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세계사>가 '시대별 세계사'에 이어
'나라별
세계사'로 나왔어요.
'시대별
세계사'가 시간을 기준으로 역사를 풀어나갔다면
'나라별
세계사'는 세계 주요국들의 간단한 역사와
자연환경,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인 면까지
종합적으로
한나라를 통째로
이해할 수
있게 실려있어요.
<<Why? 나라별 세계사>>
첫번째는 아름다운 지중해
세계의 찬란한
역사를 가진 나라, 그리스입니다.

아미와 미르는
사촌언니가 생일선물로 준비한
그리스 여행을
떠나게 되요.
그리스는
어디에 있을까요?

정식
명칭은 그리스 공화국이며 수도는 아테네에요.
여행을
떠나기전 아미와 미르는
그리스에
대해 이것저것을 공부하며 여행준비를 하는데
그리스의
특징을 사진과 부연설명으로
책에서도
잘 보여주고 있어요.

사촌언니는 그리스 신화 유물 전시회과 관련해서
일을 하는데 아미와 미르도 전시회에 초대되요.
유물을 확인하러 차를 타러 가는 도중에도
거리를 보며 그리스의 의무교육이라든지,
올림픽의 역사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어요.
정말 그리스의 골목길 하나하나마다
역사가 스며들어
있네요.

사실 이곳엔 하데스의 힘을 얻기위해
'암흑의 마관'을 훔치려고 온 마르스박사가
자문교수 대리로 왔다고 속이고 유물을 손에 얻게되요.
그러면서 과거로 가서 열쇠 4개를 모아야하는데
그리스의 역사중 4개의 시대로 가서
직접 그때의 시대상이나 역사흐름을 집어주고 있어요.
마르스박사는 열쇠 4개를 모아 바램대로
하데스를 깨울 수 있을까요?
고대 그리스의 수많은 철학자와 문학자들...
그리고 건축과 신전들~
그리스의 주요 신들은 물론
현대의 그리스의 국제정세와 경제상태까지~
이 모든
것들이 재미난 스토리 속에
자연스럽게 잘
녹아 있답니다.
이래서
why, why 하는가봐요^^
책의 말미에는
<세계의 축제>와
<세계의
문화유산> 이 실려있어 마지막까지
콕콕 집어주고
있어요.
또 우리나라와
시대 연표까지 비교해주는 센스에서는
감탄만 나올
뿐이네요~
역사는 오늘을
비추는 거울이라고 하죠.
그만큼 모습만
다르지 역사는 되풀이되고 있어요.
그래서
역사공부가 중요하고
선조들의
지혜를 배워야하는 거에요.
Why?세계사
그리스를 통해 세계인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글로벌 인재가 되는
발판을
마련하고 세계를 향한 꿈을 키우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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