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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바로 쓰는 시원스쿨 여행영어 (스프링) - 워터프루프, 플라스틱북, 해설강의, 전체 한영 MP3 제공
이시원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19년 7월
평점 :
영어는 제가 살아가면서 정말 잘 했으면 하는 버킷리스트 중 1위, 2위를 다투는 종목이에요. 그리고 영어가 제일 필요한 순간은 바로 해외여행때지요. 학원이나 영어인강의 목적이 해외여행을 위해 영어회화 공부하는 분들도 꽤 많으니까요. 저역시 아이가 중학교에 올라가기전에 유럽여행을 가겠다는 목표로 열심히 영어회화를 익히고 있지만 정말 여행시 필요한 핵심적인 상황과 표현에 목말라하던 중에 만난 현지에서 바로 쓰는 시원스쿨 여행영어~~바로 이 책이야!!!했답니다~♡
보통의 종이로된 책이 아니라 물이나 여러 상황에서 강한 워터프루프 소재의 플라스틱북으로 만들어졌어요. 판형도 110*180 로 핸드폰보다 약간 큰 포켓형식으로 휴대하기도 편하게 정말 여행용으로 제작되었어요. 또 회화에서 가장 중요한 듣고 말하기를 위해 시원스쿨 청취∙스피킹 전문 구슬 강사의 무료 해설강의가 함께 제공돼 책에 포함된 영어회화 패턴들을 더욱 쉽게 이해하고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고있어요.
제가 이 책에서 제일 좋고 마음에 들었던건 50가지의 여행상황에 맞는 표현이 제시되어 있다는 점이에요. 입국 신고서와 같은 기본적인 것에서부터 기내에서, 공황에서, 교통수단 이용시, 호텔에서, 음식점에서, 쇼핑할때, 관광할때, 응급상황일 때까지...단어와 예문은 물론 간단한 그림까지 실려있어 보기에 쉽고 QR코드로 MP3파일을 들어 볼 수도 있어요.
요새는 어플이 많이 좋아져 바로바로 번역해주는 손쉬운 방법도 있어요. 하지만 폰을 분실하거나 데이터를 쓰기 어려울 수 있는 당황스러운 상황에 이 책, 한권이면 위기상황을 얼마든지 해결해 나갈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시원스쿨 여행 영어로 즐겁고 안전한 해외여행 다녀오세요~♡저도 믿고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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