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꿈이 제일 좋아 학교는 즐거워 8
김영욱 지음, 최해영 그림 / 키다리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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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말 딸램들 학교 공개수업이 있었어요.

똥글양 수업의 내용은 각자의 꿈에 대한 내용을 배우고 있었기에

공개수업 내용 또한 꿈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이 되었었지요.

 

수업마무리를 하며 느낀점을 발표하는 똥글양..

"친구들의 꿈을 듣고 더 많은 꿈을 생각할 수 있었다"는 똥글양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던 기억이 나네요.

어느날 갑자기 똥글양 질문합니다.

똥글: "엄마! 엄마는 내가 어떤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

너구리: "엄마는 똥글이가 하고 싶은거, 똥글이가 꿈꾸는 꿈을 이뤘으면 해~"

똥글: "아니~ 그래도 엄마가 내가 됐으면 좋겠다는 그런거 있잖아???"

 

요즘 이런 본인이 하고 싶은 것, 꿈에 대한 생각이 많은 똥글양 입니다.

이런 궁금증 많고 생각 많은 똥글양이 읽으면 너무 좋을 책을 하나 보았어요.

 

  내꿈이 제일 좋아 

김영욱 글  / 최해영 그림

 

 

초등교과와 연계되어 있는 것이 표시 되어 있네요.

똥글양 나2  2. 나의꿈  배울때 공개수업이 있었던 겁니다.ㅋㅋ

미술시간에 "나의 장래희망" 그림을 그리게 되는 아이들..

각자 평소에 좋아하는 것들을 떠올리는데 동훈이라는 친구는 어른이 되어서의 모습을

생각해 본적이 없다고 해요.

평소 늘 자신감 없고 늘 졸려하기만 하는 동훈이를 친구들은 답답해 하지요.

 

이야기의 한단락을 마무리 하면서 장래희망=꿈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 주네요.

 

학교수업이 끝나고 영어학원가는 버스안에서 미래, 형진, 동훈이는 이상한 경험을 하게되요.

미래는 그림그리기를 아주 좋아하는데 미래와 달리 평소 특별히 재미있어하고 하고싶은것이 없는

동훈이가 이해가 되지 않아 미래는 동훈에게 물어 보지요??

동훈이는 그저 엄마, 아빠가 시키는 대로 할꺼라는 대답을 해요.

이야기책속의 얘기로만 미루기에는 참 안타깝게도 현실에서도 많이 볼수 있는 모습이죠.

 

학원가는 차안에서 아이들은 드림랜드에서의 빅3권으로 꿈에 대한 모험을 하게 되어요.

처음에 타게 된 우주관람풍선에서는 어른이 된 친구를 만날수 있게 되요.

너구리는 요부분이 많이 궁금하면서 왠지 무서울것 같은..막연한 두려움이 느껴지는 대목입니다.

 

두번째는 세상에서 제일 빠져나오기 힘든 미로를 체험하게 되는데

여기서는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나와요.

제일 씩씩한 형진이가 먼저 들어가 만나게 되는 본인 되고 싶은 인물 3명을 만나요.

거기서 본인이 제일 해보고 싶은 농구선수를 선택해 따라하게 되는데

힘든과정을 거쳐 농구골대에 공을 넣고는 미션을 성공하게 되요.

다음은 미래..미래는 화가가 꿈이었으나 본인이 생각했던 꿈이 아닌 다른 꿈을 3가지를 경험하게 되요.

역시 힘든 체험을 포기하지 않고 잘 경험하고 성공적으로 하게 되지요.

마지막으로 겁이 가장 많은 동훈이는 똑같이 3명의 안내자를 만나지만 딱히 마음가는 것이 없어요.

그래도 하나를 선택하여 체험을 하게 되는데 역시나 쉽지않은 경험이었고

이를 포기하지 않고 성공적으로 마치고 나오게 되지요.

 

여기에서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여러가지 경험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부분입니다.

똥글양이 얘기했었던 다른친구들의 꿈을 듣고 더 많은 꿈을 생각하게 되었다는 부분이

책안의 내용이 들어있네요.

와우~~멋진 똥글양!!!

그래서 요즘 어린이 직업체험하는 곳이 많아지고 있고

저역시도 이런곳을 많이 찾는 이유인것 같아요.

아이들이 모르는 몰랐던 것들을 경험을 통해 알고 본인의 꿈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말이죠..

책으로도 많은 직업에 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니 두가지를 같이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빅3권의 마지막은 무시무시한 공중 레일 바이크!!

여기서는 협동심을 갖도록 하는 부분으로 책의 내용이 알차다는 생각을 마지막 확인하는 순간이었네요.

막연한 그냥 꿈에 대한 스토리가 아닙니다.

책의 내용에 꿈과 용기, 협동심을 모두 경험하도록 하고 있어요. 유후~~~

 

아이들은 겁이 나기도 했던 공중 레일 바이크에서 3인용을 선택하고

서로에게 의지하며 협동하고 도움을 주고받으며 마지막 경험을 포기하지 않고 잘 하게 되어요.

과연 혼자였다면 여기서 포기하지 않고 잘 해낼수 있었을까요??

 

드림랜드의 체험을 모두 마치고 눈을 떴을때 영어학원가는 버스안에 아이들이 있어요.

꿈에 대한 3가지를 체험하고 받은 각자의 색깔별 쪽지 손에 쥐고 말이죠..

 

활동적인 형진이 꿈은 "요리사" 예요..의외였어요..운동선수일줄 알았는데..ㅋㅋ

미래는 평소 좋아하는 화가를 꿈으로 그렸어요.

다음 꿈에 대해 생각해 본적인 없는 동훈이...?????

동훈이의 꿈은 바로바로~~~유치원선생님!!!

 

 

책의 스토리가 일반 이야기책처럼 전개되면서 참 현실적인 내용들을 많이 담고 있네요.

또한 지금 한참자라는 아이들이 관심을 갖고 궁금해 하는 꿈에 대한 내용을

잘 정리해 놓았어요.

이야기처럼 만들어진 스토리 안에 아이들이 갖어야 할 꿈, 용기, 자기성찰과 협동(대인관계)등 대한 내용을

함께 담고 있어 참 알차게 잘 구성된 책입니다.

 

이책을 다섯번도 넘게 읽은 똥글양입니다.

책을 가슴에 안고 얼마나 좋아하던지..똥글양이 다섯번 다 읽을 때까지 내용을 따로 보지 않았었는데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분히 담을 수 있는 내용으로 되어 있어 좋았네요.

정말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스토리로 작가의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까지

충분히 전달 될수 있도록 되어 있는 책입니다.

 

아이들에게 꼭!! 한번 읽도록 추천하는 책입니다. !!

우리아이들은 소중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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