해
마음이 부자되고 얼굴에 가득한 행복한 미소를 보고 뿌듯한 생각이 드네요.
이런 행복한 미소가 꼭 이런 해외봉사에서 얻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책을 보며
나도 행복해 질 수 있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 힐링이 필요할때
다시 찾게 될 책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